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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설명문구는 동영상의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함께 동역해주실 형제,자매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필독)
오늘 짭은 시간동안 제가 설명드릴주제는 “성경적인 신약교회 어떻게 세울것인가?”라는 주제와 함께 같이 신약교회를 세울 형제,자매들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주님을 믿고 거듭난형제로써 현재까지 20년가까이 올바른 초대교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초대교회의 모형을 사모하며 사도바울이 세웠던 신약교회의 모형을 사모합니다.
기독교의 대부분의 종파들을 직접다녀보고 경험해분결과 성경말씀의 정 반대의 형태 즉 기복신앙, 큰 건물건축과 무리한 헌금제도,1인체제의 목사제도와 성직자제도로 교회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구원받고 거듭나는 생명에대해서는 관심이없고 육신적인 욕심에 취우치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복음을 올바로 전하는 상당수 교회들도 1인체제의 목사제도와 자기들 교회만이 최고교회라는 교만한 권위의식를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주님이 은사로주신 목사직분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성직자와 평신도를 나누는, 주님이 미워하시는 니골라당의 행위를 경계합니다.
오늘 신앙생활에서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배우고 전도하는 너무도 당연한 법칙은 빼고, 성경적인 신약교회를 세우는데 필요한 7가지교리에 대해서 요약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초대교회를 세울려면 7가지 지켜야할 법칙이 있습니다. 법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좀 무색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반드시 중요한 사항이기에 법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신약교회 세울려면 7가지 지켜야할 법칙...그것이 무엇일까요?
▶첫째,
올바른 참 복음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복음이 율법과 혼동된 율법주의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갈라디아교회처럼 은혜의 복음에 율법에 행위를 첨가시키는 교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올바른 복음 더 자세히보기☞ http://cafe.naver.com/life9/226 |
▶둘째,
강단에서 설교는 목사 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형제라면 할수 있어야한다.
주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우리에게 막중한 사명이 다 똑같이 주어졌습니다. 그 사명은 목사나 전도사,어떤 직분있는 분들에게만 사명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 사명보다 더 높은 신약교회의 제사장 직분이 우리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장9절)골로새서 3장 16절에서 말하는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골 3:16))
목사도 배우고 가르침을 받아야하며, 목사 한사람의 일방적인 설교와 가르침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성경에서는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형제를 더 많이 설교하도록 배려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하지만 가르치는 은사가 없는 형제라해도 설교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란 무엇인가?
에클레시아 곧 “교회” 불러냄“을 의미하며, 본질적으로 거듭난그리스도인들의 모임(assembly)이라고 말하루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16:18)라고 말씀하셨다.
신약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서 세워진 교회이다. 교회를 다스리시고 운행하시고 이끄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지도자가 아니라 성령님이 거듭난 자들 안에서 역사하신다.
칼빈에 의하여 세워진 개혁주의는 '설교'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매주마다 한사람의 일방적인 설교는 이러한 것들을 막고 성령님의 움직임을 차단한다.
따라서 가끔은 설교대신 성령님이 각자의 삶에서 느끼고 깨닭게 해주시는 말씀들을 우리 각자가 말할 수 있도록 예배때 자유롭게 말할수있어야 한다. 이것이 왕같은 제사장 예배가 아닐까??
*신약의 제사장직분 더 자세히보기☞ http://cafe.naver.com/life9/330 |
▶셋째,
*봉사자(목사,집사,전도자)는 교회에 월급을 받지 말아야하며 자비량으로 사역을 하는 방향으로 힘써야한다. *십일조 안하면 정말 주님의 것을 강도질하는 것일까요?
거저받았으니 거저주라는 주님의 가르침에 따른 것이다.(마 10:8) 따라서 목사도 직업을 가지고 사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교회에 물질적인 재정의 여유가되어 목회자가 직장대신 전신사역에만 집중하도록 직장월급정도의 생활비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성도들에게 물질적으로 부담을 주어서는 안되며 모든 것이 주님안에 자원하는 마음으로만 가능하다.
*십일조와 헌금의 성경적 원리 더 자세히보기☞ http://cafe.naver.com/life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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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목사라는 호칭보다 형제라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해야한다.
교회에 반드시 목사의 은사의 있어야 교회의 질서가 세워지는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목사는 교회의 감독이라는 봉사직분일뿐 성도의 계급을 나누는 직분의 호칭이 아니다. 사람은 목사라는 소리를 듣기좋아하고,선생이라는 소리를 듣기좋아한다. 교회 안에 장로, 집사와 목사, 교사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분명히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을 그렇게 부르는 것은 전혀 다른 개념이 되고 만다.
주님은 자신을 믿는 자들을 형제라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다만 내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요 20:17)
우리가 서로를 형제라고 부르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가 모두 다 한 형제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불리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이니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 23:8)
모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믿는자들을 형제라고 부르시는 것을 합당하게 여기셨다면 믿는자들이 서로 형제라고 부르는 것도 당연히 합당한 일입니다. “거룩히 구별하시는 분과 거룩히 구별된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으니 이러한 까닭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히 2:11)
형제님으로 불려지기를 기뻐하는 사역자만이 주님처럼 낮아질 수 있으며, 목사 은사가 있는 분들은 배나 존경과 존중을 받아야할 분들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 스스로를 장로라고 소개했지만, 그것은 그들의 직분을 소개하는 것이지 그들의 호칭은 아닙니다. 베드로도 바울을 바울형제(brother Paul)라고 기록했습니다.
사도행전과 서신서를 읽어보면 서로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러할까? 정직하게 실험해 보라!
*목사라는 호칭 더 자세히보기☞ http://cafe.naver.com/life9/328 http://cafe.naver.com/life9/59 |
▶다섯째,
사랑없는 교회,사역, 결국 다 무너지게 되어있다.
모든 주님의 사역.교회 형제사랑의 기초 위에서만 가능하다.
올바른 신약교회를 세우는데 꼬옥 빠져서는 안될 진리가 바로 “사랑” 입니다.
율법을 폐하러 오지 않으시고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은 바로 "사랑"입니다. 소아시아 7교회중에 유일하게 칭찬을 받은교회는 작은능력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한 교회이기도 합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교회가 어찌 세상에 빛과 소금된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가정을 돌보지 못하는자가 교회를 어찌 돌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믿음과 올바른 성경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교회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전 13장)
교회는 목사가 섬기는 곳이 아니며 몇몇의 앞서 있는 형제들,집사들이 섬기는곳도 아닙니다.
그것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 제도의 모순입니다. 그것은 니골라당의 가르침이며, 그것은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현제 소속되어있는 이곳이 주님의 교회라고 믿습니까? 무엇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며 섬김일까요?? 그것은 바로 형제를 사랑하는 일일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기초를 세우고, 참 신약교회를 세우는 원동력인 것입니다.
형제사랑이 없는 교회가 거룩할 수 있습니까? 형제사랑이 없는 교회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까? 형제사랑이 없는 교회가 복음과 선교에 집중하겠습니까?
진정한 신약교회,성경적인교회가 무엇이냐고 말한다면 그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의 모임이라고 저는 대답할 것입니다.
▶여섯째,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방법과 교제 모두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한다.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시고 이후 이제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나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먹고 마시는 귀한 성령시대, 즉 교회시대가 시작이 된것입니다.
이제 구약시대처럼 선지자등을 통해서 하나님이 정하신 특정 장소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바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언제든지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구약때처럼 건물등이 성전이 아니라 우리몸이 성전이 된 것입니다. (고전 3:16) 우리몸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내가 이제 제사장,선지자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벧전 2장9절)
오늘날 구원받은분들이 모여 주님께 예배를 드리지만, 아직도 율법시대의 외형적인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교회가 세워진 이후 초대교회때에는 예배를 어떻게 드렸을까?
초대교회의 모습은 사도행전2:43~47 그리고 사도행전4장32~35절에도 초대교회의 모습이 나옵니다. 신약성경 시대의 예배는 크게 두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로, 그 예배는 말씀을 중심으로 한 회당예배와 성만찬을 중심으로 한 가정예배의 연합된 모습이었다는 사실이다.
둘째로, 그 예배는 예배드리는 자들의 자유로운 참여, 애찬, 그리고 방언과 같은 순서들로 이루어진 자발적인 특징이 있는 예배였다는 사실이다.
지금현대 기독교의 예배는 목사한사람의 인도와 말씀,,모든 것들을 주관하는 예배방식과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신약의 제사장직분 더 자세히보기☞ http://cafe.naver.com/life9/330 *초대교회와 현대교회의 차이 더 자세히보기☞ http://cafe.naver.com/life9/329 |
결론적으로 신약성경 시대의 예배는 초대교회에는 “자발성”(spontaneity)이 그 특징을 이루고 있는 예배를 드리고 있었으며, 자신이 원하는 때와 장소에 자신이 원하시는 방식대로 역사하는 성령님을 온전히 맞이한 영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목사 한 사람만이 제사장인 것처럼 혼자 말씀전하고 모든 예배를 다 주관하고, 다른성도들은 그냥 안아서 듣고찬양하는 예배형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신분이 제사장이 되었으므로 함께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영적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일곱째,
자신이 믿는 교리와 다르다고해서 교제를 차단하고, 배척하면 안됩니다.
저는 성경을 읽고 바로보는 해석과 교리가 다 맞는사람은 아직 한사람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부분들이 개인,교회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고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원교리는 성경말씀의 핵심이며,영원한 생명문제이므로 이문제 만큼은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하겠죠. 하지만 그외에 다른교리들 예를들면 머리에 너울을 쓰지 않는다고 교제하지 않고, 배척하고 영어성경을 보지 않는다고 그사람을 무시하는 일들을 종종 경험하곤 합니다.
구원의복음을 올바로 믿고 있다면 그분은 주안에서 귀한 형제,자매입니다. 거듭난 형제,자매는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할 귀한 주님의 지체이며 가족입니다. 다른형제,자매들보다 내가 좀더 올바른 교리를 알고 믿어 그 교리를 전하고 싶다면 말고 행동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온유함과 기도를 기다려주어야하며, 설령 내가 믿는 그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늗다해도 사랑으로 주안에서 교제해야 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가는 것이며 올바른 교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올바른 신약교회에 필요한 7가지 교리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잘못된 기독교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올바른 새로운모임,새로운 교회을 만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많이 지켜보았으며 경험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참교회로 이루어나가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신앙교리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스승이되려하는 신종 랍비,바리새인주의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위에 모든 글들과 영상이 성경말씀 중심으로 비추어볼 때 생각이 맞는다면 올바른 신약교회를 세우는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제 모임이나 교회를 하고 계신 형제,자매님들도 같이 연계하고 동역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영상과 글을 올린 목적은 올바른 신약교회를 세우고, 함께 동역할 형제,자매님들을 찾기 위해서 기도후에 이 까페에 올렸습니다. 사람을 모집해서 사람들이 많은 교회를 세우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비록 몇사람이 모일지라도 성경말씀에 부합한 교회,교제,예배를 위한 목적입니다. 제가 믿는 이교리만이 최고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죽는날까지 올바른 진리를 위해서 현제도 배우고있기 때문입니다. (행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올바른 교회와 교제를 사모하는 형제,자매님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현제 2~3가정이 뜻이 맞아서 경기도 수원,오산,평택,동탄, 이근처에 모임장소를 정하려고 합니다. 가지고계신 은사를 저의 모임에 봉사하고 함께 동역할 형제,자매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이메일: high7890@naver.com *까페주소: http://cafe.naver.com/life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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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주에서 4 ~6 가정이 모여서 이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님의 견해를 동감합니다~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 일명 평신도들의 모임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춘천에도 몇 곳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핵심은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보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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