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0년 1월 2일) 동광양에서 대구가는 버스를 탔는데, 터미널에 도착한 버스는 이미 만석의 기쁨;;을 보였습니다. 동광양에서도 승객이 15명인가 있어서, 결국 저를 포함해서 10여명 정도는 서서 갔습니다;; 특히 주말만 되면 대구-동/광/순/여 노선이 쉽게 만석이 되는데, 일부 증차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경전고속에서는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는 듯 합니다.
안동/영주/원주행, 수륜/창천경유 성주행, 고령/가조경유 거창행, 고령/묘산경유 거창행, 거창/함양/남원/광주행, 전주/익산/군산행, 울산행
경주/포항행, 구미행, 해인사행, 합천/삼가행, 구지경유 이방행, 신반경유 의령행
쌍책경유 초계행, 대전행, 청주행, 대견/왕산경유 창녕행, 진주행, 광양/순천/여수행
마산행, 창원행, 고성/통영행, 남지경유 부산행, 창녕행
부곡경유 김해행
북부정류장 및 서대구고속터미널과의 통합이 시급한 현실입니다.
첫댓글 일단 동대구환승센터가설립되면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동부터미널+남부터미널로통합하고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북부정류장통합 서부정류장은 그대로 두는게 좋을거같아요...그나저나 주말엔 특히오후엔 여수행차량 항상 만석이지요..심야운행을하거나 증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