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을 에워싼 주변의 모든 강대국들에게!
지금 이 시대에 예수님의 보좌는 동북아 한반도에 거하는 자유 대한민국에 놓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의 인성 수준이 현존 세계인들 중에서 가장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고 정직한 방향으로 지향하였기 때문입니다. 영혼(이성) 없는 짐승들은 육신적으로 덩치가 크고 손발톱과 이빨만 날카로우면 또래급 짐승들로부터 용(龍)이나 맹수로 존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심령(영혼)이 정화된 일들로 하나님께 칭찬받으려 합니다. 사람의 심령이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하여야만 영생하신 신(神)의 소생이 되어 우주만물과 모든 생물들의 통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오래 전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습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사도행전 17:26~31) 하셨습니다.
한반도 거민들이 심령의 청결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유달리 수많은 주변국들로부터 들짐승 뱀과 같은 시기질투를 받아 멸시천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반도 거민들이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짓을 하게 되면, 육적으로 덩치가 크고 손발톱과 이빨이 날카로운 주변의 용(맹수) 같은 들짐승(나라)들이 시시때때로 한반도에 쳐들어와 거민들을 짓밟았습니다. 저들은 옛부터 한반도 거민들이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예수님)께 주목 받는 거룩한 백의민족들임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들과 같은 짐승의 습성으로 천박하게 행동하기만 하면 곧바로 용(龍)과 맹수들이 되어 상전 취급받으려 합니다. 백의민족은 자신들의 머리되신 하나님(예수님)을 대적하지 않는 이상, 천하의 그 어떤 용들이나 맹수들이나 자연재해도 집어 삼켜 짓밟을 수 없습니다.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짐승 같이 변질된 이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처음 내려 오실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된 신분에 합당한 막강 권세와 능력으로 저들 짐승 같은 자들 위에 행세하지 않고, 다만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 있는 유약한 유대인으로 태어나 하나님이 마련해 놓으신 만왕의 왕이 될 자질과 덕목부터 먼저 갖추려 하였습니다. 하나님 또한 자신의 아들된 신분으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을지라도 단박에 짐승 같은 자들을 때려부술 권세를 주지 않고, 가장 먼저 만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치할 수 있는 자격부터 취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민을 다스릴 수 있는 자격자가 되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충효하여야 합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예수님의 부활 승천으로 인해 인간 세상에 쫓겨 내려와 자신이 개발한 유일한 전술전력, 곧 거짓되고 간교한 수단방법을 뭇 사람들에게 세뇌 교육시켰습니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직 육적인 부귀권세와 강력무비한 무력으로 만민들 위에 뛰어난 짓들로 제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사람은 원래 만물과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충효하는 거룩한 일들로만 만물과 사람들을 다스릴 수 있는 왕직을 상급으로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규정하신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사단의 하수인들이 된 뭇 인간들이 한사코 거짓된 사단의 악습으로 뭇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는 짓을 보고 예수님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고 일깨웠습니다.
그러나 진리에 대해 소경 같고 벙어리 같은 육신에 속한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마귀처럼 육적인 재물과 권세와 능력으로 만민들 위에 뛰어나 그들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는 죽은 우상들이 되려 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그 자체가 이미 세상 모든 피조물들의 왕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자격과 권세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간교한 거짓말에 세뇌 당한 세상 모든 사람들은 여전히 그런 일은 기독교인들의 한낱 허황된 종교관에 불과할 뿐, 인간 육신의 생각과 지혜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육신의 생존 시간대만 제일로 취급하는 현실 사회에서는 오직 육적 부강과 능력과 수단방법에 뛰어난 자만이 만민들 위에 군림할 수 있다는 공산주의 유물론 사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인류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두 가지 거대한 정치 제도가 있으니 그게 바로 육적인 자본을 제일로 취급하는 민주주의 정치 제도와, 만민 평등을 가장해 거짓된 지상 천국을 이루고자 하는 사기꾼 독재자들의 아지트가 된 공산주의 정치 제도가 있습니다. 민주주의 정치 제도에서는 대체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그 나라에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그러나 만민 평등을 주창한 거짓된 지상 천국, 곧 유물론 공산주의 정치 제도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핍박하는 마귀가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잔혹한 독재자들의 아지트가 된 공산주의 국가들은 항상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 머리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 두 정치 제도 간에는 화평이 없고 항상 전쟁 상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정치 제도의 최고의 장점이 '자유'입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들이 허용하고 있는 자유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예수님)께 허락받은 공의의 참된 자유가 아니라,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마저 거역할 자유가 있다고 자랑하는 사기꾼 들짐승 뱀(사단)이 주창한 거짓된 자유입니다. 인간의 유일무이한 자유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반역한 들짐승 뱀(사단)에게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충효한 예수님의 언행인 진리 안에 거하는 일만이 참된 자유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셨습니다. 자기 심령에 예수님의 언행이 담긴 사람들은 정직하나, 자기 심령에 들짐승 뱀(사단)의 습성이 담긴 자들은 모두 거짓됩니다.
사람은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지키고 따라야만 하나님 아버지께 자녀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는 우주만물과 천하만민과 모든 생물들이 임의로 천방지축하는 모든 악행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말씀)에 거하는 자유인들에게는 천하의 그 어떤 덩치의 국토나 재물이나 능력이나 기술력으로도 상전 행세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반도 주변의 덩치 큰 강대국들이 한민족(韓民族)을 향해 소국으로 취급해 함부로 무시하게 되면, 반드시 완전무장한 천하장사 골리앗이 소년 다윗의 돌팔매에 맞아 죽듯 멸망합니다. 대한민국을 에워싼 그 어떤 형태의 주변 강대국들이든 간에 한 분 하나님께만 인정받고자 하는 외로운 생명의 전사들을 육신의 잣대로 함부로 논단하고 평가하지 말기 바랍니다.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주어진 자유는 임의대로 천방지축하는 짐승 떼들의 자유가 아니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허락한 진리의 자유입니다. 진리 안에 거하는 자유로, 짐승 떼들의 거짓된 자유 사상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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