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정월대보름
웃음꽃 활짝 핀
긍정의 하루,
감사의 하루,
즐거운 하루!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얻으시길 바랍니다!
정월대보름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한다
오곡밥 많이들 드셨나요
까마득한 옛날 고향에서
자라든 그시절이 생각
친구들과 쌀~거두었서 대리하고
맛난거 사고 .모야. 또야. 윳놀이
밤세워놀든 그시절 넓다란
넓은널판위에서 널띠든 생각..
하면서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맛난오곡밥 했어 손으로 집어먹고
고향 디딜방아간 위에 걸타고 먹으면
좋으니까 그래라고 하시든 부모님
성화 하기싫어 찡글어 가면서 했조
저 친구는 웃다가 울다가 디딜방아
에 밥 다솥아서 엉 ~엉 울었죠..
어를들은 줄다리기 쾌지나칭칭
풍물놀이 하시고 집집마다.
지신발고 (선왕당) 믿에서
동래 1년무사하시길 두손모아
빌고 마을에 크나큰 년중행사죠!!
아직도 그 유래가 지속되죠!!
우리의 풍토 잊혀저 가는 옛풍습도가
그립습니다 !!
오래 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정월 대보름
맛난거 든든하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소서🙆♂️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 건
너무나 소중한 선물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마음이 깊고 깊은 당신을
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만난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그런 당신이
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떻게 내게 왔을까요.
늘 웃는 당신은
늘 지켜 주는 당신은
늘 걱정하고 격려하는 당신은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입니다.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멋진 인생이란
돈이 많아서도
잘 먹고 잘 살아서도 아닙니다
소소한 일상
작은 일에도 기뻐할 줄 알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
돈방석에 앉아서
금 방석에 앉아서
호의호식하고 사는 삶이 아니라
멋진 인생이란
힘든 일이 있어도
즐겁게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손에 쥔 것 없어도
허기진 배 움켜쥐고
들녘에 피는 향기로운 들꽃처럼
흔들리면서 춤추고
흔들리면서 노래하고
즐겁게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사경을 헤매며
고통 속에서 아픔을 참고 견디며
살아야 된다는 의지
가파른 산을 넘고
가파른 길은 걸으면서
인생길 고달프다 생각하지 않고
파란하늘
솔바람 부는 언덕
나무 가지 사이로 눈부신 햇살을 보며
살아온 날을 감사하며
살아있음을 감사하며
즐겁게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3가지 나이듬
“사람은 제각기 세 개의 나를 지니고 산다.”고 한다.
1) 첫째는 내가 나를 보는 나이고,
2) 둘째는 남이 나를 보는 나다.
3) 셋째는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의 차이(差異)다.
그 사이에 끼인 보이지 않는 살아가는 방법(方法)에 따라 이 세 개의 나이가 크게 다르고 그 사람의 인격(人格)과 형성(形成)을 좌우(左右)하게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가 나를 보는 혜안(慧眼)과 나를 깨끗이 손질하고 닦는 습관(習慣). 특히,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외모(外貌)도 가꾸고 내면(內面)도 닦아 품위(品位)있고 다른 사람들이 존경(尊敬)하는 모습으로 남을 때 가치(價値)가 있는 것이다.
허영(虛榮)에 들뜬 사람, 잘난 체 하는 사람, 풍(風)이 쎈 사람들은 보이는 나를 실제(實際)의 나보다 부풀리는데 여념(餘念)이없지만,
그것은 바로 인생(人生) 거품으로 존경을 받을 수 없고 외모가 어수룩하고 깔끔치 못하거나 언행(言行)이 바르지 못한 사람은 남으로부터 존경 받을 수 없다.
외모에 관심을 쓰는 것은 할머니들만이 아니다. 할아버지도 관심을 보이며 멋을 부리긴 마찬가지다.
대인관계(對關係)에 적극적(積極的)인 나이듬 일수록 자기(自己)의 외모에 더욱 관심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늙으나 젊으나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이 아닐까 한다.
나이듬 일수록 용모단정(端正)하고 가꾸어야 한다. 나이듬에게 연관(聯關) 지어지는 건망증(健忘症), 쇠약(衰弱)하고 추(醜)함,염치(廉恥)없음.
이 같은 부정적(否定的) 인상(印象)들이 나이듬 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나이듬일수록 좋은 옷에 멋도 좀 내라. 나이듬이 멋내 봤자 라고? 그래도 멋은 멋이다. 나이듬이 초라(綃羅)해 보이면 자식들 욕(辱)먹이는 것이다.
밥은 잘 먹고, 마음은 편안(便安)히 가지며 옷은 곱게 입어라. 자주 빨아 입고 깔끔 쯤은 떨어도 된다.
젊은 사람이 무릎 떨어진 바지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것은 젊은 패기(覇氣)와 어울려 멋이 될 수도 있지만 나이듬 에게는 초라하게 비칠 수 있다.
나이듬 일수록 옷매무새를 단정히하고 머리칼도 가다듬어야 한다. 비록 집안 내에서 가족(家族)끼리 일지라도 옷매무새가 흐트러지거나 단정치 못한 모습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
돈이나 물건(物件)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너무 헐거나 다 낡은 생활용품(生活用品) 들을 사용(使用)하는 것은 단정치 못하게 보이기가 쉽다.
미련(未練)없이 팍팍 버려라. 노인이 되어서까지 돈이나 물자(物資)를 너무 절약(節約)하는 것은 바람 직 하지 않다.
노인에게 있어 절약은 이미 미덕(美德)이 아니다. 수전노(守錢奴:돈을 모을 줄만 알아 한번 손에 들어간 것은 도무지 쓰지 않는 사람)로 보일 뿐이다.
"아무도 안 보는 내 집안이니까, 그저 편(便)하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으로 머리손질도 하지 않은 채 떨어진 러닝셔츠에 반바지에 맨발로 지내는 것은 삼가 하라.
비록 당신의 가족(家族)들이라할지라도 당신의 품위(品位)를 떨어뜨리는 몸가짐이다. 여러 사람들 앞에 나가지 않는다 해도 옷은 자주 세탁(洗濯)하고 갈아 입어야 한다.
의관(衣冠)이 흐트러짐은 마음이 흐트러짐을 표현(表現)하기 때문이다. 일상(日常)에서 늘 흐트러짐 없는 마음 자세(姿勢)를 가져야 용모며 의상(衣裳)도 단정할 수 있다.
나이듬이 되어서 좋은 옷을 입고 유행(流行)을 염두(念頭)에 둘 필요야 없지만 “아무렇게나”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외모에 신경(神經) 쓰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연구(硏究)도 있다.
* 깔끔하게 나이든 사람의 십계명(十誡命)
01.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한 사람
02. 나이를 내세워 남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사람
03. 늘 웃는 낯으로 칭찬을 잘해 주는 사람
04.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지혜를 보태주는 사람
05. 종교를 인정하며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
06. 운동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
07.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고맙게 먹는 사람
08. 세상 소식에 밝고 컴맹이 아닌 사람
09. 돈에 집착치 않으며 검소한 사람
10. 취미생활을 즐기며 멋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
늘 행복하세요~
★동감공고(同甘共苦)
달고 쓴 것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기쁨과 괴로움을 같이 한다는 말이다.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본 사람이 잘 알 수 있다는 뜻의 속담에 '과부 사정은 홀아비가 안다'는 것이 있다.
그런데 같은 어려움에 처해도 외면하는 일이 많은 세상에 형편이 훨씬 나은 자리에서 남의 아픔을 공감(共感)한다면 훌륭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생사가 갈리는 급박한 상태의 전장에서는 부하의 어려움을 알고 같이 고생하는 장수가 특히 존경받는다.
한 통의 막걸리를 전 장병과 함께 마시기 위해 강물에 쏟았다는 단료투천(簞醪投川)의 장수나, 부상당한 부하의 상처 고름까지 빨아준 연저지인(吮疽之仁)의 오기(吳起) 장군이 그렇다.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과 마찬가지로 단 것을 맛볼 때(同甘)나 쓴 것을 당할 때나 함께(共苦) 한다면 그 군대는 사기충천할 수 있다.
위기에 빠진 자나 불우한 처지의 사람을 남몰래 돕는 미담이 간혹 있는 일이라도 미소를 짓게 한다. 반면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책임을 떠넘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