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 [세븐진] 7 for all man kind 세븐포올맨카인드 패션쇼에 참석한 셀러브리티 에 이어서
세븐포올맨카인드 2009 F/W 패션쇼 관람기가 계속됩니다..
'세븐포올맨카인드 (7 For All Mankind)’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 80여개국의
7 For All Mankind 스토어, 럭셔리 백화점 및 부티크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일본, 홍콩 및 중국을 중심으로 스토어를 오픈하고 있어요..
2000년 미국 LA에서 론칭되어 슈퍼 프리미엄 데님 시장을 개척해온 이래
현재는 '세븐포올맨카인드 (7For All Mankind)' 최고급 소재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이예요..
다양한 핏, 모던 클래식 풍의 세련되고 섹시(Sexy)한 디자인으로
Angelina Jolie, Cameron Diaz, Jennifer Garner, Liv Tyler를 비롯하여 Ben Affleck, Ryan Reynolds 등
헐리우드 스타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09 F/W 패션쇼에서는 데님 외에도 컨템퍼러리 라이프 스타일을로
셔츠, 자켓 등의 상의류와 가방, 슈즈 등 잡화까지 토털룩을 선보였어요..
더욱 쉬크하게 다가오는 가을 블랙진의 매력
이날 쇼에 서는 모델들이 프리미엄 데님 '세븐포올맨카인드 7For All Mankind’ 2009 가을 겨울 의상을 입었어요..
지난 여름 블루 진에 이어 올 가을˙겨울엔 블랙, 그레이진이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델들이 진을 활용한 다양한 믹스 앤 매치 패션을 선보였어요..
아래 패션쇼 동영상과, 사진으로 2009 F/W 컬렉션을 느껴보세요..
(장소가 좀 협소해서 촬영상태가 다소 많이 부족한점은 감안하고 보아주세요..ㅠㅠ)
Women’s Collection
Evolution of Novelty, Shades of Black & Grey, Second Skin fabrication 등 3가지 주제와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인 7*7*7시리즈를 통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재해석한 빈티지와 럭셔리함에 초점을 맞추었다..
‘Evolution of Novelty’
퀼팅, 피싱(piecing) 등 소재를 여러 형태로 가공하는 새로운 테크닉 기법,
래커, 에나멜과 스터드와 같은 혁신적인 백포켓 장식으로 모던함을 더해주고,
7 For All Mankind의 가장 스키니한 fit인 Gwenevere에는
발목 지퍼와 지퍼 포켓으로 패션과 기능성이 결합되어 신선한 느낌 전달..
여성라인의 상의(Sportswear)는 짧은 실크 트윌 슬라우치(Silk Twill Slouchy shorts)부터 Tiered Cami
화려한 레이스로 장식된 주름 홀터 드레스 (Shirred Halter Dresses in exuberant Translucent Lace),
재해석된 캐모플라지 프린트까지 전반적으로 ‘Evolution of Novelty’ 스타일을 갖추었다..
Men’s Collection
Utility & Work, Shades of Black & Grey,
그리고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인 7*7*7시리즈을 통해 도회적인 스마트한 세련미
Working key loops, 편리한 포켓들과 같은 Utility & Work Wear 요소들은
이번 시즌 7 For All Mankind 남성라인의 데님과 상의류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더해주었고,
이러한 테마는 five-pocket Utility Trouser에서 잘 보여지고 있다.
Worker Blue Denim의 깊은 컬러링은 미끄러지는듯한 느낌을 주도록 코팅되었고
유용한 핸드폰 저장 공간과 슬릿(slit) 백포켓의 버튼 마감 덮개 디테일로 마감되었다.
가벼운 데님 소재의 유틸리티 버튼다운 셔츠는 유틸리티 포켓과 로지 베스트 (Lodge Vest)와
완벽하게 매칭되는 인디고 색상으로 신선함을 더한다.
Austyn relaxed핏의 데님도 허리밴드 하단의 유틸리티 포켓의 유용성과 더해져 색다른 차원의 룩을 선보인다..
라이트한 그레이&스틸 그레이의 뉴트럴 색상은 강한 블랙&차콜과 매치되어 Shades of Black & Grey 표현..
모던한 rigid Greying 워싱은 3D 위스커와 세밀한 수작업 샌딩 기법이
그레이 스티칭과 실버 하드웨어 디테일과 어우러져 있다.
솔리드 블랙의 9oz 스트레치 데님인 Black Out은 더욱 다크하고 깊은 워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무릎 부위의 3D 위스커와 주름은 자연스럽게 닳은 듯한 느낌을 주며,
블랙 금속장식과 리벳은 가장 스키니한 핏의 Rocker를 더 모던하고 깔끔하게 해주고 있다.
엣지있는 가을패션, 블랙 & 그레이 진으로 더욱 쉬크하게
2009 가을 겨울 컬렉션장에서 모델들은 기본 데님에
스팽글 재킷, 쉬폰 소재 탑 등 올 가을 유행하고 있는 '잇 아이템’을 입었고..
데님을 단순히 활동이 편한 복장이 아닌 진정한 프리미엄 패션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패션으로 직접 보여준 쇼였다..
그렇지만 여전히 부츠컷과 ‘A’ 포켓은
7 For All Mankind의 브랜드 대표하는 베이직 스타일로 인기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며,
7 For All Mankind는 정제된 감각을 가진 모던한 소비자들이 섹시하고 세련함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원단), 프리미엄 핸드 워싱과 완벽한 핏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첫댓글 저도 개인적으로 7진 좋아해요.. 핏이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이쁘더라구요..^^
이번에 새로운 라인이 런칭했다는데, 라인이 정말 깔끔하더라구요..
예쁘네여
데님을 사랑하는 나~~ 데님은 다 좋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