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근처 팥빙수, 맛의 신천지
요즘처럼 날이 무더울 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일까요?
얼음을 산처럼 쌓아놓고 그 위에 팥을 갈아 얹은 음식이 있답니다.
더위를 한 숟가락에 한번씩 날리는 것같습니다.
더위가 씻겨지는 그 시원함~ 바로 신천지 느낌이죠.
팥을 씹을 때의 그 고소함은 또 다른 신천지랍니다.
한 그릇에 5000~8000 원 정도면 먹을 수 있는데요.
더위를 날리는 데는 그만한 음식이 없을거예요.
노원 근처에는 팥빙수 가게가 여러 곳에 있더라구요.
젤리,과일등으로 데코레이션을 했는데 보기에 좋은 떡이 맛이 있다는 옛속담이 생각났습니다.
오늘은 노원 근처 팥빙수로 맛의 신천지를 느껴본 최고로 시원한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오후 2시가 넘어가는 지금 너무 생각나는 팥빙수를 사진으로 보네요ㅎㅎ
간식으로 좋은것같아요.
앗!! 이번엔 팥빙수... 어쩜 색깔도 이리 고울까요~~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피로를 씻어주기도 합니다.
팥빙수~ 요즘 가장 핫한 음식
피곤할 때 힘을 주기도해요.
빙수먹으로 가야겠어요..ㅋㅋ
1인분에 5천원하는 곳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