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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들
루이 13세 스페셜 에디션 블랙펄
소개할 술들 중에서는 가장 싼 편에 속합니다만, 그래도 1500만원대인 술입니다. 국내에는 2007년에 6병만 선보였다고 하네요. 루이 13세가 유명한 코냑 애호가였던 것을 기리기 위해 만든 술인데요. 보통의 루이 13세 가격은 300여만 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
두번째로 소개할 술은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입니다. 디아지오코리아에서 국내에서 만든 위스키 브랜드 윈저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본사의 지원을 받아 특별 한정판으로 만들었구요. 수익금은 모두 자선사업에 쓸거라고 밝혔는데요. 총 12병이 한정 생산돼 2병이 국내에 들어왔고,
디바 보드카
디바 보드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드카로 기록된 술입니다. 'DIVA Loves You' 시리즈로 여러가지 다른 버전으로 나와 있구요. 스코틀랜드 블랙우드 디스틸러사에서 생산한 술로 술 자체가 비싸다기 보다는 특이한 술병 디자인이 비싼것이 특징인데요.
스와로프스키 크리스탈 병 내부에 기둥을 만들고 나서 48개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여러종류의 보석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회사로 보내면 반지나 목걸이 등 악세사리로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술의 가격은 10억여 원대라고 합니다.
앙리 4세 뒤도뇽 헤리티지 The DNA of Cognac
앙리 4세 뒤도뇽 헤리티지 The DNA of Cognac은 특별 한정판으로 한 병만 생산한 제품입니다.
그는 전에도 금과 은으로 장식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테킬라를 만든 바 있습니다. 이 테킬라도 기네스북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그는 이것을 두바이의 한 바이어에게 가져갔답니다. 하지만 바이어로부터 '테킬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고 딱지를 맞았다네요. 이번엔 가장 비싸고 가장 오래된 코냑을 만들기로 결심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고 합니다.
Henri 4세 junior
원액은 거의 같으나 병가격 차이로 싸게 팔림 - 13만5천파운드(2억7천만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 위스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 위스키가 1병에 10만파운드(약 1억8500만원)에 한정 판매된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2011 6월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니 워커 등을 판매하는 세계적인 주류업체인 디아지오는 이날 “여왕 즉위 60주년에 맞춰 내년도에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한 블렌디드 위스키 한정판 60병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위스키는 여왕이 왕위에 오른 지 정확히 60년이 되는 2012년 2월 6일 디아지오사가 소유한 존 워커 & 선스 양조장에서 병입된다.
여왕이 즉위한 1952년 스코틀랜드의 다양한양조장에서 증류된 위스키들을 섞어 제조된다.
여왕의 샌드링엄 영지에 있는 오크통에서 숙성된 뒤 0.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크리스털 병에 담겨 수제 크리스털 잔 2개와 묶여 판매된다.
모든 이익금은 자선단체인 퀸 엘리자베스 장학재단에 기증돼 전통 장인들을 양성하기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일간 텔레그래프는 조니 워커 레드 라벨이 병당 19.95 파운드인데 비해 이번 한정판은 5000배나 높은 가격이라고 전했다.
존 워커 & 선스의 마스터 블렌더인 짐 비버리지는 "1952년 이후 천천히 숙성된 매우 특별한 위스키"라면서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품인 만큼 모든 경험을 살려 특유의 맛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헤네시의 "보떼 뒤 시에클"
얼마전까지 가장 비싼술(코냑)약 2억원
발렌타인 40년
세계에서 8 병만 생산
2008년 3월 제주에서의 경매에서
1만2800달러에 낙찰 (약 1,240만원)
전 세계에서 10병만 생산한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38년'
10. 렌디뱅크 싱글 말트 580만원 Landybank Single Malt
일년에 단 300 병만 생산 되는 아주 귀하신 몸 입니다. 이 위스키를 사기 위해서는 580만원정도의 현찰은 물론 이고 클럽에 가입을 하여야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9. 멕칼랜 1947 850만원 The Macallan 1947 Fine and Rare Collection
스카치 위스키인 이 술은 죽음의 가격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토탄이라는 석탄과 비슷한 돌 속에 넣어 보관 하였다고 합니다. 제작되어 공수 된다고 합니다 .
1,200 만원 chivas Regal Royal Salute 50 year old
1953년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취임식을 기념하여 나온 특별한 술은 단지 255 병 만이 생산 되었다고 합니다. 한병당 10,000 불씩 열병을 사 가면서 10,000불 이라는 가격이 붙었다고 합니다. 깔끔하죠? 병당 1,200만원.. 7. 멕칼랜 1939 40년1,300만원
마른 과일과 토피 액기스를 발효 시켜 만든 이 스카치 위스키는 40년의 숙성 과정을 거치고 1979년에 세상에 처음으로 선 보였다고 합니다. 1300만원 이상이 필요하네요...
6. 글랜파클라스 50년 1,380 만원 Glenfarclas 1955 50years old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 50년산 술은 버터향의 달콤한 첫 맛에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해준다 합니다. 5. 달모어 50년산 디켄터 1,420 만원 Dalmore 50 Year Old decanter
달모어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1839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증류소 에서 생산되는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4. 멕칼랜 55년 1,500만원 Macallan 55year old
생김새 부터가 독특한 크리스탈 병은 1910년에 향 수병으로 Rene Lalique에 의해 디자 인 되었다고 합니다. 액기스를 모아 숙성, 증류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 3. < SPAN style="FONT-SIZE: 18pt; COLOR: red">글랜피딕 1937 2,400만원 Glenfiddich 1937 Rare Collection
스카치 위스키로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이 글랜피딕 1937년 산은 전 세계에 몇 병 없을 정도로 아주 귀하다고 합니다 . 지금의 값어치는 훨씬 그 이상이겠죠 ?2. 달모어 62 싱글 하이랜드 말트 스카치 7,000만원 Dalmore 62 Single Highland Malt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 술입니다 이 위스키를 시키고 바에 앉은 채로 하루밤 만에 영국 뉴스에 까지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진 술입니다 1. 더 맥칼랜 1926 Fine and Rare 1억원 The Macallan 1926 Fine and Rare 한국의 위상 까지 높여 주 었죠. 저 같은 사람은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이 술은 한국의 사업가에 의해 거의 1 억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잔당 400만원 ... 모두가 그림의 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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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같은 사람은 그냥 그림으로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소주에 프로폴리스 태워서 마시는 술이 가장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