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3년 전강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스님은 이후 남해 향일함과 소백산 성혈사에서 수행을 하다 양백정사를 건립하고 수행에만 전념해 왔다.
김상백 씨가 스님의 수행담을 담은 책 <행복을 좇아 가지마라>(운주사, 2009)를 출간하면서 봉철스님의 수행과 가르침이 세간에 널리 알려졌다.
스님은 수행처를 찾은 현대인들에게 “모든 경계로부터 자유롭고, 어떤 편견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도 끄달리지 않는 자유인이 될 것”을 권한다.
스님의 법구는 영주 추모의 집으로 모셔졌으며, 오는 16일 다비를 봉행한다.
첫댓글 극락왕생을 빕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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