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은 참으로 평온한 날입니다.
오후 5시 판암동 지하철 광장에서 남자2명 여자1명이 만났습니다.
차거운 겨울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이 녹여버렸습니다.
김경림회원 집을 방문했습니다.
보여주기 어려운 생활을 그대로 보여 고마웠습니다.
명절 잘보내라고 작은 뜻 전했습니다.
길부원장님께서 쌀[50.000]을
박종국선생님께서 흰떡을
이헌석회장님께서 매실청을 주셨습니다.
부족하지만 경림씨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공부 잘하고 착하니 아무 걱정없습니다.
건강해서 행복한 나날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그가정 형편아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십니다.
경림씨 승리합시다.
문희순
첫댓글 뭐어 자랑할 일이라고..여기까지 올리구..암튼 경림씨 힘 내세요
문 회장님, 길 부원장님, 박종국 선생님, 이헌석 회장님! 어쩌면 그리도 마음이 따뜻하신지요. 그 마음 본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