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a swan)
기러기목 오리과고니속에 속하는 조류. 한자로는 鵠(고니곡)이 있으며,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白鳥)로도 잘 알려졌다. 이 이름대로,고니속의 조류들은 호주에 사는 흑고니를 제외하면 깃털이 새하얗다. 단순한 흰색이 아니라 깃털이 물에 젖는 것을 막조가 존재하는 기름기 그루밍 덕분에 몸에 윤기가 흘러서, 깨끗한 물에 사는고니를 햇빛이 쨍한 날에 가까이서 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희다.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이 원산지이다. 몸길이는 120~140cm이며, 몸무게는 3.4~7.8kg 정도이다. 몸은 흰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오렌지색이다. 한국에는 큰고니에 비해 다소 적은 집단이 도래하여 겨울을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 : 2025. 1. 27
장소 : 경산 금호강 습지
촬영 : 사진작가 선 진 규
첫댓글 25. 1. 27에는 서울 중부지방에는 대설이 내린다.
부산에는 약간의 비가 내린다. 파크 골프도 못 친다. 경산 금호강에 갔으나, 흰꼬리 수리도, 참뫼도 보이지 않은다.
금호강 안심습지에는 고니가 많으나 날지를 않는다. 겨우 한 컷 찍고서 귀가 했다.
많이 아쉽다.
날씨는 눈이, 또는 비가 오락가락 한다.
금호강 습지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고암 드림.
멋지게 촬영하셨네요 고니의 비상이 무척어려운데 용케도 찍으셨네요 역시 백자카 최고입니다
Good!
금호강 고니 비상 즐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Good!
금호강 고니 비상 즐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금호강 고니를 잘 감상했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선진규 기자님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샘 김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