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윤동주 시인 기념관-윤동주는 죽기 전에 시집 노트를 학교후배인 정병욱씨에게 맡겼다. 정병욱은 광양에 계신 어머니에게 시집을 잘 보관해줄 것을 부탁했다. 어머니는 쌀도가지 바닥에 숨겨서 일제치하와 해방후 혼란, 6.25 동란을 지나도록 잘 보존했다가 정병욱씨가 세상에 알렸다. 나중에 서울대 국문학 교수가 된 정병조씨에 의해서 윤동주의 시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첫댓글이름: 정병욱 (鄭炳昱) 출생: 1922년 4월 22일,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항리 사망: 1982년 10월 12일 (향년 60세) 본관: 진주 정씨 아호: 백영(白影) 학력: 진정공립보통학교 (전학) 하동공립보통학교 (졸업) 동래고등보통학교 (졸업) 연희전문학교 문과 (중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첫댓글 이름: 정병욱 (鄭炳昱)
출생: 1922년 4월 22일,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항리
사망: 1982년 10월 12일 (향년 60세)
본관: 진주 정씨
아호: 백영(白影)
학력:
진정공립보통학교 (전학)
하동공립보통학교 (졸업)
동래고등보통학교 (졸업)
연희전문학교 문과 (중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