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관한 ‘위트니스 리’의 오류(3)
"신,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이 그분께 속하는 표시로 기념일을 가졌다. 옛 창조에 있어서, 그 날은 안식일,
즉 주(週)의 일곱째 날이었다. 그러나 새 창조에 있어서, 그것은 여덟째 날, 즉 주(週)의 첫 째날인 그리스도의 부활의 날이다. 부
활 안에 있는 새 창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인 우리의 기념일은 여덟째 날이지 더 이상 일곱째 날이 아니다.
새 창조 안에 있는 우리에게 그 날은 변했지만,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 위트니스 리 -
앞에 글에서도
“신,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이 그분께 속하는 표시로 기념일을 가졌다”는 논리부터가
“새 빨간 거짓말이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성경이 확인도, 인정도 않기 때문이다. 천지창조를 기념하는 날로서의 안식일은 신구약을 통틀어서 7일 일주일 주기(週期)의 기준 일로 확인이 된다. 구약은 차치하고서라도 신약에 만도 0수십 번 아니 무한정으로
확인(cf 마12:8, 28:1; 막6:2, 15:42, 16:1; 눅4:16, 6:6, 23:54; 요5:9, 9:14; 행1:12, 13:14, 27, 42, 44; 16:13; 17:2 ;18:4, 11)이
될 뿐, 일요일이 그 기준이 된 7일 주기는 단 한번이라도 발견되지 않는다.
신약에서,
그 누구든지 안식일 외에 하나남께 “속하는 표시로 기념일을 가졌다”는‘ 위트니스 리’의 논리를 확인해줄
증거는 찾을 수 없다. 신약성경 어디라도 샅샅이 뒤져본들 “주(週)의 첫째 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했다는 논리는 물론이요, 그 ‘부활의 날’을 기준으로 시행되었을 7일 일주일 주기(週期)는 단 한 번의 흔적이라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위트니스 리’의 거짓말이 확인될 뿐이다.
성경을 자기 입맛에 맞게 추측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판단의 절대기준은 성경인 만큼 성경에 증거가 없는 걸
증명하려다보면 거짓증거가 되고 만다. 해서 바울의 말한 바에 주의해보라! 그는 성경에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고전4:6)고 경고하였다. 이어서 그는 부활의 중요성도 설파하였지만 그가 중요한 사실로 설파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 그 자체이지, “부활의 날”이 아니다.
이러한 “부활의 날”이 신약 어디에서고,
단 한번이라도 중요하게 여겨졌었거나 기념된 적도 없었던 이유는 7일 일주일 제도에 관여할 성질의 것도 아니지만
더더욱이 7일주기(週期)의 기준 일에 자리할 명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지상명령(cf 출20:8, 11)에 반기를 드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다시 성경을 보자.
그리스도인 누구라도 부인치 못할 사실로서 7일 일주일 제도의 기원은 하나님에 의한 천지창조가 그 근거이다.
안식일 역시 그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그 이유로 7일 주기를 마련하사 그 기준 일을 안식일로 천명하하시고
이를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그 틀에 어떤 수정이 가해질 가변성이 존재할 수 없는
이유로 천지창조를 천명하심(cf 20:11) 으로서
구약의 백성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하나님을 창조주로 신앙하는 신약의 초대교회 백성들 역시 그 누구 한 사람도 이에 반기를 든 경우는 있을 수
없었던 것이다. 거듭 얘기하지만 신약성경 어디에서고 일요일이 그 기준으로 시행된 7일 일주일 주기(週期)가 단 한 번이라도 발견되지 않는 이유였던 것이다.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고 했던가? 일주일은 누가 창시하셨나? 8일이나 6일로도 아닌
7일로 정하신 이는 바로 하나님이 아니셨냔 말이다 (cf 창2:3; 출20:8, 11).
고로 7일 일주일 주기(週期)는 원칙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이다.
그 이유 때문에 창세로부터 오늘날까지 변하지도 않았고 또 변개할 수도 없다. 마찬가지로 그 기준이 되는
안식일 역시 변하지도 않았고 또 변개할 수도 없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하나님께서 천명하셨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0장 11절을 세심히 읽어 보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변할 수 없는 이유로 천지창조에 근거를 두셨던 것이다.
그것을 지금 '위트니스 리'가 깨고있는 것이다.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