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엄마나는공부가안되는아이인가봐요
홈베이킹에 빠져든지 어언 10개월째
계량도구도 없이 직화오븐으로 시작했던 것이
이젠 전자저울도 있고 계량스푼도사고 오븐도 샀다
홈베이킹 = 살찜
요리가 취미= 살찜
은 나
제일 처음으로 베이킹 했을때
그래놀라 가득 넣은 쿠키
개인적으로 뉴욕타임즈쿠키만큼 맛있었음
갓 구웠을 때 먹으면 가장 맛있는 쿠키
퐁당쇼콜라 처음 도전
근데 너무 구워서 진한 초코머핀같은게 되었음..
뒤에 성공한 쇼콜라도 나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
요거트 블루베리 케이크
이때는 틀도 없어서 무조건 머핀컵에 넣고 구웠음
정말 맛있음 새콤 달달
초코칩 머핀
사진은 윤기흐르는 것이 촉촉해보이는데
실은 포슬포슬했음
생크림 사서 아이싱 해보겠다고
설쳤는데
그 결과가 이거...
뒤에 초점 안맞은 저 아이는 더 가관...
뭐 맛은 있었음
양심상 채소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또띠아 + 토마토소스 + 우유넣고 으깬 고구마+ 콘 + 파프리카 + 바질
바질 키워서 피자 해먹어 보고 싶어서..
작년에 바질 키워서 해먹음
간단한데 정말 맛있음
두둥
안녕 난 성공한 퐁당 쇼콜라라고 해
포크로 갈라서
떠먹으면 안에 초코가 주륵 흘러내림
스트레스 받을 때 한 번씩 해먹으면...
말이 필요 없음
빵만 보느라 늬글 거렸지요?
시원 상콤한 레모네이드 한잔
사진만 봐도 입에 침고임...
남자 손 같은데 저 여자에요...
우리집엔 레몬과 자몽이 상비해있음
울엄마가 제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음
오븐 사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제빵이었음
손반죽하느라 손목 날아가는 줄...
그런 고생 다 잊게 해주는 갓 구운 빵...
너는 love...
막 오븐에서 꺼냈을 때
촥 잡아 뜯어 먹으면 닭가슴살 처럼 결이 살아 있음
이거 진짜 대박이었음
뭐 구울 필요도 없고
다이제나 오레오 사서 뿌셔가지고 우유 쪼끔 넣고 뭉쳐서 살짝 얼려둠
그위에 커스터드랑 생크림 올리고
딸기 올려 먹으면 ...
타르트 저리가라
입 짧은 울언니가 초코 다음으로 가장 좋아했던 아이
목마를 때 되었지요?
얼린 망고 갈아 만든 망고쥬스 한잔 하세요
말이 필요없는 뉴욕타임즈 초코칩 쿠키
한 번 반죽할때 원래 레서피 양 따라서
1키로정도 해놓고
두고두고 구워 먹음
개인적으로 견과류도 넣어 먹는게 더 좋음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웰빙느낌 물씬
그러나 버터와 밀가루가 거의 1:1로 들어간...
밀봉해서 하루 지나서 먹으면
촉촉하니 맛 좋음
이때 비스코티 두종류랑 단호박파운드 같이 하느라
허리 휘는줄...
위에 비스코티 잘라서 한 번 더 구웠을 때
시나몬이랑 초코 비스코티
버터 안들어가서 '부담스럽지 않게'
(라고 쓰고 '살찌는 건 같지만 가격은 저렴한'이라고 읽는다)
해먹기 좋음
갑자기 타이틀 같은 사진 지송
잘나온게 이거라 ☞☜
얼그레이 들어간 베이킹 다 좋아하는 날 위한 쿠키
한 입 베어 물면 얼그레이가 콕콕
향긋하니 맛 좋음
올리브 치아바타 만들어서
만들어 먹은 샌드위치
마블 사브레
초창기에 했던거라 매우 허접
설탕도 내맘대로 줄여서 힘들었음
그러나 담백해서 많이 들어감
결론은 똑같이 살쪄
자몽 한개 통으로 들어간 자몽 쥬스 한잔 하세요
전자저울없이 계량하다가
물 계량 실수해서 반죽이 엄청 돌덩이된 에그타르트
그러나 갓 구울 때 먹으면 그 모든 제과들이 맛있음
밤에 구워서 밤에 나혼자 다섯갠가 먹음...
에그타르트는 갓 구운게 진리 ㅠㅠb
검은 깨 베이글
이때는 손반죽에 대한 개념이
예선이 만큼 없어서
밀가루냄새 너무 심했음...
치아바타와 함께 브런치
이거 먹고 배고파져서 밥먹음
누군가에게는 브런치
나에게는 에피타이져
여러분 허브 솔트사세요
허브솔트로 구원받으세요
허브 솔트 넣고 웨지감자 해먹으면 듀금...
맥주가 술술 들어감
초코 수플레
손 거품기로 머랭만드는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초코맛이 진한데 퐁당 쇼콜라보다는 가볍게 먹기 좋음
육회랑 회 아니고
메로골드랑 자몽
껍질 벗기느라 생고생
작년 여름에 메로골드에 빠져서
동네 과일가게가서 맨날 사왔음
하나에 2500원 ...
미워.....
먹을거 없을 때 만만한 또띠아 샌드위치
울엄마 새우튀김 먹으면 밖에서 못사먹음
튀김옷도 얎고
바삭하고 아으
평촌 수산시장가서 새우 이만원 어치 사오면
둘이서 질리게 먹을 수 있음
내가 하고 싶은건 LA 찹쌀파이였는데
이때도 직화오븐에
틀도 없어서
머핀컵에 넣고 구워버림
찹쌀 직접 갈아 쓰겠다고 깝쳤는데
곱게 안갈아져서 좀 딱딱해짐....
치아만 건강한 사람이면 맛있게 먹음..
에그타르트 때 타르트지 망친 경험때문에
못하고 있다가
오븐 산 김에 재도전
타르트즈 + 아몬드 크림 + 커스터드크림 + 생크림 + 딸기
맛잇는데 너무 힘들어서 두번은 안하고 싶음
샹그리아 만들려고
레몬, 오렌지, 사과 얇게 썰어서
저렴한 레드와인에 하루 담가서
탄산수나 사이다랑 섞어마심
알코올 맛 싫어서 소주랑 와인은 싫어하는데
이건 정말..b
상콤 달콤
마시면서 과일 골라 먹음
양재 꽃시장가서 애플민트 모종을 샀음
다 자라기도 전에 다 수확해서
모히또 주구장창 만들어 마심
살빠진 정준하를 보며
모히또 만들어 마심
정준하도 저렇게 날씬해 졌는데
나란 애는 느끼는 게 없나봄
올리브 치아바타 샌드위치 2
새인적으로 양상추보다 상추가 더 맛남
팥빙수 먹고 싶어서
팥배기 만듦
슈 만드는거
생각보다 굉장히 쉬움
근데 굉장히 예민한 애들이라
오븐돌리고 10초도 안되서 잠깐 열었었는데
하나도 안부풀어서 망쳤음....흑...
커스터드크림 가득 넣고
차갑게 해서 먹으면... b
파바 커스터드 슈크림 비싸서 이젠 해먹기로 함
크림치즈에 슈가파우더만 넣고 올린
당근케이크
그냥 먹는게 더 맛있음
당근케이크 구우면 집안에
달달한 시나몬 향이 가득해서 좋음
사람이 빵만 먹고 살 순 없잖아여...
세상은 넓고
먹을 건 많은데 ...허허
마지막으로
직접만든 코코넛밀크로 만든 피나콜라다
코코넛 깨는거 너무 힘들어서 울뻔
50장 올리는거 쉬운게 아니네요
와ㅠ개맛잇게떠 ㅠㅠㅜㅜ언니 오븐 어디꺼 삿엉?? 가난한 자취생이라 찾아보고 사구싶어성.. 너무 크면 못들여놓지만 ㅜㅜ 와 진짜 좋겟당 ㅜㅜ
내 오븐은 컨벡스거야~ ck9230이구 아마 30리터짜리일거야 미니오븐살거 아니면 이정도 크기면 괜찮은거 같아 전자레인지 보다는 좀 크당
언니..제발 주기적으로 올려주면안돼???나 빵 별로안좋아하는데 짐심 침색어택이아니라 심장어택 뇌어택 당했어 제발 주기적으ㅗ 올려줘 제발 그리고 많이만들어줘 제발 제발..........제발 쩐다
헐 쩐다..ㅠㅠ 언니 내가 에그타르트 만들엇는데 타르트지가 자꾸 바삭바삭해져 과자처럼 ㅠㅠ 난 약간 빵?처럼 맹길고싶은데ㅠㅠ 원래 베이킹할때 황색설탕은 쓰면 안되는거야? 다른거 다 용량맞춰서 넣고 그랫는데두 결과물이 처참함..★
음 내가 알기론 원래 타르트지가 과자 같아 ㅠ 빵처럼이란 말은 카스테라같은 빵말하는고야? 그럼 타르트지 레서피로는 불가능햐 ㅠㅠ 다른 레서피를 응용해야할듯! 황설탕같은 경우는 쫀득한 식감을 만들고 백설탕은 바삭한 식감을 만든대~ 만들고 나면 색깔도 영향 받을 수 있구 ㅎㅎ
이언니봐.... 그래서 나데려갈꺼야 안데려갈꺼야?? 언니네집 강아지 자리 비었어??
우와 우와~~
진짜 대박이야..언니 언니...는 사랑입니다
워....진짜맛있게따ㅡㅜㅜㅜ
언니...개쩐다 진짜...난 감히 만들 시도도 못하는건데...헐...개쩌렁...ㅜㅜ
나도퐁당쇼콜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받을때 한 번 먹어야지 하던게 언제부턴가 주기적으로...또르르..
여시진짜쩐다ㅜㅜㅜ나얼그레이저쿠키랑 시나몬 비스코티????레시피느므알고파ㅜㅜㅜ언니콧멍방가줫씀조켓다젭알ㅜㅜㅜ
여시 어디살아????????????????친하게지내자 돈은 내가낼께
언냐 우리 콧멍에서 만나자내가 데이트비 낼게12시에 콧멍방에서 만나♥
요리 최고..여시최고..진짜최고..ㅠㅠ신기해!!
여시야..콧멍방에 올릴생각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으다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ㅏ하시는 분이세요... 부럽다 금손
홈메이드!! 여시야 이거지우지마ㅠㅠ두고두고 볼게!!
나랑 결혼할 홈메이드 여시><
워..나요새 다요트중이라 대리만족할라고 검색했다가 여시글 보게되었는데..대박bb난 빵은 ㅂㄹ안좋아하는데 여시꺼다대박... 혹시 여시야 학원다녀? 아님 전공이야? 책보고하는건가?? ㅠㅠ 어디서배우는건지 알려줄수있을까..?♡
학원도 책도 보고 배운적은 없구 블로그가 나의 교재요 스승이야 ㅎㅎ 유명한 블로거 레서피가 실패 확률 적고 그런 것 위주로 따라하다 보면 집에서 해먹을 수준은 되더라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09 18:0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09 18: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09 18:20
와ㅠ개맛잇게떠 ㅠㅠㅜㅜ
언니 오븐 어디꺼 삿엉?? 가난한 자취생이라 찾아보고 사구싶어성.. 너무 크면 못들여놓지만 ㅜㅜ 와 진짜 좋겟당 ㅜㅜ
와ㅠ개맛잇게떠 ㅠㅠㅜㅜ
언니 오븐 어디꺼 삿엉?? 가난한 자취생이라 찾아보고 사구싶어성.. 너무 크면 못들여놓지만 ㅜㅜ 와 진짜 좋겟당 ㅜㅜ
내 오븐은 컨벡스거야~ ck9230이구 아마 30리터짜리일거야 미니오븐살거 아니면 이정도 크기면 괜찮은거 같아 전자레인지 보다는 좀 크당
언니..제발 주기적으로 올려주면안돼???나 빵 별로안좋아하는데 짐심 침색어택이아니라 심장어택 뇌어택 당했어 제발 주기적으ㅗ 올려줘 제발 그리고 많이만들어줘 제발 제발..........제발 쩐다
헐 쩐다..ㅠㅠ 언니 내가 에그타르트 만들엇는데 타르트지가 자꾸 바삭바삭해져 과자처럼 ㅠㅠ 난 약간 빵?처럼 맹길고싶은데ㅠㅠ 원래 베이킹할때 황색설탕은 쓰면 안되는거야? 다른거 다 용량맞춰서 넣고 그랫는데두 결과물이 처참함..★
음 내가 알기론 원래 타르트지가 과자 같아 ㅠ 빵처럼이란 말은 카스테라같은 빵말하는고야? 그럼 타르트지 레서피로는 불가능햐 ㅠㅠ 다른 레서피를 응용해야할듯!
황설탕같은 경우는 쫀득한 식감을 만들고 백설탕은 바삭한 식감을 만든대~ 만들고 나면 색깔도 영향 받을 수 있구 ㅎㅎ
이언니봐.... 그래서 나데려갈꺼야 안데려갈꺼야?? 언니네집 강아지 자리 비었어??
우와 우와~~
진짜 대박이야..언니 언니...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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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개쩐다 진짜...난 감히 만들 시도도 못하는건데...헐...개쩌렁...ㅜㅜ
나도퐁당쇼콜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받을때 한 번 먹어야지 하던게 언제부턴가 주기적으로...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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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우리 콧멍에서 만나자
내가 데이트비 낼게
12시에 콧멍방에서 만나♥
요리 최고..여시최고..진짜최고..ㅠㅠ신기해!!
여시야..콧멍방에 올릴생각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으다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ㅏ하시는 분이세요... 부럽다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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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결혼할 홈메이드 여시><
워..나요새 다요트중이라 대리만족할라고 검색했다가 여시글 보게되었는데..대박bb난 빵은 ㅂㄹ안좋아하는데 여시꺼다대박... 혹시 여시야 학원다녀? 아님 전공이야? 책보고하는건가?? ㅠㅠ 어디서배우는건지 알려줄수있을까..?♡
학원도 책도 보고 배운적은 없구 블로그가 나의 교재요 스승이야 ㅎㅎ 유명한 블로거 레서피가 실패 확률 적고 그런 것 위주로 따라하다 보면 집에서 해먹을 수준은 되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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