나이가 들어 갈수록 알게 되는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수 있다는 겁니다...
울 댄사모 회원님들 오늘 모두 친구가 되었습니다.
20 대 중반 까지만 해도
나이가 같아야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 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 관념 보다는
마음이 편안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울댄사모 A반 B반 C반 D반 회원님들
보령으로 출발할때만 해도 처음 본 회원님 들이 많았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령에서 함께 나누며..... 우리는 모두 친구가 되었답니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 대화가 잘 통하고
이해를 잘 해주는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은
나이가 적든 많든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집입니다 세상의 평지 풍파에 시달린마음이
편하게 잠들수 있는 집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cbmp님 위너스님 운영진님 그리고 울 댄사모
회원님들 수고 많이 했어요.다시한번 큰 박수 짝짝짝....
즐거웠던 시간들을 보낸 많큼이나 즐건 마음으로 댄스도
열심히 열심히 합시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