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벌써 ob가 된지 2년째네여...저는 지금 한림대학교 의료원 피부과 1년차를 하고 있는 정석준이라고 합니다. 게시판을 보다보면 모르는 이름도 많고 어색해지는 기분이 새롭네여...학생생활때 행원을 저의 보금자리로 생각하며 생활한게 얼마안된듯한데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네여....아직은 병원생활이 어색하고 힘들지만 조금 적응되면 춘천에 놀러갈생각입니다. 지금 머리속에 떠오르는건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나 옛날 돼지야식) 그 술집에서 소주랑 닭도리탕 먹으며 오성이랑 결희랑 원준이랑 놀던 기억이 나네여...</P>
<P> 후배님들은 저를 잘모르시겟지만,,,ㅋㅋㅋ</P>
<P> 모두들 건강하고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의사 되었음 하는 생각이 듦니다.</P>
<P>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ㅂㅂ2</P>
<P>ps:요즘엔 거의 2시넘어서 자네여... 피부과 1년차라 편할줄알았는데 모든 1년차는 다 힘든가 봅니다.</P>
<P> 인턴,공보의 된 00학번들 잘지내냐? 이놈들 연락이 없네...짜식들 이글보면 리플달아라...전화받기는 힘든 상황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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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형~ 형들어오실때저1학년이었는데 이제 다시본1이네요..^^잘지내시죠? 전 아직 할만해서 좀만 더해보려고요ㅎㅎ
신입생들은 이름 익힐 수 있게 꼭 본명으로 아이디 쓰도록 하겠습니다~ㅎ
ㅋㅋ 병훈이는 기억이 난다...연예인 누구 닮은 학생인데...ㅋㅋㅋ
김보성..ㅎㅎ
벌써 형 졸업하신지 2년이나 됐구나...시간 빨리간다...
ㅋㅋ 인턴 오성이는 잘 지내고 있어여.. 난 강릉 아산 PS. 1년차 선생님 화이팅!!!!ㅋ
짜식 우리 오비들도 만나는 모임을 만들어야겠군 안나오면 벌금 100만원
100만원 ㅋㅋㅋㅋ 그돈은 YB의 회식비로 쓰이나요?
우와 100만원~ ㅋㅋㅋ 석준이형 오성이형 안녕하세요^^
태여리 이놈...형 요즘 무척 바쁘다 ...마치 너가 연예하듯이...
오빠 얼굴 좋아지셨던데요?? 얼굴에 살이 점점 오르시는듯....ㅋㅋ
형.. 저 요즘 공부해요..^^;
그나저나 형 뵌지 참 오래됐네요^^ 형 4울쯤엔 좀 한가하시죠?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