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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산악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동빈이와 맥도날드에 간 날 ~*^^*
안나푸르나 추천 0 조회 47 04.08.02 22:5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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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02 23:31

    첫댓글 부모 노릇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데,이제 또 할머니 노릇을 하려니 땀난다 땀나 ㅎㅎㅎ동빈이 할머니! 수고하셨습니다~

  • 04.08.03 09:10

    똑한 동빈이가 제 할머니를 닮은 것은 확실한데 한가지 걱정은 이담에 동빈이 노후때 제 할머니처럼 손자 비위도 잘 못 맞추는 할아버지가 되지 않을까? ㅎㅎㅎ 역시 ㅇㅇ노릇은 힘든기여... 동빈,혜린할멈 만땅 수고했스미!

  • 04.08.03 19:20

    자식 보다 손자가 더 귀하다는 옛말 딱 맞는구먼유. 문득 문득 손자가 보고픈 마음 끈끈한 혈연이 아니겠습니까? 찌는듯 더위에 동빈 할머니 애쓰셨습니다. ```

  • 04.08.03 23:37

    동빈할머니?. 어째서 낯설게 느껴질까? 너무 젊게 살아서 안나가 할머니임을 우리가 잊고 있는걸까.. 그러나 어쩔수 없는 할머니의 정이 은은하게 묻어나 보기 좋으네요.

  • 04.08.04 23:14

    동빈이 할머니께서 가정의 평화를 찾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 핏줄들의 몸은 언제 가정을 떠날지 모르지만 그들의 마음은 결코 영원히 떠나지 않는다는 진실이 담겨 있지요. 마음이 가 있는 곳이 곧 가정인데.....

  • 04.08.04 14:38

    *(*..안나님은 충분히 똘똘한 할머님이심을 전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동빈이두 마음에 콕 각인 시켜놓은 할머니의 모습을 반기며 안길 내일은 바로 코 앞인걸요!! 모처럼의 나들이가 많이 행복하셨겠군요 자주 즐기시길요~~~~~~

  • 작성자 04.08.04 21:26

    모두모두 감사합니다.아직도 "나"가 더 중요한 이기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는것 같아 스스로 못마땅 하답니다.자식 노릇도 부모 노릇도 할머니 노릇도...어느것 하나 똑바른게 없으니 딱할 따름입니다.언제나 철들지?ㅎㅎ

  • 04.08.04 22:45

    동민의 귀여운 모습이 선합니다.. 딥다 할머니 걱정 하는 어린 소견 그 어린 손자 손 잡고 얼마나 행복 했을까 ? 손자는 아무리 잘 그두어도 소용이 없데요... 83세 할머니의 경험담 $$$부러울 만큼 행복해 보입니다

  • 04.08.05 19:48

    오랫만에 손주 만나 보았네요 늘보아도 좋은데 오랫만에 보면 오죽이나 귀엽고 깜찍하겠습니까 바쁘시지만 자주 만나야지요 .......

  • 04.08.06 12:18

    하기 싫은게 할머니 노릇이 아닐가요? 해도 해도 끝도없고....할머니 되기 싫어 외손주더러 이모라구 부르라고 쥐어 박던게 엊그제 이련만.......

  • 작성자 04.08.06 16:29

    ㅎㅎ 장미님! 외손주가 그래서 이모라고 부릅디까? 장미님~깜찍해!!!!! ㅎㅎ

  • 04.08.07 14:34

    어머 ~ 할머니가 되어 계셨었네요. 요즘 할머니들은 왜 이리 젊으실까? 특히 우리 귀연 산악회 할머님들....

  • 04.08.07 19:32

    어느세 우리가 다이렇게 할머니들이 돼엇는지 인생이 서글푸구려 안나님 이야기듣고보니 가장보람있고 신나는시간이 아닌감요 난옛말에 방아게비만도 못하다는외손주하고 하루를 시작하며 즐거워 한답니다

  • 04.08.09 16:14

    할머니 노릇 톡톡이 하고나니 마음 뿌듯하겠네요.동빈이가 빨리 커서 할머니와 함께 안나푸르나를 가면 좋겠지요?ㅎㅎㅎ

  • 04.08.09 17:52

    동민이와 함께 보낸 안나님에 글를 읽고 역시 안나님도 할머니 임을 확인 했습니다 손주 손녀 커 가는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가정 좋은 할머니가 될수 잇도록 노력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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