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바람나는 패싸움 한판! 아리랑파티
부제: Extreme Perfoming show
장르: 창작뮤지컬
일시: 2007년 10월10일(수)~11월11일(일)-1차 티켓 오픈
장소: 제일화재 세실극장
등급: 만 13세이상
관람시간: 90분
상품코드: 07001901
판매가
일반석 균일 40,000
일반석 국가유공자(본인), 장애우(동반1인포함): 확인증, 복지카드 필히 지참 50%할인: 20,000
일반석 중고생(본인, 학생증필히 지참) 50%할인: 20,000
일반석 재관람(이전 관람 아리랑파티 티켓소지자) 30%할인: 28,000 (보고 또 보고)
입장권을 소지하신 재관람객께는 30%할인
10월9일까지 조기예매자 30% 할인
보고 또 보고 이벤트 !!
- 재관람시 30%할인(1매2인) : 아리랑파티 지난 티켓 미소지시 현장에서 차액지불
※ 일반석 국가유공자(본인), 장애우(동반1인포함):
확인증, 복지카드 필히 지참 50%할인: 20,000 ※ 중고생 본인 한해 50%할인 : 확인증 미소지시 현장에서 차액지불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 아리랑 파티는 홀트 아동 복지회를 후원합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3시 공연에 홀트 아동 복지회를 초대하며, 입장수익료를 기부합니다.) |
[공지사항]
일시: 2007년 10월 10일(수)~12월 30(일) 평일(화,수,목,금) 20:00
/(토) 15:00, 18:00 2회 공연 /(일) 15:00(1회공연) 월공연없음
주최: 카이로스 프로덕션
협찬: 우리금융그룹, 우리투자증권, 현대자동차
문의: 02-512-4011
몸으로 듣는 소리의 향연
쏟아지는듯한 타악의 연주와 탭리듬, 한국의 창작무용수와 비보이,
절도있는 무도가와 박진감넘치는 차력시범
이질적인 이들이 하나로 통해 또 하나의 신바람을 불러일으킵니다.
정갈한 우리의 문화와 저돌적이면서 거친 다양한 요소들을 다듬고 비비고 녹여내어
또 다른 감동을 전합니다.
“신바람 나는 패싸움 한판”
과거 화려한 명성을 자랑하던 아리랑클럽은 반복된 공연과 출연자의 나태함으로 점차 몰락의 길을 걸으며
소리패, 춤패, 화랑패로 갈라져 반목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새로운 신바람으로 아리랑클럽의 영광을 재현할 대표를 뽑기 위해 실력대결에 들어간다
하지만 각 패의 리더들은 신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는 본분을 잊고, 경쟁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불안감과 자신이
대표가 되고 싶은 욕망에 전쟁 같은 경쟁에 들어가게 된다.
화합을 이루기는커녕 싸움만을 일으키고 급기야 아리랑클럽은 각 패거리의 아집과 이기심에 본연의 모습을 잃고 만다.
작은 두드림으로 시작되는 또 하나의 바람은 결국 모두의 바람처럼 새로운 화합을 시도하게 되는데…
과연, 각 패의 공연자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제 모든 이들에게 짜릿한 희열과 전율적인 감동을 남겨줄 신바람
Extreme Performance “아리랑 파티”가 시작된다.
l 캐릭터소개
캐릭터.1 [소리 패]
두드림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 만든 패. 강직한 성품과 청렴한 생각으로 혹독하게 자신을 일깨워 수련을 하고, 내공을
쌓아가며 엄숙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그들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모자란 내공을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들킬까
두려워 남의 눈을 두려워하는 소심한 사람들이기도 하다.
캐릭터.2 [화랑 패]
뭐든지 몸으로 부딪쳐서 저돌적으로 해결을 하는 무예를 중시하는 화랑 패. 그러나 그 모습은 간혹 단순, 무식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화랑 패는 단결을 위한 소속감도 높지만, 강요된 명령과 복종에 의해 인간미가 없는 패가 되어 간다.
캐릭터.3 [춤 패]
몸짓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춤이 전부인 사람들이 모여 만든 패. 몸이 그들의 표현의 수단이 되다 보니 자신의 스타일과
감각적인 문화에 익숙한 신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상해 패가 갈리고, 리더 또한
그것을 통제할 수 없다.
막강 POWER STAFF! 각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만든 작품
총감독_최소리
-세계 최정상의 타악기 연주자, SBS대하드라마 “장길산” 음악감독, 백두산 드러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와 에너지에는 그들만의 소리를 가지고 있다 나는 그 소리에 미쳐있다.”
예술고문_이외수
-황금비늘, 외뿔, 괴물, 바보바보, 장외인간, 숨결,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벽오금학도, 칼, 장수하늘소, 술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이 만든 길이 아닌 길이 아니라고 한다.”
예술고문_정재만 교수
-중요무형문화제 제 27호 [승무] 예능보유자, 2000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아침에 일어나면 춤사위부터 시작합니다. 몸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마음에 흥이 생기지요. 잘 때까지 춤추지 않는
순간이 없습니다.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10대부터 지금까지 춤 이외의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모릅니다.
춤에는 어떤 감정도 다 담을 수 있으니 나이를 먹을수록 더 깊어지고 익어갑니다.
다른 목적 없이 오직 사랑하며 견딜 수 없을 만큼 춤을 추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총괄 프로듀서_오형일
-마샬아츠 퍼포먼스”점프” , 댄스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 피아노와 이빨 등 다수
기획 및 총괄 프로듀서
각색_김경수 작가 -청룡영화상 시나리오 공모 당선(구동회, 김경수 공동 저)
음악감독_변재영 -SBS 대하드라마 ‘장길산, 영화’형제’등 음악감독
비보이 안무_ 황대균
-TIP 리더, 현 비보이 협회 부회장, 2006년 대한민국 6대 문화상품 “the code” 무용 총감독
의상_ 박종철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영화’연애술사’ 의상제작
사진_김중만
-보그, 엘르 등 프랑스 잡지사 프리랜서 활동 , 프랑스 오늘의 사진작가 선정, SIPA 2005 참여
안무_김설진,김준연
관람평
숨이 탁 트이는 공연 이었습니다..... ! (91/0) ID:ydebal 2007.05.29
오랜만에 공연을 보았는데...
"이렇게 신나게도 하는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춤과 소리와 무술이 너무 잘 어우러져 공연하는데, 많은 시간을
연습했다는것이 보입니다....
다치시지 말고 공연 대박나시고 롱---런하세요
최고의 퍼포먼스~!! (53/0) ID:yesover 2007.06.23
예전에 '점프'란 퍼포먼스를 본 적이 있었다..굉장히 재밌게 봐서 이번 아리랑파티도 굉장히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다....
아리랑파티는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기대치를 훨씬 넘겨버리는 최고의 퍼포먼스였다~ 독특한 각각의 패들~
그리고 그 패들이 조화를 이루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퍼포먼스~
어느것 하나 빠질게 없는 최고의 공연이었다~
아리랑파티라는 퍼포먼스가 뻗어나갔으면 한다.. 세계로~^^
정말 환상이예요.. (58/0) ID:kiwe79 2007.06.24
매쇼 쇼 하나가 놓칠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네요..
제가 점프 난타 도깨비스톰 다 봤는데..이건 정말 환상이예요
비교할수 없이 잘합니다...
어쩜 그리 멋지게 공연을 하는지... 10만원이라고 해도 볼가치가 있습니다..
배우들이 어쩜 그리다들연기를 잘하는지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멋진공연 해외로 뻗어가라! (69/0) ID:jjong0224 2007.06.29
지친 일상에 스트레스에 찌들어 사는 우리들을 위해 신명나는 퍼포먼스는.
마치 사막 가운데 달콤한 오아시스처럼.
정말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그런 공연입니다.
진짜 우리나라를 벗어나 해외로 해외로 쭉쭉~ 뻗어나가는 공연이 될 거라 믿습니다!!
아리랑 파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