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 오는날(2011.07.09) 봉화 청량산 청량사 템플스테이 다녀왔습니다. 구름으로 지은 절 청량사 전경입니다.
약사여래를 주불로 모신 유리보전입니다. 약사여래는 紙佛(종이로 조성된 부처님)이며, 국가지정문화재(보물)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협시보살은 문수보살과 지장보살로, 지장보살님은 임진왜란 이후에 조성된 木佛로 半跏의 자세를 하고 있고 곧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다 합니다.
편액은 고려 공민왕의 글씨라 합니다.
영화 워낭 소리의 첫장면에 나온다는 오층탑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이신 할아버지 내외분이 청량사에 다니는 불자라고 합니다.
탑 앞의 소나무, 말 안듣던 뿔 셋달린 송아지가 마음을 고쳐먹고, 열심히 절짓는 일을 돕다가 죽어, 묻힌 자리에서 돋아 자랐다는 전설을 가진 소나무입니다. 워낭 소리의 소가 생각납니다.
주지(지현)스님께서 차담시간 마련해 주셨던 심우실(影山堂)입니다. 주지스님은 현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이며, 몇 해 전에는 포교대상을 받으셨고, 겸재 정선의 청량사 그림을 바탕으로 1986년부터 청량사를 복원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산 그림자라기 보다 산이 통체로 들어와 사는 집입니다.
템플스테이 공간인 설선당 모습들입니다.
설선당 아래층의 공양간입니다. 시설도 좋고, 음식은 더욱 좋았습니다.
왼편에 보이는 봉우리가 금탑봉입니다. 저 봉우리 뒤편에 응진전이 있습니다.
응진전과 주위 모습들입니다. 응진전에는 석가모니부처님과 16나한, 노국공주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바위 틈에서 흘러나오는 석간수, 감로수입니다.
無爲堂, 운산스님이 계십니다.
차 한 잔과, 운산스님의 땀냄새 물씬 풍기는 살아있는 법문, 여간해선 듣기 어렵겠다 싶었습니다.
어느 화엄경변상도에서 봤던 보살님의 모습을 산에서 보았습니다.
퇴계선생이 공부하셨다는 청량정사 모습입니다.
템플스테이 소감 한 줄 쓰고 내려왔습니다. 마음에 담아온 청량한 바람이 길게 남겠지요. 그 바람으로 온 세상을 맑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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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람같이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같이
첫댓글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바람같이 부처님..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청량사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와~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그러잖아도 오늘 옆에 직원이 저보고 꼭 가보라고 너무 좋다고하던데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청량산 청량사에 갔다온지도 십여년 이 다 되여갑니다...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불사를 많이 한모습이 ....참 좋은곳입니다...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청량한 바람이 가슴을 식혀줍니다...나무아미타불_()_
오년전에 다녀온 절인데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