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2부...
장연이형 다굴 당하려는 모습같아 보입니다... 무스왕...
정환이 사촌 인걸군~
이지라이더스 회원분들 사진 몇장 보고 가실께요~
민식이형 커플... 여친분 눈 다 안뜨셨는데 이렇게 찍어 올려 죄송~~^^;;
셀카. 탈북. 벤쿠버
인걸이 커플...
세정이가 좋아하는 신의주 이야기중!!
중간에 방문해주신 오로라 작가님..
화합이 이루어진 라이더스의 모습...
막내수지외 어르신들..
우리 여수라이더스 막내 군단들 때마침 방문...
한화다니고 연봉 8천의 경선이..
우리 뼈리스타 정환이..
이번에 당당히 BIC 응모전 1등을 시상하고 돌아온 실력자 병윤이..
일단 장기자랑을 시키자 분위기 띄워주는 병윤이~
역시 우리 병윤이는 분위기 메이커..
즐거워 하는 어르신들...
우리 막내들 고기구워준다고 신문지위에 탑승하신 민식쉐프님~
목살과 삼겹살도 맛있게 구워주시고~
귤을 익혀서 삼겹살에 귤의 향이 베어 향긋한 고기가 완성..
맛있게 섭취중인 우리 동생들...
진기 왈, 혀엉~ 좋아~~
핸드폰 삼매경인 세정이..
이것이 꼬막이다~~
대룡이시다님의 쌍둥이 동생 대정(믿거나말거나)님이 뒤늦게 꼬막을 삶아가지고 방문해주심..
순천 광양 라이더스분들도 한잔 걸치시고~
광화문연가 삼매경인 수경누나 뒤늦게 방문..!
역시나 댄스 한번 부탁하니 분위기 살려주시고...
아홉수이신데 어찌 저리 피부가 좋으실꼬..
간장의 달인 셀카 태석님.. 이날도 핸드폰 카메라의 타이머를 이용해서 구석 구석 찍어주심..
신입 카멜레온그녀님과 도엽이형... 심상치가 않음.. ㅋㅋ
도엽이형과 카멜레온님.. ^^;;
잠시 다른방에서 바이크 이야기중...
점점 쌓여가는 술병들..
플래쉬가 눈 부시다며 가리는 두분과 재밌었던 벤쿠버님
그리고 오늘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몇분들과 오늘의 흔적들~
마지막으로 숨은 공로자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이것저것 주방에서 만들어 내느라 힘들뻡도 한데 내색없이 묵묵히 정모를 위해 고생한 세민이의 짝꿍 하나양께 박수~~
전 오늘의 찍사 저(스쿠터지부장)이구요.. 전 공로자는 아님. 차려진 정모에 카메라만 찍어댔을뿐..
그리고 또하나의 숨은 공로자... 막내 수지... 정모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고생한 막내네요..
정모전에 장도 같이 보러간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이날 그 어지럽혀진 거실을 혼자 치우겠다고 하던 수지..
고기굽느라 피곤했을법도 한데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끝냈던 우리막내..
그리고 다음날 모두가 자리를 뜨고 없는 콘도에서 물품 정리까지 완벽하게 하던 수지에게 박수~~~
그리고 정리 다하고 집에가겠다던 쇼에이브라더스와, 경선이에게도 박수~
이렇게 즐거웠던 정기모임이 잘 치뤄졌습니다.
이것저것 준비한 운영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요..
순천,광양에서 방문해주신 지역 라이더스 분들도 즐거웠습니다..
이상 정모 후기를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