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1 비 맞으며 지나는 중문 로터리
1044 비 내리는 법환동 앞바다...
1047
1053 5법환바당 인증센터..
1102 안내문...
1102 여탕...
1103
1142 정방폭포가 있는 서복거리...
1154 보목
1207 쇠소깍 가는 길에 하효동...
1216 6쇠소깍 인증센터... 인증센터마다 불편접수함이 있으나 종이와 펜이 없다. 핸폰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QR코드 그림을 붙이는 것이 간편하다.
1217 어제 인증센터는 수동펌프가 있었으나 오늘은 모두 자동펌프다. 그렇지만 모두 작동이 안된다. 자동이 있더라도 수동을 상시로 비치해야 한다.
1322 남원리 앞바다...
1322
1342 수산업체가 즐비한 태흥리... 바닷가로 가려는 길냥이가 머뭇거린다.
1342 먼저 넘어간 냥이가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1344 이곳부터 낚시꾼들을 계속 보게된다.
1358 제주 바닷가에는 내륙에서 보던 것 처럼 갈매기가 흔치 않은데 모처럼 갈매기떼를 본다.
1436 표선해변에서 낚시하는 조사들
1451 7표선해변 인증센터...
1456 표선해변
1616 성산일출봉
1621
1622
1628 제주에는 4.3유적지가 곳곳에 있는데 이승만의 서북청년단이 민간인을 학살한 곳이다...
ㅡ. 일시 : 2024. 11. 20 (수)
ㅡ. 인원 : 나홀로
ㅡ. 코스 : 제주 환상 한바퀴 2일차
서귀포H - 5법환바당 - 서복공원(정방폭포) - 보목 - 6쇠소깍 - 7표선해변 - 성산
ㅡ. 거리 : 84km, 7:50분 소요
ㅡ. 기타 : 성산에 호텔은 조식이 15,000원인데 반해 서귀포호텔은 예약시 8천원이다. 7시부터 아침식사가 가능하여 아내와 간단히 조식을 한다.
매일 먹던 아침을 안먹은지 꽤 지났는데 많이 먹을 필요가 없으니 뷔페식 호텔 조식은 비싸기만 하다.
9시 넘어서 출발 하는데 이슬비가 내린다.
걷기에는 맞을만 하지만 라이딩은 속도가 있기에 또 다르다.
빗방울이 굵어져 잠시 정류장에 들러 배낭을 오버자켓 안에다 둘러멘다. 일회용 하얀 우의를 입고 가는 두 분과 셋이서 정류장에 쉴 때마다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
점심 무렵 비가 그쳐 젖은 옷이 다 말랐으나 오후 늦게 다시 내리는 빗속에 모두 젖는다.
어제 인증센터에는 수동펌프가 있었는데 오늘은 모두 콤프를 이용한 자동?펌프다.
그런데 모두 하나같이 작동 불가 상태다.
자동이 되던 말던 수동펌프는 꼭 비치하면 좋겠다.
인증센터 마다 비치된 불편 접수함도 펜과 종이가 없으니 무용지물이다. 차라리 QR코드 그림을 스티커로 붙여두면 핸폰으로 바로 접수가 가능하니 편리하다.
성산에 도착하여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성산포 하나로 마트에 들렀는데 작은 마트다.
다시 왔던 방향으로 3km 남짓 되돌아 가야 큰 마트가 있다. 예정보다 6km가 더 추가된다.
아내도 뒤늦게 도착하여 농협에서 구입한 몇가지 회로 술 한 잔...
GPS트랙 스카이뷰 감상
페북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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