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이런 내용은 풍수 열손가락안에 드는 사람 중에서 인품과 학식을 가진 한,두 사람에게
전수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지만 이런 내용을 오픈한다고 해서 천기가 누설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며
알고보면 하늘이 감추고 땅이 감춘 자리는 없으며 그런 말을 지어낸 사람은 풍수실력이나 있는 것처럼
오만과 교만에서 나온 발상입니다.필자가 명예를 걸고 말씀드리지만 그런자리는 없습니다.오히려
大地이면 대지일수록 지혜로운 자가 나타나면 찿아쓰라고 암시를 다해주고 있습니다.오늘 내용은
묘를 쓰거나 집을 지으면 않되는 자리입니다.
여기는 경북 안동시 서북 방면에 있는 천등산입니다.산이 워낙 웅장하고 커서 7km ~8km 전방에서도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3분의 2정도 들어왔습니다.풍수고서 인자수지에서 설명하는
자미원과 일치하는 산입니다.인자수지에서 설명하는 자미원의 핵심 부분을 인용합니다.亥地에
正臨하여 天帝의 最尊으로 南으로 面을 하고 서(立)있다(김동규 역) .天帝가 있는 방위로는 艮方(천시원),
丙方(태미원)酉方(소미원) 중에서 亥方의 자미원을 최고로 친다는 뜻입니다.
필자의 사견으로는 성군이 나는 자리로서는 자미원과 소미원을 손꼽고 싶네요.이 산으로 가봅니다.
사찰 바로 입구까지 승용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부처님이 계십니다.
필자가 2003년 6월에(癸未년 戊午 - 필자는 사주에 午未운이 들어오면 기적이 일어나는 명입니다)
직접 자미원국내 부처님을 좌정시킬 정자리를 소점하였습니다.天帝께서는 1천년 이상을
기다리셨고, 필자의 소점을 용납하셨습니다.
일반 사찰에 부처님 모시는 자리를 소점한 것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산신각 뒤에서 사찰을 지키고 있는 돌두꺼비입니다. 인간의 묘나 집을 지어서는 않된다는 강력한
암시를 하고 있습니다.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천시원은 천제의 수렵궁으로 살기가 대단합니다.
천시원의 백성인 두꺼비로 암시를 함으로서 천제의 영역이니 건드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경북 안동에 있는 천등산내 봉정사입니다.우측 건물이 국보 제 15호인극락전이고, 좌측 건물이
국보 제311호인 대웅전입니다.천년 고찰입니다.
부처님뒤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옥황상제일출형입니다. 뭔가 약간 삐딱한 느낌이 들죠 ?
큰 사찰이나 성인이 나는 자리는 좀 삐딱한 것이 대길격입니다.명리용어로는 친다면 편인입니다.
진자미원국형입니다.이유를 논하라면 하늘의 뜻을 받드는 자리는 혈형이 태양혈입니다.
그럼 인간의 묘를 쓰거나 집을 짖는 자미원은 어디에 있느냐? 기다리시면 다 나옵니다.
그런 자리가 있습니다.
☆ 자미원국에는 크게 두자리가 있는데,부처님을 모시는 자리와 인간의 묘를 쓰거나 집을 짖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조화옹의 경고를 무시하고 조상묘를 조성한 사람이 있느냐 ?
있기 때문에 필자가 이런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
여기는 충남 예산 가야산 석문봉에서 매봉으로 가는 곳에 매봉가까이에 있는 돌두꺼비입니다.
이 매봉을 기점으로 남연군 묘소와 육관 손석우 묘소가 갈라지는 싯점입니다.
이 아래는 천제의 영역입니다.부처님외에는 인간이 집을 짖거나 묘지를 조성하면 용납이 않되는 땅입니다.
조화옹께서 돌두꺼비를 만들어 놓으므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天帝의 사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자에게 백번, 천번을 물어도 대답은 같습니다.조화옹께서 부처님을 모시라고 만들어 놓은 땅이지
인간의 조상을 모시라고 만들어 놓은 자리가 아닙니다.이런 걸 무시하고 가야사까지 불사지르며,
임금나는 자리에 눈이 멀은 흥선대원군에게 댓가는 참혹했습니다.매봉 정상에게 혈을 향해 노려보는
날카로운 악석,구한말의 어지러운 역사가 남연군 묘 한 장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의 표족한
악석은 두꺼비의 미소같습니다. 손석우 역시 임금나는 자리에 눈이 멀어 자신의 신후지지를 여기에
조성했습니다.그럼 이 일대는 제왕지지가 없단 말입니까?
가야산 일대의 등산객 사진 수백점을 확인한 결과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육관 손석우는 사기를
친 것이 아니라 오판을 한 것입니다.
천시원국형 제후왕지지를 알리는 두꺼비 바위입니다.두꺼비가 2마리입니다.큰 두꺼비 옆에
의자 같이 생긴돌은 용상을 의미하고 앞에 모자같이 생긴 돌은 왕이 평소에 쓰고 다니는 것입니다.
사진 제일 하단에 일자형으로 생긴 돌은 방인사라고 합니다.국쇄를 의미하며 故 전두환 전대통령
생가 앞마당에 저렇게 생긴 돌을 본적이 있습니다. 찿아서 쓰라는 뜻입니다.
천시원의 좌향은 艮坐坤向입니다.用事하면 인물이 나서 옥좌에 올라 전쟁을 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天帝(옥황상제)의 저주방위는 坤方(西南)입니다. 전쟁을 의미하는 방위이기도 합니다.☆
기억을 해두셔야 나라망하게 한 패주지지 남연군 묘소와 견훤왕의 일생,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서애 유성룡 선생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밑에 이미지는 이 혈장을 찿아보고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서 2020년에 만든 것입니다
☆필자의 이력 1991년 달마상법 입문,1994년 풍수지리 입문, 2005년 명리입문,감사합니다.☆
자료출처 최길호 교수 및 직접촬영
첫댓글 밑에서 두번째 바위 사진은 별로네요
나머지 사진은 기막히네요
해파리님 감각 탁월하십니다.제가 다른 자리는 찿아놓고 다 다시 갔는데
여기는 다시 가보지 않았답니다.혈처에서 물소리가 들렸습니다.통곡입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