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변우민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이 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6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2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변우민에게 MC 김원희가 “여자친구가 있지 않느냐”고 묻자 “여자친구와 6년 만났다”고 고백했다.그런 탤런트 변우민이 6년째 이어온 연애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말해 화제다.이에 변우민은 “올해 안에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변우민은 여자친구와의 나이차를 묻는 질문에 당황해 머뭇거리자 옆에 있던 신애라가 “무척 어린 여자친구를 두신게 죄스럽기는 하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또 함께 출연한 박해미는 “건강 조심해라. 10년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이에 MC 및 게스트들이 여자친구와의 나이차를 묻자 변우민은 급 당황해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 MC 김원희가 변우민을 향해 “세대가 좀 다른 여자 친구가 있다”고 운을 뗐고, 변우민은 얼굴이 빨개지며 “긴장된다. 식은땀 난다”며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옆에 있던 신애라는 “무척 어린 여자친구를 두신 게 죄스럽기는 하지만~~”이라고 말해 변우민을 재차 당황케했다.방송 자막으로는 17살 차이라고 나갔으나 변우민은 지난해 언론과 인터뷰에서 뮤지컬 공연 중 팬으로 만난 여자친구와 나이 차가 15살임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변우민은 이날 대전화에 여자친구를 ‘온리 원(Only One)’으로 저장해 놓았다며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안에 여자친구와 결혼알 계획이 있다"고 말해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변우민은 지난해 6월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 ‘예삐’라는 여자친구의 애칭을 공개하며 부러운 눈길을 한몸에 받기도. 당시 변우민은 “예삐야! 우리 어제도 만났잖아”라며 달콤한 영상편지를 보내고 미래의 신혼여행지에 대한 로맨틱한 계획을 밝혀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방송에 출연한 한 여게스트는 변우민에게 “연하의 여자친구를 만나려면 건강이 필수”라고 말하며 “10년 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조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퍼우먼 스페셜’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박해미, 신애라, 오정해, 변우민, 김진수 등이 출연해 걸출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