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첫 발령

[대기에경유]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서울에 처음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건강과 직결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85㎍/㎥ 이상 2시간 지속돼 문자와 전광판 등을 통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시의 초미세먼지는 93㎍/㎥, 미세먼지(PM-10)는 166㎍/㎥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중국 상해와 청도 지역에서 발생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 유입된데다 연무와 대기 정체현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염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서울시는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쉬어야 하나 일해야 하나....ㅠㅠㅠㅠㅠㅠ

참 살기 어렵네 그려.....

[George]

노인과 어린이 심혈관질환자 아니면 근무하셔도 되지 않을까요?ㅎㅎ

[외로운 낚시꾼]

일반 마스크는 무.용.지.물이라네요^^;;

[망각하자]

어제 오늘 내 건강을 위해 쉽니다. 호흡기로 바로 직행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