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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요즘은 아무도 없는데가서 소리를 지르고 싶네요...
박태준 추천 0 조회 60 03.11.26 23: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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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27 00:06

    첫댓글 죄송하지만 여기 글 올리실 때 가급적 의학용어(영어)는 피해주시길...

  • 03.11.27 00:26

    박태준님 기운내세요..최선을 다하신다는거 그 환자와 가족들도..지금은 모를지라고.꼭 아실날이 올꺼예여...

  • 03.11.27 00:29

    마자여..도대체 뭔소린지 통 모르는 말만 쓰셨쪄여.. 암튼 요새는 누구나가 옆에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소리를 내지를 지경까지 내몰린상황이져.. 울지말고 맘굳게 먹꾸 살아야죠..

  • 03.11.27 01:02

    ^^ 의사치고 소명의식없는이가 누구이며 뜨거운마음 없는이가 누구일까 마는 ... 외람되어 저역시 희망없는환자옆에 숨죽이며 넘어가는 슬픔속에 보낸 정열.... 그럼에도 불구하구.. 그런것 같습니다.... 도피일런지 모르지만 우리의 직업은 차라리 도를 닦으며 진리를 찾는 방랑자에 가깝다는것을 ㅠ.ㅠ

  • 03.11.27 10:46

    박샘~ 인간의 뜻데로 되지 않은 것중 한나가 생명 아니겠습니까.. 하늘에 맡기시고 배우신 소명만 다 하셔도 나머지는 알게 모르게 신비롭게까지 도움받게 된답니다. 믿어보시죠 ^ㅡ^~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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