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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농원
가는길 산아래
초록에 흩뿌려놓은
신비로운
연보랏빛 향기가
하늘과 바다에
맞닿아 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던길을 멈추고
바라만 봐도
그냥 보랏빛 꽃물이 든다
여긴 도데체 어딘가?
시선 닿는곳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출구를 찾기 싫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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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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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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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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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때는
놀이터에서 쉬는게
최고 ㅠ
''헥헥헥''
밤호박밭에
응*도 하궁
산책길에 만난
물 웅덩이는
마루
목욕탕이 되었습니다
삼색 샐릭스
사잇길에
흔적도
남기고
제주방에
다녀가신 님들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
From
부지런한농부 드림
첫댓글 제주도 참 멋집니다.
마루도 행복하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ㅎ~~~~ 연보랏빛꽃은 무우꽃인거쥬?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