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3: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마음을 다하여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
(시 103: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시 103:3) 주님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
(시 103:8)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사랑이 그지없으시다.
(시 103: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랑도 크시다.
(시 103: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시 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고, 피고 지는 들꽃 같아,
(시 103:16) 바람 한 번 지나가면 곧 시들어, 그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는 것이다.
(시 133:3)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시 13:3) 나를 굽어살펴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십시오.
(시 13:5) 그러나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시 13:6) 주님께서 나를 너그럽게 대하여 주셔서, 내가 주님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
(시 43:4) 하나님, 그 때에, 나는 하나님의 제단으로 나아가렵니다. 나를 크게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가 기뻐하면서, 수금가락에 맞추어 주님께 감사하렵니다.
(시 43:5) 내 영혼아, 어찌하여 그렇게도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도 괴로워하느냐?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시 73:16)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내가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시 73:17)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 73:23) 그러나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님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시 73:25)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땅에서라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니, 내가 주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전파하렵니다.
주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면 부하고 건강하고 편안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고통을 겪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들을 겪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 나의 믿음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깨닫는 것은, 하나님만이 내가 가질 수 있는 최고, 최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재산이요 전부이십니다. 최고의 복이십니다. 모든 것이십니다. 다른 데서 복을 찾곤하는 나를 고쳐 주소서, 그래서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여, 내게 있는 이 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