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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는 내리고 하도 심심해서
원주에 있는 탁구장에 가족들과 놀러 왔어요~
원주는 북원경이라고 불리던 옛 지명이 있어서 상호에 북원이라는 글자가 자주 들어갑니다~
드리머님이 다니신다는 구장을 소개받아 왔네요~
남편은 막탁구 ~
5점 잡아주고 치다가
점심내기로 6점을 잡아 줍니다
레슨을 받으면 참 좋을텐데~
1시간 30분 열심히 치다 옵니다~
탁구화, 탁구라켓 장비를 하나도 챙겨오지 않았는데
탁구복만 챙겨온건 뭘까???
첫댓글 관장님 키가 크시죠
네~ 맞아요~~^^
원주 가셨으면 서영탁구클럽도 ㅎ
네~ 기회되면 가볼께요~~
막탁구면…8점은 잡아주셔야~~ ㅎㅎ.
제가 져서 밥 샀으요~^^
막탁구는 리시브도 예측불가입니다
드뎌, 휴가 중의 하이라이트인 탁구장을 방문하셨군요!
참으로 잘 하셨습니다.
탁구는 휴가동안 쉬어보려고 했더니
탁구인은 그새 탁구가 치고 싶어 안달납니다~~
엇... 저도 북원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저녁회원이라 못뵙었네요. 눈팅만하는 회원이지만 오셨다는 글을 보니 용기내서 댓글달아봅니다~^^
네~ 반갑습니다~
와~ 다녀가셨군요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게임 부탁드려요 미호님~^^
먼저가님은 누구실지 궁금하네요ㅎㅎ
아하 저는 감이 왔습니다~! ㅎㅎ 토요일 제천리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