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병목안에 들어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냉천마을 현대아파트에서 삼육재활병원 오더가 뜨길래
별생각없이 잡았는데..ㅠㅜ 도착하고보니 완전히 멘붕입니다...ㅠㅠ
그래도 대학병원급이니깐 최악의 경우 일산 식사동 동국대병원정도의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도착하고보니 이건 병원이 아니고 교도소수준이더군요...
정말 이렇게 외딴 섬같은곳에 어떻게 병원을 지을생각을 했을까요?
병원이면 아픈 환자분들이 오는곳인데
아프신분들이 여기를 찾아오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이 아니고 그냥 귀챦은 사람 처리해 버리는 교도소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ㅠㅜ
첫댓글 ㅎㅎㅎ 광주거주하지만 그곳 근처에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렇군요..^^ 걸어나오는데 개들이 짖는 소리에 너무 무서웠습니다..ㅠㅜ 개인적으로 걷는것은 별로 어렵지않는데 겁이 많습니다...ㅠㅠ
그전에 모자원고개에 있어는데
지역이기주의 땜시 이전했습니다
장애인 전문병원입니다
모자원고개라고 하시면 예전에 봉천동 모자원고개 말씀하시나요? 지금 삼성아파트하고 대림아파트 들어선곳? 제가 중고등학교때 매일 넘나들었던 고개인데 참 아니러니 하네요..ㅠㅠ
@인향 맞습니다 과거에는 장애인학교까지
같히운행했으니 장애인이 많이왕래를했지요
물안개 자욱해서 3m 앞이 희미한 날..
지월리 꼭데기에서 걸어나오다 보았는데 그냥 지나쳤다고..
지나치기를 잘하셨습니다.. 병원이 아니무니다 교도소이무니다.......^
30에 가신건 아니시죠?^^
처음에 30였다가 병목안에서 걸어나올쯤에 35로 올라서 잡았는데 콜올린 손이 40주면서 잘모셔달라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삼육병원 의사선생님이었습니다..거리로는 39키로 였구요...뭐 잘못됬나요?
30은 싸게 가신다는걸 알리려고 하신 뚯 같아요. 40원은 받아야 적정가격 같아요.
몇년동안 거기 테니스장에서
테니스쳣는데 그앞개울
지금도 다슬기살려나
세월이 십년 넘엇으니...
거기서광주까지것기는절대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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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려면 새벽 두시 세시경 신월리 초월초등학교 강추 ㅎㅎ
초월초등서 터미널까지 4시에 한시간 걸었음다 재활병원은 양반
광주기삿님들도 계시는데...적당히 겁주시죠 그 근처에서 뜨는 콜들이 좀 뜨뜨합니다. 좋타는 애기죠 들갈기 힘드니 콜가격은 시내보다 좋으다는...좀만 걸어 나오면 초월읍사무소고요...모르고 갔다면 무섭지만 괜찬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