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경과 |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 "이런 표창장을 결재한 적도 없고 준 적도 없다", 이 표창장은 "위조했다고 봐야 한다".고도 이야기했다. 동양대학교 관계자는 상장 일련번호가 대학에서 쓰는 양식과 다르다고 한다. 2012년 상반기 동양대 인문학영재프로그램에 참여해 정 교수의 영어에세이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을 소환 조사에서 조민이 영어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했다. 2012년 여름부터는 인문학영재프로그램의 영어에세이 과정이 수강생 부족으로 폐강된 사실을 확인했다, 활동기간은 2010. 12.1 ~ 2012. 9,7.인데 정경심은 2011. 7.1 에 부임 | 서울대관계자 :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활동을 한 고등학생은 없었다. 서울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 누구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준적이 없다. 센터장을 맡았던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 등 공익인권법센터 관계자들 조사에서도 조 장관 딸을 봤다는 사람을 찾지 못했다. 조국 가족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증명서 3장(조민. 취소된 논문에서 조민을 논문 1저자로 등재해 준 장영표(61) 단국대 의대 교수 아들. 대학동기 박모(55)변호사 아들)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