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강원도 고성의 아침 일출, 대진성당 미사후 걷는 대진항

[치유산타김지유]

대진항 바다길

하늘도
바다도 맑아 푸르는날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 3,12-21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타이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 드리십시오.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하비에르주임신부님께서
희망을 말씀

로마서 5장 5절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교황, 성베드로 대성전 성문 개방…2025년 희년 막 올랐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24481?sid=104

교황, 성베드로 대성전 성문 개방…2025년 희년 막 올랐다

대진성당 미사에서도
주임신부님께서 성수를 뿌리이며
희년선포예식을 거행하셨다.
성수가 정통으로
제 이마에 맞아
의미있는 2025년이 될것을 기대합니다.

대진성당 주일미사
교중미사 오전 10시 30분

오늘도
둔재선생님께서 유익한 글
시간에 대한 글을 보내주셨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ㆍㆍ
시간의 무늬는
스스로 디자인하기 나름
ㆍㆍ

마무리 한다고
푸드표현예술치료의 응용버전 새책
<너, 밥먹다 뭐하니?>들고
맑은 기운 찾아 왔는데
딴짓중입니다.
ㅎㅎ

동해의 맑은 기운을 전합니다

오늘 아침 일출시간
7시 40분

마음에 드는 한컷 한컷

7시쯤부터 밝아오는 여명

아름다운 이순간을
선물해주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