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 20여일 남았나? 국회위원선거가...요즘의 각 뉴스 미디어를 보고있자면, 정말 가관입니다. 누구는 이레서 않되고, 누구는 저레서 않되고...이당은 이래서 나쁘고, 저당은 저래서 나쁘고...나만 잘났고 나만 애국자 입니다.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고 있는지? 여기 스위스 작가, 프리드리히 뒤랜마트의 " 법" 이라는 소설을 짭게 소개합니다.
" 레스토랑에 들어선, 스위스의 주 참위원 이자크 골러는 갑자기 권총을 꺼네 방아쇠를 당김니다.
총알은 한 남자의 가슴에 박히고,,,. 그 자리에는 시경국장과 검사도 있었다. 의심할 여지 없는 분명한 살인이다. 증인도 충분하다.
그런데 상항은 묘하게 돌라감니다.증거물인 권총이 사라지는등, 이런 저런 이유로 참의원은 무죄로 풀려나고.대신 참의원의 친구가 누명을 쓰고,자살을 택하게 됌니다..그러던중., 돈 때문에 콜러의원의 무죄 방면에 도움을 준걸 알게된 새내기 변호사 펠릭스 슈 패트는 뒤틀린 법의 현실압에 고통스러워 하다가, 결심을 하게 됌니다. 정의를세우기 위하여 직접 골러위원을 처단하겠다고 결심한다. 소설의 끝 부분에서 저자는 이렇게 혼자말을 한다. 누가 죄인인가? 법을 어기는 사람인가? 법을 반포하는사람인가?
법을 만드는 사람이 법을 유린하는 모습을 상상속에서 그리며 경종을 울렸던 소설입니다.
우리는 슈팩트 변호사처럼 직접 행동으로 나설수는 없읍니다. 그러나 대신 더 강력하고 현명하게 나의 한표를 사용하는데 고심은 해야되지 않겠읍니까?????? 물론 우리 친구들은 고심하며 현명한 선택을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