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지니 여지없이 밧데리도 조루가되네요.
출사가서 밧데리사용못하면 낭패
그렇다고 비싼 소니밧데리 주렁주렁 달고다닐수도없고 에라이 이참에 밧데리개조다시해보자고 한나절을 알미늄깍아서만들었네요.
오른쪽 왼쪽 어디를 둘러봐도 간섭없이 밧데리를 장착할공간이없어서
결국은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아주 추운겨울엔 가죽으로주머니를 만들어 씌워야할것같아서 머리굴려만들었읍니다.
10mm 알미늄으로 앞뒤로 깍고 또깍고 렌즈탈거하는데 지장없도록 만들었답니다.
18650밧데리 두개를 직열로 연결하여 7.2V만들고 중간탭연결하여 순정밧데리와같은구조를만들어 사용하면 해결되네요.
용량도 빵빵 가격도 저렴 밧데리 6000원씩두개 프러스틱케이스 500원 그리고 노가다비용
하지만 세상에하나뿐인 결과물
올겨울엔 춥고 눈이많히온다하니
눈사진좀찍어보려구요.
첫댓글 이제조루에서
벗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