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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8월 8일 약사재일 약사기도를 잘 봉행 했습니다.
49일 약사기도 기간 중이기도 합니다.
마음 몸 인연 환경 세상 삶 아프신 분들은 다 낫고 건강을 누리시고 계신 분들은 더 건강해지는 기도 기간입니다.
병이 낫는 방법과 더 건강해지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약사경에서 말씀하시기를 고통을 만났을 때 고통에 머물러 있지 말고 밝음의 극치 약사유리광여래불 염불을 하라.
밝음을 향하라는 거죠.
최상의 건강을 원하고 최상의 건강 비전을 마음속에 품어라 하는 말씀입니다.
또 최상의 풍요를 원하고 최상의 풍요로 나아가라는 말씀이고 최상의 행복을 마음에 품고 그 최상의 행복의 길로 나아가라.
그러면 최상의 건강 풍요 행복 한마디로는 건강입니다.
최상의 건강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대비주 수행입니다. 대비주 수행.
언제 최상의 건강 풍요 행복을 누릴 것인가?
그렇게 건강과 풍요와 행복을 이루고 나서 누릴 그 마음의 행복감이죠. 사랑이죠. 감사죠.
그것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그렇게 누려라.
지금 여기입니다. 금정시시(今正是時)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고 있는 인연 지금 살고 있는 이 환경에서 그렇게 누리라는 거예요.
먼저 자기 마음을 인연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고 환경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데 자기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라는 거죠.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는 것은 우리 본래의 성품이 사랑이기 때문에 먹구름만 걷어내면 된다는 거예요.
갈등을 걷어내고 미움을 걷어내고 부정적인 정서를 다 방하착 놓아버리면 그대로 본래 있던 것이 먹구름이 걷히면서 찬란한 태양과 푸른 하늘이 드러나듯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그런 말씀이잖아요.
그래서 사랑을 회복하는 거죠.
사랑을 마음속에 가득하게 하라.
그러고 나서는 지금 함께 삶을 나누고 있는 것을 사랑 하라는 거죠. 사랑이죠. 사랑.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또 지금 몸담고 있는 지금 환경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는 거잖아요.
이것이 바로 대비주, 대비는 우리말로 사랑이잖아요.
사랑이라는 성품의 주인으로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인연을 사랑하고 자기 일 자기 삶을 사랑하는 대비주로서의 삶입니다.
이렇게 대비주로서 살면 건강이 더해진다는 거예요.
대비주로서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고 자기의 인연 나누고 있는 사람 한 분 한 분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한다.
이미 그렇게 살고 계시잖아요. 당연한 것이잖아요.
그것을 언제 할 것인가?
우리는 늘 미룹니다. 그죠.
몸이 다 낫고 나서 행복하리라.
또 돈을 많이 벌고 나서 행복하리라.
또 짝을 만나고 나서 행복하리라.
미운 놈이 있는 데서 벗어나서 어디 딴 곳으로 가서 행복하리라.
이렇게 늘 나중으로 미루고 다른 곳으로 자꾸 미루는데 미루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구하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오로지 정확하고 빠른 방법, 오로지 정확하고 빠른 길은 바로 지금 여기 금정시시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지금 이 인연으로 지금 이 일로 이루어야 이것이 정확히 이루어지고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지 여기서 떠나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이 환경에서 이 인연들 속에서 이 인연들과 더불어서 먼저 행복하라는 거죠.
마음을 먼저 행복하게 하라.
마음이 먼저 행복하게 하고 나서 일하고 또 사람을 사랑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결정하고 어디로 가기도 하고 또 사람을 초청하기도 하고 또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행복하게 하고 나서 어제도 이 내용으로 말씀드렸죠.
그래서 먼저 행복한 것이 바로 건강을 회복하는 길이기도 하고 건강을 더하는 길이기도 하다.
언제 할 것인가?
지금 여기입니다. 지금 여기가 다다. 오늘이 전부다. 인 인연이 전부다. 이 말입니다.
지금 인연을 나누고 있는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전부 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직장에 퇴직하고 다른 직장으로 옮겨가면 승진해서 갑니다.
더 좋은 곳으로 갑니다. 감사와 사랑을 담고 가기 때문에.
그런데 피하는 마음으로 가게 되면 피할 이유를 내 마음속에 불평으로 기분 나쁜 추억으로 마음속에 담고, 담은 그 자기 자신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잖아요.
그러면 마음속에 있는 것이 또 다른 인연으로 나오거든요.
마음에 있는 것이 나옵니다.
생각 덩어리로 굳어져 있는 것이 자꾸 나옵니다.
유심소현이란 말입니다.
이 번화가가 요즘 어디입니까?
옛날에는 종로였잖아요. 요즘 젊은 분들은 강남이 번화가입니다. 그죠.
일산에는 라페스타 줄여서 라페 또 외동, 요즘 원마운트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강남은 좀 멀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일단 종로에 나가 보십시다. 마음으로.
마음에는 거리가 없기 때문에 멀지도 않네.
종로에 나가서 거리를 산책한다.
그럼 여러분들의 눈에 주로 띄는 것이 뭡니까?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사람들이 붐비는 그런 거리에 나갔을 때 무엇을 주로 보게 됩니까? (사람을 보죠)
사람을 봅니까? 사람 구경 좋습니다.
시설물이나 어떤 가게를 볼 때 주로 어떤 가게를 봅니까? (맛있는 음식점)
맛있는 음식점이 보입니다. 음식점 사장님은 주로 음식점이 보이죠.
그중에서 일식집을 탁탁 봅니다. 일식집 많기도 하죠.
우리 눈에는 전혀 안 보입니다.
저는 요즘 그런 거리에 가면 커피숍이 잘 보여요.
들어가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책을 분위기 있게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커피숍이 잘 보입니다. 곳곳에 많아요.
또 젊은 분들은 편의점이 눈에 바로바로 보인다. 그럽니다.
또 타로 공부 하는 분들은 타로점이 왜 이렇게 많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여기도 교회가 있네. 저기도 교회가 있네. 그럽니다.
저는 절 마크만 있으면 바로바로 보이거든요.
왜 이런 것들이 자꾸 보입니까?
TV를 봐도 그렇거든요.
TV를 봐도 여러분들이 부부간에 갈등을 하는 상태라서 갈라설까 말까, 할까 말까 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채널을 탁 틀면 그런 내용이 탁 보이거든요.
그런 방송 많이 합니다.
먹는데 관심 많은 분들은 틀면 먹방이 탁 나오거든요.
내 마음속에 생각 덩어리로 굳어져서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자꾸 보거든요.
그래서 생각도 내 마음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현실에 이미 나와 있는 것들 중에 그것을 많이 보게 되거든요.
많이 보게 될수록 많이 생각하는 거예요.
많이 생각한 것이 많이 보이고 많이 볼수록 많이 생각하게 되거든요.
생각할수록 볼수록 늘어납니다.
우리가 일을 사랑하고 오늘 인연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사랑할 때 행복하잖아요.
언제 행복합니까? 사랑할 때 행복한 거예요. 사랑할 때.
사람을 사랑할 때 행복하거든요. 일을 사랑할 때 행복하고.
행복의 비결은 사랑이란 말이 있잖아요.
아무리 사랑을 해도 덜 행복한데요. 하는 분들은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복용량을 늘려라 이 말입니다.
사랑을 더하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행복하려면 사랑을 해야 되는데 내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한 상태에서는 행복하고 그것이 또 편안하고 즐거운 그런 마음이잖아요.
그러니까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 몸에 영향을 주면 편안한, 안도감, 즐거운, 어떤 그런 상태에서 빠르게 몸이 회복된다.
우리 마음속에 굳어져서 생각 덩어리로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거든요.
그래서 보는 것이 자기 생각이에요.
보는 것이 자기 생각이거든요.
자기 마음 안에 있는 것을 보는 거예요.
음식점 저는 잘 안 보여요.
피곤할 때는 주로 뭐가 보일까요?
피곤할 때는 쉴 수 있는 그런 커피숍 같은 것이 보이잖아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 자꾸 보인단 말입니다.
사람을 사랑할 때 행복하다. 일을 사랑할 때 행복하다.
지금 살고 있는 지금의 여건 우리 집을 사랑할 때 행복한 거예요.
그런데 사랑하지 않고 싫어하고 피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미워하면 행복이 자꾸 깨지거든요. 행복이 자꾸 깨질수록 이 몸도 자꾸 상처가 됩니다.
마음이 아프잖아요. 몸이 아파집니다.
그래서 사랑할 때 행복한데 우리가 어떤 짝이 있는데 남편이 있고 아내가 있잖아요.
아들이 있고 딸이 있고 부모님이 계시잖아요.
그 어떤 사람에 대해서 사랑스러운 점을 보잖아요.
사랑스러운 점을 본다는 말은 내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하다는 현상이에요.
내 마음속에 미움이 어둠이 가득한 상태에서는 똑같은 남편을 봐도 미운 점을 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이 지금 회복되는 상태에서는 똑같은 남편을 봐도 사랑스러운 점을 보거든요. 아들과 딸에 해당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 있는 생각 덩어리에 해당되는 것을 자꾸 보는 경향들이 있거든요.
보면 또 어떻게 됩니까?
미운 점을 보면 또 더 미워지잖아요. 더 미워집니다.
이번에는 남편만 미운 것이 아니라 남편을 낳아주신 아버지하고 남편 어머니까지 미운 점을 보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생각하는 것을 보게 되고 보게 되는 것을 생각하는데 이 생각도 자꾸 늘어납니다. 생각이 생장합니다.
이 세상이 생장하는 세상이잖아요.
이 세상이 생장한다는 말은 생각이 생장한다는 말이에요.
생각이 물질로 자꾸 나오니까.
세상이 생장한다는 것은 생각이 생장하기 때문에, 생각이 생장하기 때문에 세상이 생장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사랑스러운 점을 보면 사랑스러운 점을 자꾸 보게 되요.
그 점에 대해서 사랑스러운 점을 생각하면 내 마음속에 사랑이 또 자라납니다.
내 마음속에 사랑이 늘어나게 되면 불어나게 되면 다른 사랑스러운 점을 또 찾아내게 되거든요.
그래서 보는 것을 자꾸 늘어나게 하는 거예요.
사랑스러운 점을 보게 되면 사랑스러운 점이 자꾸 많아집니다.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도 사랑스러운 점 긍정적인 점을 바로 보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가 사랑 가득한 사람이 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 갈수록 또 거리를 가도 사랑스러운 점을 봅니다. 감사한 점을 봅니다.
여러분들 가족 가운데 누가 뭔가 허물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을 보게 되잖아요.
그 허물을 집중해서 보십시오.
그리고 출근해서도 집에 있는 그 가족 생각할 때 허물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보는 것을 자꾸 여러분들이 자꾸 보게 됩니다.
자꾸 늘어나게 됩니다.
그 대상의 어떤 사소한 허물 하나를 늘 생각하고 그것을 지적하고 그것을 고쳐라 하고 잔소리하고 이렇게 하면 또 다른 허물까지 자꾸 늘어납니다.
새끼를 자꾸 쳐. 새끼를 치는 것이 생(生)입니다.
그리고 허물이 더 커지는 게 장(長)입니다.
자꾸 늘어나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꾸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생장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봐야 되겠습니까?
긍정적인면 장점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칭찬할수록 칭찬 거리가 늘어납니다.
감사할수록 감사할 거리가 늘어나요.
주로 절 마크가 번화가를 산책할 때 보이는 분들은 절, 수행, 기도, 종교, 이런 것이 마음속에 가득 담겨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또 어떤 분들은 “이 건물에 와도 게임방이 있네” 그래요.
이 법당에 들어와도 법당의 부처님 뵐 말씀은 안 하고 첫 말씀이 “이 동네도 게임방이 있네” 하고 들어와요.
그래서 한마디만 들어보면 압니다.
그분의 삶의 역사를 압니다.
내 마음속에 주로 뭘 차지하고 있는가?
이분들은 시간만 나면 게임 하거든요.
왜 게임을 합니까?
한 방에 뭔가 얻으려고. 한 방에 뭔가 보충하려고.
한 방에 메꾸려고 그러는 거예요.
한 방에 매꾸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 허한 것이 많다는 거예요.
텅 빈 공허가 많다는 겁니다.
텅 빈 공허, 허전함이 있잖아요.
돈이 갑자기 빠져나갔다. 허전합니다. 공허감 그죠.
사람이 갑자기 없어졌다. 외롭습니다.
돈이 얼마나 주요합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의 상실, 중요한 것이 없다. 라는 그 느낌이 공허감입니다. 외로움입니다.
이것을, 공허감을 어떻게 충만감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바꿔야 되는데 공허감을 가득하게 하지 말고 외로움을 가득하게 하지 말고 사랑으로 가득하게 바꿔야 더 건강해지고 더 풍요로워지고 더 행복해집니다.
외로움 공허감은 중요한 것이 없다는 마음 부재의 마음입니다. 결핍의 마음이에요.
그래서 외로움과 부재의 마음을 잘 닦으면 그래서 이런 외로움 공허감을 가지고 있는데도 5층짜리 빌딩이 있잖아요.
그러면 외로움과 공허감을 다 닦아서 정말로 사랑 가득하고 사랑이 풍요에요.
사랑이 건강이고 진리예요.
이런 마음이 가득하게 되면 5층에서 50층으로 늘어납니다. 분명합니다.
마음의 내용물이 그대로 자기 살림의 내용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것이 늘어납니다. 생각하는 것이 늘어나요.
생각은 그대로 말로 표현되잖아요.
말하는 것이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삶을 되돌아볼 때 불평스러운 추억을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불편할 일을 많이 겪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가슴 아픈 옛날 추억 있잖아요.
혹은 야구방망이로 얻어터진 어떤 분이 계셨는데 야구방망이로 얻어터진 것만 생각하면 이 마음이 아주 섭섭하고 아주 화가 나잖아요.
그런 기분 나쁜 일을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지금부터 이후에, 앞으로의 미래에 기분 나쁠 일이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그렇지 않고 감사한 마음 사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면 떠 올릴수록 감사하고 사랑 가득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부를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게 생장이에요.
안락과 생장과 자재가 우리 수행의 핵심이잖아요.
그래서 생각을 할 때 어떤 것을 볼 때 아름다운 것을 보고 긍정적인 것을 보고 칭찬 거리를 보고 찬탄 거리를 보는 것을 자유자재로 할 줄 알아야 돼요.
우리가 미래를 본다거나 과거생을 본다거나 또 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을 보는 것이 숙명통이니 천안통이니 타심통이니 이런 신통이 있잖아요.
그 육신통의 전제가 뭔가 하면 지금 눈에 보이는 걸 잘 봐야 돼요.
지금 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단 말이에요.
육안으로 보는 것도 우리가 어떤 것을 볼 때 자기 색안경으로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만 보거든요.
어떤 사람에 대해서 본래불인데도 불구하고 허물만 본단 말이에요.
허물하나 사소한 허물만 보면서 허물이 아닌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것은 새까맣게 못 보면서 지금 현재 있는 현실을 직시하지도 못하면서 우리 욕심내기를 그 사람 마음이 어떨까?
나를 좋아할까 말까?
그 사람 앞으로 운명이 어떨까?
과거생에 뭘 했을까?
이런 것만 자꾸 궁리한단 말이에요.
먼저 현재 있는 것을 봐야 되는데 수만 가지의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것은 제쳐놓고 그 사람한테 있는 사소한 허물만 딱 볼 줄 알고 수만 가지는 못 보면서 더 과거 것을 보려고 미래 것을 보려고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현재 육안으로 볼 것을 잘 봐야 되는데 우리가 정말 보고 저 사람은 저렇구나! 라고 판단해서 이름표를 붙인 것이 보다 많이, 내가 못 보고 있는 것이 많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전부다 본래불의 현전된 육체로 나타나 있는 것들이 긍정적이고 아주 위대한 것들이거든요. 정말 아름다운 것들이거든요.
그래서 무엇을 볼 것인가?
사랑스러운 것을 보고 건강한 점을 보는 거예요.
이미 건강을 누리고 있는 점을 보고 이미 풍요를 누리고 있는 점을 보고 이미 행복한 점을 보면 볼수록 그것이 늘어납니다. 생장합니다.
그것을 지금 하라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이미 이루어져 있고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서 사랑하고 아직까지 덜 나은 부분이 있잖아요.
덜 풍요로운 부분이 있고 덜 행복하게 여겨지는 것들은 그게 어떤 상황인가 하면 ING 상황이에요.
되어가는 중입니다. 더 건강해지는 중이고 더 풍요로워지는 중이고 더 행복해지는 중이다.
그래서 다 긍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약사재일을 맞이해서 주제가 생장 불어나는 것, 늘어나는 것. 무엇이 늘어나는가?
보는 것이 늘어난다. 볼수록 늘어난다 이 말입니다.
긍정적인 것을 우리가 늘 찾고 생각하자.
그래서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해지고 더 풍요로운 그런 삶을 지금 살아가고 있는 중인데 언제 할 것인가?
지금 순간순간 해야 됩니다.
지금 여기서 해야 되는데 금정시시라고 할 때, 지금은 어떤 지금인가 하면 과거로부터 내려오면서 삶에서 체험을 하고, 했던 모든 깨달음이 여기에 머금어져 있는 지금 여기입니다.
살아오면서 모든 경험이 머금어져 있는 지금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5대원 미래의 비전이 머금어져 있는 지금입니다. 금정시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일하고 또 사람을 대한다면 우리가 더한 건강을 더 한 행복을 더 한 풍요를 누리는 그런 삶으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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