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분당구리틀야구단이 2020년 11월 17일(화)부터 26일(목)까지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거행된 제8회 FILA기
전국 야구대회 (전국 104개 팀이 참여하여 2개조 토너먼트로 진행함)에서 3위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봄부터 예정되어있었던 무수한 전국규모 야구대회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우리 분당구 리틀 야구단의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볼 수도 없어 너무나 아쉬움이 많았던 한해였는데요.
주최측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철저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분당구리틀 선수들은 윤덕준 감독님의 멋진 리더쉽하에 4학년, 5학년, 6학년 선수들이 하나되어 멋진 경기를 보여주어
너무나 좋은 성적 거두게되어 기쁘고 축하축하 드립니다. 다음엔 우승가즈아~~~~~~~~~~~~~~~~!!!
분당구리틀야구단 감독님, 선수들 최고네요~^^ 화이팅!!!
첫댓글 짝짝짝~ 드디어 기다리던 메달을 백현에 가져왔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쉽지않은 상황에서도 감독님과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에 박수를 힘껏 보내드립니다. 부모님들의 노고에도 박수를~~
위기는 기회다! 역시 분당구리틀야구단입니다. 아시죠. 졸업생가족들 늘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2021년에도 다른색깔 메달도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