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수영장 간 날

[*꼬마 將軍(柳榮勳)*]

                                            효가 있는 곳애 아름다움이 있다.

날짜:8월7일 일요일

날씨:아침에 맑고 저녁엔 비옴

  아침 7시30분에 일어나서 9시15분에 출발했다. 도착을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 조금 탔다가 수영장에 갔다. 자리를 정하고 튜브에 바람을 넣기 위해 바람 넣는 곳에 줄을 섰다. 그 다음 튜브를 가지고 낮은 아이들이 놓는 곳 밖에 없는 것 같아서 물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 옆에 깊은 곳이 있어서 그 곳에 가서 아빠랑 물놀이를 했다. 비치볼, 튜브를 가지고 가서 비치볼 가지고 핸드볼도 하고 튜브 가지고 동생이랑 튜브를 타고 누가 더 빨리 가나 시합도 했다. 오랜만에 수영장 오고, 아빠랑 같이 놀으니까 즐거윘고 재미있었다.

수영장에서 2시에 나오고 놀이 기구를 타러 갔다. 워터 워즈라는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사람들이랑 물총 놀이 하는 이벤트를 하러 갔는데 2시까지 여서 못 했다. 그래서 범퍼카를 동생과 타고 돌아온 해적 선장이라는 연극을 보러 갔다. 기대 이상이였다. 대퍼에서 물이 나오고, 해적들이 다이빙도 하고 물총 가지고 쏘기도 했다. 오랜만에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저녁은 떡갈비 먹으러 함흥 냉면 에 갔다. 다음에도 이런 하루가 더 많이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