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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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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용석 선생님 한반도 운명은 '1905년 7월 27(29)일' 결정 되었다....
상선거사 추천 2 조회 309 23.02.05 11: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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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5 12:57

    첫댓글 뭔가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가쓰라-태프트 밀약에서 일본이 필리핀을 양도한 데는 필리핀에 대한 권리가 어느 정도 일본에게 있었다는 가정 하에 가능한 것이고 반도보다 큰 필리핀을 주고 겨우 반도를 할양 받았다 는 것은 논리 상 말이 안돼 보입니다. 대륙조선 이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열도나 반도는 언제나 접수 가능한 상태라 여겼으니 대륙을 탐냈을 것이 훨씬 합리적인 추측이라 보여집니다. 태스라_기프트 밀약에서 반도를 기정 사실화 해버리면 대륙 조선은 없는 얘기가 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그들이 노리는 바가 아닐까요?

  • 작성자 23.02.06 08:26

    당시 반도는 동반도 였고 한국 이었습니다.조선이란 국명은 없었지요.역사서에 의한 조선은 여전히 동국과 동방이란 이름으로 대륙과 반도를 포함하고 있었지요.지금의 요동 3성지역은 동북도 였습니다.1911년 대륙에 중화민국이 선포되고 1912년에 반도에 조선이란 말이 회자 됩니다.필리핀은 미국이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전리품으로 뺏은 것인데 이제 미국 것이다,반도를 줄테니 일본으로 하여금 인증하라는 의미지요,일본은 러일전쟁 승리 전리품으로 한반도와 남만주 철도,사할린 남부,쿠릴열도를 일본이 차지했고,이즈음 미국은 스페인과의 전쟁 승리로 '프에르 토리코,쿠바,괌(사이판 포함),필리핀' 을 먹지요.일본은 당시의 능력으로 대륙을 넘볼 처지가 아니였 습니다.

  • 23.02.05 16:21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06 08:26

  • 23.02.06 09:46

    "자주국은 제도의 안정과 재정의 확실한 독립과 역량이 있을때 만 가능한 것이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금의 한반도 상황이 100여년 전의 상황과 비슷하게 돌아가는 듯 해서 우려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 작성자 23.02.06 15:12

    님께서 한국의 현재 상황이 100년 전 반도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역사를 제대로 바르게 이해하시는 겁니다.감사 합니다.현재의 한국 상황은 매우 우려 스럽고 좌표와 방향키를 잃고 선장없이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

  • 23.10.11 19:14

    1905년이면 이미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하고 있을 무렵이군요.1895년부터 한반도는 일본의 점령지였고 대한제국은 대륙에 있을 때네요.우리는 학교서 청일전쟁 결과 청나라가 일본에 대만을 넘겨주었다고 들었지만 원래 고대로부터 일본땅이었던 대만을 어떻게 넘겨받는다는 말인가요?추론컨데 1875년 한반도의 꼬리국은 조선-청나라 연합군에 의해 멸망했고 20년간 조선-청의 지배를 받다가 조선과 청나라로부터 청일전쟁 배상으로 받은 곳이 한반도일 가능성이 높죠.훗날 대륙조선을 숨기기 위해 교묘하게 한반도를 빼고 대만을 끼워넣은거죠.

  • 작성자 24.01.27 12:16

    대한제국은 허상이지요.대한제국은 일제가 반도를 가질려고 반도의 토호들 중 규모가 큰 세력을 나라의 주인으로 만들어준 경우에 해당합니다.당시의 英米들도 일제의 반도 지배를 호응을 한 상태였습니다.淸도 2차 아편전쟁에서 패한후(1860년) 혼란에 빠져 북경을 수호하기에 급급해 반도 분할을 양보했지요.황제가 통치하는 제국이 될려면,돈이 있어야 하는데 중앙정부 통제의 예산안 조차 없었을 때 였습니다.문제는 남이 침략을 했을때도 방어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戰費가 뭔지도 몰랐던 무지랭이 시대였습니다.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를 방어 할려면 돈이 바로 전쟁의 혈관이 아니겠습니까?

  • 24.10.20 11:23

    기록상으로는 1910년이 조선이 망한 것으로 나오지만 조선 왕조가 반도에서 연명 한 것으로 나오는 비밀을 밝혀야 합니다
    청이 대조선을 뒤로 빼고 대륙에 대표가 되어 역사의 장에 등장한 비밀도 알아야 합니다

  • 작성자 24.10.20 11:29

    조선왕조가 아니리 제후국 이씨국 정도지요.반도에 조선의 전체를 놓고 대조선이라 할수는 없지요.또 이씨들이 조선과 조선의 왕국들을 대표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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