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가슴이 답답한 것을 근심이라 하고,
눈물을 뿌리면서
슬퍼하는 것을 탄식이라 한다.
근심과 괴로움은
온갖 고통을 불러들인다.
고통의 나무는 이렇게 하여
점점 크게 자란다.
ㅡ화엄경ㅡ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데요.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해라.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네요.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래요.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답니다.
-좋은 글 -
*** 큰인연 법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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