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논어 선진편(25-1)에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사사로운 욕심없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삶이 바로 天理"라는 내용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액운을 막아주는 부적이라고 하여 한 때 자동차 앞유리에 매달아 놓던 '척주동해비"의 글씨를 쓰신 분이 바로 미수 허목선생. 특히 전서체를 잘 써서 미수체 혹은 미전체라는 서체를 만들어 내신 분의 글씨로 보고 있으니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작품의 정확한 치수는 알 수 없으나 상당한 크기의 작품으로 마지막 장에 낙관까지 있어 2,400만원 감정가
첫댓글 논어 선진편(25-1)에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사사로운 욕심없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삶이 바로 天理"라는 내용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액운을 막아주는 부적이라고 하여 한 때 자동차 앞유리에 매달아 놓던 '척주동해비"의 글씨를 쓰신 분이 바로 미수 허목선생.
특히 전서체를 잘 써서 미수체 혹은 미전체라는 서체를 만들어 내신 분의 글씨로
보고 있으니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작품의 정확한 치수는 알 수 없으나 상당한 크기의 작품으로 마지막 장에 낙관까지 있어 2,400만원 감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