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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Oct 12, 2006/ FW/ --- In a very directional and thematic show, Lie Sang Bong continues to show maturity as a designer every passing season, coming up with unique creations that are refreshingly sweet yet edgy.
컬렉션의 방향이 매우 뚜렷하고 주제가 명확했던 이번 컬렉션에서 신선할 정도로 스윗하면서 에지가 있는 독특한 창작물을 선보이며 이상봉은 매 시즌 마다 디자이너로서 그의 성숙함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Giving a nod to the black & white trend this season, Lie Sang Bong did not go for the traditional solid white or solid black. Instead, the Korean designer created graphical prints of black and white that have been softened with a monochromatic gradient of the two colors.
이상봉은 이번 시즌의 트렌드인 블랙과 화이트에 주목을 하였지만 전통적인 솔리드 화이트나 솔리드 블랙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Black sheered voile was used as an overlay to a white mini skirt. Paired with a handkerchief style cape cum blouse with a shawl neckline and fastened with a ribbon, it was truly modern with an alternative bent.
블랙 칼라의 비추는 천이 흰색 미니 스커트를 덮이는 데 쓰였고, 이러한 미니 스커트는 행커칩 스타일의 케이프(망또) 블라우스와 같이 연출이 되었으며 칼라의 ?떰瓚括? 숄 스타일로, 단추 부분은 리본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는 디자이너만의 취향으로 연출되어진 모던한 작품이라 할 수 있었다.
Off the shoulder balloon minis were given the same treatment of graphics, this time a soft print of the daisy flower in different shades of gray.
어깨에서 흘러내러진 풍선과 같은 미니스커트에는 똑같은 스타일의 그래픽 패턴을 입혔는데, 회색 칼라로 프린트된 다양한 모양의 데이지꽃이 부드럽게 얹어져 있었다.
And if daywear was beautiful, eveningwear was just lovely as sarong style gowns were given fractal prints of circles that became flowers, or were laser cut at the hem to give it a quaint luxurious look.
이러한 데이웨어가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다면, 프랙탈 형태의 원들이 꽃이 되는 듯한 프린트가 입혀진 사롱 스타일의 나이트 가운 또는 헴라인의 레이져 커팅이 기묘하고 럭셔리한 룩을 연출했던 이브닝웨어는 말그대로 러블리했다.
One of the mainstays of the Paris season, Lie Sang Bong has been classified as an emerging designer for several seasons already. Pretty soon, like a butterfly coming out of a chrysalis, Lie Sang Bong will be known as one of the forces in high street fashion.
파리 패션 위크의 대들보의 한 명으로서, 이상봉은 이미 몇 시즌 동안 새롭게 떠오르는 디자이너로 분류되었다.
번데기에서 막 나오려고 하는 나비처럼, 이제 곧 이상봉은 하이 스트리트 패션의 강자 중의 한 명으로 알려질 것이다.
첫댓글 꼭 가고싶어요 ^ ^ 메일 보냈어요~~~!
저두 가고싶네요.
메일 보내주시는 분들은 잘 접수하고 있습니다. 답장을 못드려도 이해해주십시오. 곧 티켓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28일에 메일 보냈는데요 수신확인이 안되있더라구요ㅠ.ㅠ 꼭 보고 싶은데..ㅠ.ㅠ
꼭 보고싶습니다.^^
아직 티켓이 도착안했네요. 메일 보냈습니다.
너무 늦은건 아닌지요..메일보냈습니다..꼭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