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렬 교수가 특허 분쟁 소송서류를 들어 보이고 있다. | | 경희대학교 김홍렬 교수(이학박사)는 4월13일 저녁 서울 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국내 연구자들의 과학적 성과에 대하여 구체적인 국가차원의 법적 보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그동안 자신이 학교에서 연구해온 자료들이 (주)미애부 화장품 엑스퍼트케어 리커버리 솔루션의 허위 과대 광고로 인한 특허권 침해, 무참하게 사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것은 과학 입국으로 가는 길에 커다란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김 교수는 또 자신이 직접 분쟁을 해결하기위해 나서면서 특허권 분쟁발생을 해결하는 데, 법원의 판사,변호사 전문성결여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전문 변호사, 판사의 부제로 연구자료들을 설명하기어려웠으며 학실하고 신속한 법적 구속력 행사가 어려움를 격었다고 토로 했다.
국내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시장에서 최근 몇 년간 검은콩(서목태 혹은 쥐눈이콩이라고도함) 선풍을 일으킨 장본인인 김홍렬교수(경희 대학교 한 의과 대학 생화학교실)는 검은콩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은 물론 동의보감에 기록된 우황 청심환의 원료에 하나로 들어 가고 있는 대두 황건의 실제 효능을 밝히고, 그 기작을 유추하여 과학적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정부 연구비(산자부 2004)를 수행하여 성공적으로 과제를 완성하였다.
또한 관련 연구에 힘입어 지난 10여 년 이상 국내외에서 생명과학 및 이를 이용한 다양한 관련 연계상품을 개발하여 수십 여 개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고, 과학 입국의 기대에 부흥함은 물론 신 학문적 업적을 쌓아 온 바있다.
그러나 국내 기술 특허와 연구 업적 등에 보호에 대한 법적 구속력의 허술함을 경험하고 연구자의 지적 기술 보호는 물론 사기진작에 커다란 문제점을 발견, 이러한 문제는 개인이나 회사의 문제 뿐 아니라 국가 경제 및 대외적 국가 이미지 창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개인의 최근 화장품 원료에 대한 지적 소유권 침탈 경험과 (보도자료; 미애부 화장품 출시에 대 한 법적 공방 및 침해 사례) 국내 특허시장의 법적 보호 장치의 문제점을 공론화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와 같이 법원의 자료를 제시하면서 (주)미애부(대표자 옥민)를 민, 형사고소, 고발한 상태다라고 밝히면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법적인 소송을 통해서 많은 시간적, 정신적인 고통이 따랐으며 무었보다도 법원과 판사의 법적 구속력의 허술함을 경험하고 대학 교수로 연구자의 지적 기술 보호는 물론 사기진작에 커다란 문제점을 발견하였다고 소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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