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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마당에는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생태환경 놀이터가 있습니다.
또한 한결 어린이집의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로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5감각 체험도 하지요!
하늘이와 구름 이들이 고구마 잎줄기를 수확하고 껍질을 벗겨 요리한
친환경 고구마 줄기로 건강한 식단에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학교 우레탄트랙 "79% 교체 필요"
흙 운동장으로 돌아가면 안되나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흙운동장으로 돌아가면 안되나요
출처:경향신문 (학교 우레탄 트랙 "79% 교체 필요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아요!
미술놀이 한결어린이집 실외 놀이터에는 생태환경 미술놀이 공간이 있어요
파란 하늘이 정말 예뻤던 4월 27일 송이풀반(만 4세) 친구들과 함께 그림놀이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친구들의 작품! 멋있지요? 한결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들의 최종 완성작입니다!
미세먼지 농도 낮아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형님반과 모래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조화를 이용하여 장식도 하며 놀이를 하였어요.
계속 색칠을 하니 갈색이 되었어요.
우리 남자친구들의 멋진 작품이랍니다.
필요한 색이 있으면 친구와 함께 바꿔서 사용할 수 있어요.
체육선생님이 "송이풀반 선생님을 향해 공격!"소리가 떨어지자 무섭게 물총세례를 받았답니다. ㅠ,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물총놀이를 통해 또래 관계를 확장하며, 여름철 위생과 청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5감활동을 하기 전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이동합니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기초를 책임지겠습니다!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
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은 집이다.1-4강’ 이계호 교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태초먹거리학교 클릭☞ www.itbfood.net/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작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씩씩한 여름 한결산행학교!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성인병,고지혈증,고혈압,심장질환,뇌출혈,풍,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문화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는 인간은 흙으로부터 멀어지면서 불행해졌다, 라는 말을 했다,
사람은 흙에서 만들어진 음식과 물을 먹고 성장하며, 그 흙을 밟고 생활하다가 죽으며 흙 속에 묻히는 존재가 아닌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먹거리농장 트랙터 정지작업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퇴비나 비료를 섞고 윗 흙과 아래 흙을 뒤 집어 주는 효과 外 제일 큰 효과는 토양에 산소(바람)를 넣는 것입니다.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것은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의 괴사(怪
※토양공극
흙의 입자들 사이에 물(저수지의 구실)이나 산소(바람)가 들어갈수 있는 빈틈·공간으로 농작물의 생육을 성장 하게 한다.
우리 친구들이 미니 터널을 나오는 것 같아요.
각 농작물을 심을 밭 고랑(큰 고랑)의 경계선이 뚜렸하게 구획되어 집니다.
경운기가 지나간 한결자연학습장 농장 밭갈이 흙을 5감각 체험활동으로 유심히 관찰했어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 밭갈이 흙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 다.
☞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지난 5월 21일에 관찰한 보리입니다.
진한 청록색이었던 보리가 아주 예쁜 노랑색으로 바뀌었어요.
마술처럼 변한 보리앞에서 친구들이 우와~를 연신 외쳤답니다.
6월 5일에 관찰한 밀입니다.
그리고 6월 8일 잘 영근 밀을 수확하여 밀구이를 해먹는 날입니다.
밀구이를 하기 전 아침에 교사들과 관리사 선생님께서 준비하셨어요. 친구들이 앉을 의자와...
밀구이에 필요한 숯
밀구이를 까먹을 탁자! 그 탁자에 선생님들께서 깨끗한 식탁보를 씌워주셨어요.
한결 친구들이 맛있게 구이를 할 수 있도록 관리사 선생님께서 불을 피워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야호~~
보리와 밀이 이렇게 크게 우리들 허리만큼이나 자랐어요^^*
선생님께서 밀을 수확하는 밥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게시죠^^*
가위로 밀의 밑둥을 잘라서 수확했어요
관리사님께서도 밀을 베어 주셨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은 5감 체험 활동 중 밀구이 체험을 하러 갑니다^^*
와~내 밀이예요^^*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밀을 들고 불이 피워진 그늘 아래로 이동해요.
밀구이는 밀사리라고도 불리며 이 행사는 옛날 보릿고개시절 춘궁기를 이겨내기 위해 밀을 불에 그슬려 먹는 것으로
옛날 들녁에서 자주 목격되던 추억의 놀이로 마땅한 놀이문화가 없었던 시절의 대표적인 농촌지역의 구경거리였답니다!
관리자님께서 안전하게 숯불을 피워 주시고...
숯불이 뜨거우니 조금 뒤로가서 안전하게 의자에 앉았어요.
밀을 석쇠에 올려 밀구이를 직접 해보았어요.
밀이 익어가는 소리를 들어보았어요. 타다탁! 밀이 뜨겁다고 소리를 내고 있어요.
다 구어진 밀이에요.
친구가 밀을 까는것도 지켜보기도하고 밀을 손에 넣고 비비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밀을 까먹고 나니 손이 까매졌어요.
내 손도 보세요^^
밀 숯검댕이를 서로 얼굴에 비볐어요! 히힛^^*
너도 나도...
이번에는 선생님의 얼굴에 밀 숯검댕이를 비벼 볼까요!
아~~ ㅎㅎㅎ
선생님! 사랑해요 ㅎㅎ
삽십육계 출행랑이다~~
ㅎㅎㅎ 해 저무는 시각까지 숨바꼭질은 이렇게 쭈~~욱 계속되었답니다^^*
체내 중금속 배출에 도움 4가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에 대해서
중금속의 경우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그 각각의 종류마다 인체 내에 축적되어 있는 부분이 다르고
배출되는 상황도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어떻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각 상황에 맞는 축적방법과 배출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중금속이 체내에 들어가면 주로 혈관을 타고 흘러 다니게 되고요.
근육에 축적되기도하고 각종 장기에 축적되기도 합니다.
즉 몸의 구석구석 어디에나 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흡수된 카드뮴은 혈으로 들어가 인체 각 장기에서 농축되며, 특히 간장과 신장에 많이 축적됩니다.
카드뮴 대부분은 저분자량의 단백질과 결합하며, 이 금속단백질이 카드뮴의 수송, 흡수에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무기 수은 화합물은 신장에서 신속하게 축적됩니다.
흡수된 ‘메틸수은’ 은 즉시 혈액에 나타나며, 사람에서는 혈액에있는 수은의 80∼90%가 적혈구와 결합합니다.
즉 이 경우는 주로 혈액에 결합해서 몸을 돌아다닌다고 보여지는 것이지요.
비소는 간장, 근육, 피부, 모발, 손톱, 골등에 장기간에 걸쳐 잔류하는 경향이 크고 크롬은 건강에 대한 인체조직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지만, 성인에서는 폐장에 가장 많으며, 대동맥, 고환, 신장, 췌장, 심장, 간장순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금속마다 조금씩 축적되는 곳이 다른데, 이것은 우리몸에 금속원소들의 자리를 대신 빼앗아 가서 몸의 각종 부위에
모두 축적될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원래 중금속이 아닌 자리를 자신들이 차지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중금속을 제거하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의 경우 카드뮴과 납 제거에 효과적인데, 돼지고기 속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고 몸속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을 돕습니다.
또한 미역에 포함된 알긴산 성분도 탁월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다.
알긴산은 질 좋은 수용성 섬유질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성분인데
이 성분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배설한다고 합니다.
각각의 특수 성분들이 중금속을 다시 흡착해서 배출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외에 중금속을 배출하는 음식과 배출되는 중금속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클로렐라 - 다이옥신·카드뮴 천적
클로렐라는 단백질ㆍ지방ㆍ탄수화물ㆍ미네랄ㆍ비타민ㆍ섬유소 뿐만 아니라 엽록소, 베타 카로틴 등 각종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는 녹색 플랑크톤으로, 건강 증진 및 인체 이온 밸런스를 유지하는 물질이다.
때문에 우주인의 식량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일본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클로렐라는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연구진이 실시한 흰 쥐 실험에서도 클로렐라의 카드뮴 배출능력이 입증됐다.
이는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등이 소장에서 혈액으로 카드뮴이 흡수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 몸 속에서 카드뮴이 쌓이는 장기인 간장, 신장에서 저분자 금속 결합 단백질의 생성과 결합력을
증가시켜 독성을 중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늘 - 수은 축적 방지
‘수은’은 석탄에 의해 공기, 물, 생선의 경로를 거쳐 사람의 몸에 축적된다.
개천 등 아무데나 버리는 수은 건전지 등도 수은 중독의 한 원인이 된다.
주로 옥돔이나 황새치 등 대형 물고기를 먹으면 단백질은 분해되고 ‘수은’ 은 몸에 남는다.
몸 속에 쌓인 수은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수은이 과다하게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으려면 유황성분이 든 음식이 좋다.
유황성분은 양파, 양배추, 달걀 등에도 들어 있지만 특히 마늘에 많이 포함돼 있다.
마늘 속 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된다.
※ 붉은 살코기 - 납 배출에 효과
연료, 페인트 등에서 분출된 납은 장과 폐를 통해 몸에 흡수되며 주로 뼈와 치아에 95% 가량 쌓인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뼈에 축적된 납 성분은 그렇지 않다.
산모의 뼈에 쌓인 납이 수유를 통해 9개월 이하의 태아에게 전달되면 지능발달이 저하된다.
중금속을 해독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이다.
특히 아연은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붉은 살코기, 굴, 전복 등에 다량 함유돼 있다.
*중금속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만간 온갖 유해물질을 포함한 황사철까지 다가오고 있어 대비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중금속은 체내 유입되면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
특히 수은, 납 ,카드뮴 등은 몸속에 축적돼 기준치 이상을 초과하거나 장기간 이에 노출되면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우려가 크다.
이런 중금속과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거나 해독 작용을 하는 디톡스(detox)식품을 소개한다.
※돼지고기, 녹두, 미역 (중금속 배출및 해독)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없애는 기능을 한다.
특히 붉은 살코기는 위장 속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
녹두 역시 독성 노폐물을 녹여 배설 시키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녹두를 잘 까서 갈고, 여기에 돼지고기를 넣어 부친 녹두전은 해독 작용이 탁월한 음식이다.
미역 역시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이란 물질 덕분.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성분의 20~30%를 차지하며 끈끈한 성질이 있는 알긴산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환경 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한다.
※클로렐라 (카드뮴 흡수 막음)
매우 작은 단세포 녹조류로 식이섬유,비타민,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일본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로렐라는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배출시키는 능력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연구진이 실시한 동물 실험에서도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단백질 등이 소장의 혈액 속에 남아 카드뮴이 흠수되지 못하게 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 몸 속에서 카드뮴이 쌓이는 간, 신장에서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한다.
※양파, 마늘 (유황성분이 수은 배출)
‘수은’ 은 공기, 물, 생선의 경로를 거쳐 사람의 몸에 축척된다.
수은에 오염된 생선류를 먹으면 단백질은 분해되지만,수은은 몸안에 남게된다.
몸속에 쌓인 수은은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중금속.
수은이 몸 속에 지나치게 많이 쌓이는 것을 막는데는 유황 성분이 든 음식이 도움이된다.
유황성분은 양파, 양배추, 계란 등에도 들어있지만, 마늘의 효과가 특히 탁월하다.
마늘 속 유황 성분은 몸속에 있는 수은과 결합, 담즙을 거쳐 장을 통해 변으로 배설된다.
※굴, 전복 (아연 성분이 납 배출)
중금속 해독에 큰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연. 특히 아연은 체내 쌓인 납을 배출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납은 주로 뼈와 치아에 95%가량 쌓인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면 다 없어지지만, 뼈에 축척된 것은 그렇지 않다.
산모의 뼈에 쌓여 있던 납이 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9개월 이하의 태아에게는 지능 발달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굴, 전복은 뭄속에서 중금속을 해독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알게 모르게 쌓이는 몸 안의 중금속 제거해주는 돼지고기
연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돼지고기 속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고 몸 속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되도록 만듭니다.
[Tip] 돼지고기 드실 때 콜레스테롤이 걱정이시라구요?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한 반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이 문제.
성인병 걱정을 줄이려면 표고버섯과 같이 먹습니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비타민 D와 E, 레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합니다.
농약, 환경호르몬 뱉어내는 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 성분도 탁월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습니다.
알긴산은 질 좋은 수용성 섬유질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Tip] 상큼한 미역의 맛, 두부미역냉채
두부 1모, 마른 미역 50g, 양파 반 개, 홍고추 1개
양념장 (간장 1/4컵, 참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작은술, 물 2큰술)
1. 두부는 깍둑썰기 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2. 미역은 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큼직하게 다진다.
3. 양파는 곱게 다져서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물기를 꼭 짠다.
4. 홍고추는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5. 분량의 재료로 소스를 만들어 소스를 차게 식혀 놓는다.
6. 차게 한 두부는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다진 미역과 양파, 고추 순으로 얹는다.
7. 준비한 소스를 뿌려 낸다.
만성피로, 어지럼증, 고혈압 만드는 수은 없애는 마늘 몸 속에 쌓인 수은은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수은이 과다하게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으려면 유황성분이 든 음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황성분은 양파, 양배추, 달걀 등에도 들어 있지만 특히 마늘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늘 속 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됩니다.
또한 마늘은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균성분인 알리신이 들어있어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뼈와 치아에 쌓이는 납 제거하는 붉은 살코기 연료, 페인트 등에서 분출된 납은 장과 폐를 통해 몸에 흡수되며,
주로 뼈와 치아에 95% 가량 쌓이게 됩니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뼈에 축적된 납 성분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산모의 뼈에 쌓인 납은 모유를 통해 9개월 이하의 태아에게 전달될 경우 아이의 지능발달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납을 해독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
특히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붉은 살코기, 굴, 전복 등이 있습니다.
환경호르몬과 싸우는 녹차 녹차에는 환경 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 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해 변으로 배설하고 엽록소가 다이옥신과 결합해 소화관에 다이옥신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녹차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잎녹차를 입안에 넣고 씹어 먹으면
입안에 녹차의 잔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습니다.
물에 녹차잎만 우려내 마시는 것보다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100%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잎녹차를 그대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