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경제정보 22/10/27(목)
■ 오늘스케줄 -10월 27일 목요일
1. 산돌 신규상장 예정
2. 美)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3.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4.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5.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6.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7.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승진 논의
9.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 전체 대국민공개 예정
10. 한국은행, 금통위 정기회의 예정
11. 오미크론 개량백신 사전예약 실시
12. 샘표식품, 대형마트 간장가격 인상
13.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14. 코베 베이비페어
15. KDI 부동산시장 동향
16.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7.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실적 발표
18.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19. 대우건설 실적발표 예정
20.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21. S-Oil 실적발표 예정
22. 롯데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23. LX세미콘 실적발표 예정
24. HD현대 실적발표 예정
25. 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26.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27. 현대미포조선 실적발표 예정
28. LG생활건강 실적발표 예정
29. HL만도 실적발표 예정
30. 삼성에스디에스 실적발표 예정
31. 한화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32. 한화시스템 실적발표 예정
33. DL이앤씨 실적발표 예정
34. DL건설 실적발표 예정
35. 현대제철 실적발표 예정
36.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37. 윙스풋, 스팩합병 상장 예정
38. 뉴로메카 공모청약
39. 제이아이테크 공모청약
40. 금화피에스시, 에코비트엔지니어링 인수 관련 재공시 기한
41. 아이윈플러스 거래정지(주식병합)
42. 솔고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43. 에프앤리퍼블릭 추가상장(CB전환)
44. 세종메디칼 추가상장(BW행사/CB전환)
45. NH투자증권 보호예수 해제
46. 美) 9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47. 美) 10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48.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49. 美) 길리어드사이언스 실적발표(현지시간)
50.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51. 美) 맥도날드 실적발표(현지시간)
52. 美) 머크 실적발표(현지시간)
53.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54.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55. 中) 9월 공업이익
■ 오늘스케줄 -10월 27일 목요일
1. 산돌 신규상장 예정
2. 美)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3.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4.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5.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6.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7.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승진 논의
9.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 전체 대국민공개 예정
10. 한국은행, 금통위 정기회의 예정
11. 오미크론 개량백신 사전예약 실시
12. 샘표식품, 대형마트 간장가격 인상
13.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14. 코베 베이비페어
15. KDI 부동산시장 동향
16.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7.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실적 발표
18.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19. 대우건설 실적발표 예정
20.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21. S-Oil 실적발표 예정
22. 롯데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23. LX세미콘 실적발표 예정
24. HD현대 실적발표 예정
25. 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26.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27. 현대미포조선 실적발표 예정
28. LG생활건강 실적발표 예정
29. HL만도 실적발표 예정
30. 삼성에스디에스 실적발표 예정
31. 한화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32. 한화시스템 실적발표 예정
33. DL이앤씨 실적발표 예정
34. DL건설 실적발표 예정
35. 현대제철 실적발표 예정
36.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37. 윙스풋, 스팩합병 상장 예정
38. 뉴로메카 공모청약
39. 제이아이테크 공모청약
40. 금화피에스시, 에코비트엔지니어링 인수 관련 재공시 기한
41. 아이윈플러스 거래정지(주식병합)
42. 솔고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43. 에프앤리퍼블릭 추가상장(CB전환)
44. 세종메디칼 추가상장(BW행사/CB전환)
45. NH투자증권 보호예수 해제
46. 美) 9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47. 美) 10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48.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49. 美) 길리어드사이언스 실적발표(현지시간)
50.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51. 美) 맥도날드 실적발표(현지시간)
52. 美) 머크 실적발표(현지시간)
53.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54.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55. 中) 9월 공업이익
대될 수 있어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나스닥은 하락했으나 중소형 지수인 러셀지수가 0.46% 상승하고 다우 운송지수 또한 1.36% 상승하는 등 한국 증시에 영향을 주는 지수가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
전일 한국증시 상승요인 중 하나였던 중국 증시의 모습이 오늘도 견고한 상승을 보일지 여부가 한국증시가 상승출발후 그 폭을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8% 내외 상승 출발 후 환율과 중국증시 움직임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58%
WTI유가 : +4.24%
원화가치 : +0.94%
달러가치 : -1.06%
미10년국채금리 : -1.38%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확대
달러 강세의 또 다른 요인이었던 영국과 유로존 불안심리도 완화돼 파운드화와 유로화의 강세가 확대된 점도 달러약세 요인 중 하나. 영국의 경우 리사 수낵 신임총리 선출로 인한 정치 불확실성 완화로, 유로존은 올 겨울철 날씨가 온화할 것이라는 기대와 재고 증가로 천연가스가격이 안정을 보인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인민은행이 역내외 달러매도를 통해 위안화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일본정부도 최근 흐름과 다른 방식 즉 소규모로 지속적인 개입을 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돼 엔화강세도 이어지고 있어 달러매도 심리가 확대된 점도 영향. 이 영향으로 국채 금리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이에 힘입어 주식시장은 견고한 모습. 물론 오늘은 대형 기술주 실적 이슈의 영향을 받았으나 그 외 종목군 대 부분 견고한 모습을 보여 투자 심리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주요종목 : 대형기술주 부진 Vs. 에너지, 헬스케어 강세
MS(-7.72%)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부진 여파로 하락. 알파벳(19.14%)은 광고 매출 둔화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아마존(-4.10%), 애플(-1.96%)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장 마감 후 메타(-5.59%)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 시간 외 12% 하락 중. 서비스 나우(-2.72%)는 견고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12% 대 상승. 넷플릭스(+2.61%)는 광고 포함 상품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지속.
엔비디아(2.75%)는 CEO의 TSMC 방문 소식에 시간 외로 4% 내외 상승 중. 텍사스 인스트루먼트(-2.65%)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엔비디아(-2.75%), AMD(-2.83%), 애널로그 디바이스(-3.41%) 등도 동반 하락했으나 주요 기업들이 내년 투자 축소를 발표하고 있어 업황 바닥시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 부각돼 낙폭이 확대되지 않음. 브로드컴(+0.24%), 램리서치(+1.51%) 등이 상승하는 등 일부 종목의 경우 견고함을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7% 하락에 그침.
인텔(-0.73%)에서 분사해 새로 상장된 자율 주행관련 기업인 모빌아이(+37.95%)는 큰 폭으로 상승.
바이오젠(+2.51%)은 골드만삭스가 알츠하이머 약물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하자 강세.
비자(+4.60%)는 견고한 실적과 배당금 인상 발표로 상승. 마스터카드(+2.60%)도 동반 상승. 보잉(-8.77%)은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공급 문제로 737납품 목표를 삭감후 급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부진한 신규 주택 판매 건수
미국 9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67.7만 건을 하회한 60.3만건을 기록했으나 예상치인 58.5만 건은 상회. 중간판매가격은 43만 5,800달러에서 47만 600달러로 크게 상승했으나 이는 7월 기록했던 47만 9,800달러를 하회. 평균판매 가격은 52만 9천 달러에서 51만 7,700달러로 하락했으며 지난 7월 56만 6,400달러를 크게 하회
미국 10월 스테이츠 스트리트 투자자 심리지수는 지난달 108.9를 하회한 104.3으로 발표, 유럽지역이 14.4p 하락한 86.2로 북미 지역이 5.1p 하락한 104.0을 기록한 점이 영향. 아시아 지역은 14.1p 상승한 104.5를 기록.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주택 지표 소화하며 하락. 더 나아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지속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한편,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2배를 상회한 2.48배로, 간접입찰도 62.9%를 상회한 68.0%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아진 점도 금리 하락 요인
기대인플레가 큰폭 하락, 10년-2년금리역전폭은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위안>파운드>유로>엔화>원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신규 주택 판매 건수 둔화 등 경제 지표 부진과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심리가 지속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파운드화는 수낵 신임 총리의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대비 강세 확대.
역외 위안화는 인민은행의 달러매도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1.5% 이상 강세를 보임. 캐나다 달러는 BOC의 금리 인상 폭이 예상을 하회한 50bp 인상에 그쳤으나 달러대비 강세 를 보임. 반면, 브라질 헤알은 여전히 정치 불확실성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임.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달러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지속되며 약세
국제유가는 EIA가 지난주 원유 재고에 대해 예상보다 많은 26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같이 발표된 정제 가동률이 89%로 2018년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정제 가동률이 높아질 경우 정제를 위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유가에는 긍정적인 영향 을 줄 수 있기 때문.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중국 상품선물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04% 하락, 철근은 0.22% 상승
곡물은 달러 약세 등으로 미국 농작물에 대한 수출 수요 개선 기대 속 상승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옥수수와 대두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소폭 하락하는 등 수급적 인 요인으로 혼조 마감.
■ 전일 중국증시 : 저가매수에 반등…상해지수 장중 3,000선 회복
ㅇ 상하이종합+0.78%, 선전종합+1.79%
26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저가 매수가 이어지며 모처럼 반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지수 급락 이후 저가 매수가 몰리며 장중 3,028선까지 오르기도 하며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선전종합지수도 장중 2% 이상 급등하며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특히 중앙은행 및 금융 당국의 시장 안정 의지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떠받쳤다.
중국인민은행(PBOC)과 외환관리국은 20차 당 대회 이후 처음으로 연합 회의를 실시하고 부처 협력을 통한 주식·채권·부동산 등 시장 건강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은보감회)는 현재 중국 금융 리스크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금융 체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PBOC는 전일과 달리 위안화를 절상 고시해 위안화 강세를 유도했다. 이에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인민은행(PBOC)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30위안(0.04%) 내린 7.1638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기준환율 전망치는 대략 7.1983위안 정도였으나 실제 고시 환율 수준은 이보다 높게 결정됐다.
상하이 증시에서 건강관리 장비와 용품, 소프트웨어,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관련 업종이 올랐고 선전증시에서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전기 공익 사업체, 제약 업종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해운회사, 석유, 가스, 소모 연료 등 종목은 하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천80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