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 맞지요
그래서인지..
주위에 살아가는, 분들의 삶을
많이 엿보게 됩니다
특히..
가까이 지내는 분들은, 그들의 가정생활 모습이
너무 잘 보인다는 것 입니다
제 주위에 분들은, 평범합니다
그러케 잘 살지도, 못 살지도 않는..
옛날, 누가 그랬나요
보통사람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불행 하게도
울고있는 그 남자는..
자신이 불행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운동클럽 회원이 되지 못하고
그냥 주위를 맴돌고, 있을 뿐 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운동클럽 회원으로, 들어오는 자격은
전원 동의가 있어야, 입문을 할수 있도록
회칙이, 정해져 있읍니다.
울고있는 그 남자는..
전 회원클럽의 동의를, 받지를 못하기 때문에
본인은, 운동클럽 입문을 하고 싶어도..
전체 동의를, 못 얻기 때문에
들어오지를 못하고
그냥 주위를, 맴돌 뿐입니다.
삶이 너무 아파서..
자신이 살고있는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인생의 막을, 내리고 싶었으나
불행중 다행으로, 나무에 떨어져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는 울고있는 그남자..
또 다시 삶을, 포기하기 위해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병원에서
위 세척을 받고, 깨어난 울고있는 그남자..
정말이지..
인생을 평범하게, 살아가지 못 하고
왜 이리 험난하게, 인생설계를 해 나가는지..
그냥 안타까움이
너무 많은..
울고 있는 그남자가..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내 마음속에, 여운이 많이 남아 있는지요
저하고,
1:1로 대화를 나누었읍니다
운동클럽 주위를, 못 떠나는 이유는..
운동클럽 회원들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살아가는 것이, 모범적인 분 들이라
본인이, 회원자격은 못 되더라도..
주위에 있는 것도
행복하다는 울고있는 그 남자..
저는, 얘기를 했읍니다
삶은 자기가 개척을, 해 나가는거다..
과거라는 단어에, 얽매어 있을때가
어찌보면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라고 말 입니다
저의 결론은...
신앙을 가져라 입니다
신앙에 더욱더 빠져서
신앙이 깊은 사람과, 더불어서 의지하면서..
좀더 깊은 신앙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거 같다라는
결론적인, 얘기를 해 주었읍니다.
그래서...
저보고 추천을, 해 달라고 해서..
어릴때 부모님의 영향으로, 유아영세를 받았던 곳...
성당을 추천을 해 주었고 ..
울고있는 그남자는
이제 세례명도, 받았읍니다
앞으로,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경제적인 것은
그래도 많은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 본인보다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라고,
얘기를 해 주었고요.
가능하다면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경제적인 지원도, 많이 해 주었으면 조켔다 라는
나의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었읍니다
그분의 앞날이..
앞으로는..
좀더 마음의 평화가, 깃들기를
진정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겠읍니다
P.S : 여러분의 고견을 정중하게
듣겠읍니다 ᆢ꾸우벅~~~!!!
첫댓글 산 님, 잘 하셨네요.
삶이 힘든 분들께는 종교를
가지는 것도 참 좋지요.
운동클럽 입문도 회원 모두의
동의가 있어야 하니 쉽지 않겠지요.
제 친구가 자기들 모임에 들어 오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회원들의
동의를 겨우 얻어서 친구를 모임에
들어 오게 했더니, 좀 있다가
나가버려서 친구가 참 곤란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산 님께서 그 분을 잘 care하셔서
다시는 험한 생각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울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많이 외로워 합니다
때로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주변분들이 잘 이끌어주어 삶에 애착을 가지면서 즐겁게 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분들과 함께 매일 지낼수있지만
그렇치 못한 분들도 잘해 주어야 합니다
넘지못할 울타리가 쳐있지만 그곳이 좋아서 매일 넘지못할 울타리를 쳐다보는 그분께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생활에 큰 지표가 되는 좋은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저의 후배 한 녀석이 대학생 때 부모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였는데요.
집안 경제력이 커서 결혼후 바로 둘이 미국유학을 가고
박사까지 순탄한 인생을 살다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집안 경제환경이 정지되어서
유산분배는 잘 됐는데 아낌없이 들어오던 송금이 끊긴 후
후배의 아내가 애 둘 있는데 이혼 소송을 하였고
처갓집에 가서 장모에게 중재를 부탁했는데
자네 집안이 부자라서 딸 시집 보냈다며 상처만 받고
애 둘 아내가 양육할거니
홧김에 전재산 아내에게 다 줘 버리고 인생포기
지금은 작은 제조업체에서 고학력을 내려 속이고
들어가 부장급으로 근근이 살고 있답니다.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있지요.
돈보고 딸 결혼시켰다는
장모라는 사람, 이해불가네요.
돈줄이 끊겼다고 자식까지 있는 딸을
이혼시키는 장모.ㅠ
조건보다는 사람을 보고 결혼한
저의 세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 분이 이제 웃으며 사셨으면 합니다 인생 뭐 있다고 울다가 마칩니까
울면서 태어나고
울면서 살아가지만
비례하여 웃을일을 스스로
많이 만드시길 빌어봅니다
살아가는 인생이
여러가지 입니다
그분도 이젠 활기찬 인생을
위해서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돈워리비해피~~♡
실컷 울고 나시면
5060카페에 가입시키셔요
여기는 딴생각 할 시간이 없어요
하루빨리~~~ㅎ
울고있는 한남자를 신앙으로
인도해서 평온한 삶을 살도록 했으니
좋은일 하셨습니다
슬픔에 잠기신 그분을 신앙을 갖도록 인도하신 산3님의 자상하심과 현명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힌바탕 짧은 여름 밤의 꿈 같은 이 세상,
신앙만이 인생의 해답이라고 저는 믿어요.
네 ~다양한 사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