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세상의 모든 식물과 함께
 
 
 
카페 게시글
초록이 사진 국화를 삽목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푸른꿈(포항-영덕) 추천 0 조회 77 23.01.06 15:4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06 15:46

    첫댓글 씨앗으로 잘 나오는건 굳이 삽목 안하는데
    안되는건 욕심이 생겨요 ㅎㅎ

  • 작성자 23.01.06 15:51

    그래요?
    어떤 애들이 씨앗으로 안나오는가요?
    10년전 함평에 가서 사온 국화모종 일부입니다

  • 23.01.06 15:52

    @푸른꿈(포항-영덕) 와 정말 열정이!!🧡
    폼폰이는 씨앗으루 안되지 않나용??ㅜㅠ

  • 작성자 23.01.06 15:55

    @꽃두리(경기) 씨앗을 뿌려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구석으로 숨어들어 자연 발화됩니다.
    이게 폼폰인가요?

  • 23.01.06 15:56

    @푸른꿈(포항-영덕) 네 고런 느낌의 애들이용 ㅎ
    폼폰도 종류가 어마무시 하게 많더라구용
    대국 소국..
    전 그린 대국 폼폰이가 넘 갖고파요 😅

  • 23.01.06 15:48

    온갖국화가 가득합니다
    무조건 예쁨니다 제게 없는것도 있고요 그럴땐 얻거나 사거나~ㅎ
    여기저기 밭떼기가 될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아 ~ 부러운 일입니다 ~~

  • 작성자 23.01.06 15:53

    국화는 금방입니다.
    쪼그만 기다리면 됩니다.
    포기크게하려면 영양제 팍팍주고
    다음해 봄에 여러 조각나누어 심으면
    3년내로 잡초밭됩니다.

  • 푸하하하~
    이렇게 국화가 많으시니 삽목할 이유를 모르시는 거쥬~~~게다가 푸른꿈님 국화는 거의 소국이나 화단국이구만요.
    요즘 국화가 종류도 품종도 을매나 다양한데요?
    저도 폼폰국화에 미쳐서 전국을 뒤지고 모으고 삽목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올겨울에 사들인 이쁜 폼폰국화~

  • 작성자 23.01.06 15:57

    희안한게 많이 샀는데요.
    국화는 퇴화성꽃이라 대국도 소국으로
    실국도 단발머리로...

  • @푸른꿈(포항-영덕) 종류가 많으셔서 지들끼리 교잡해서 다른 애들이 되버리기도...ㅜㅜ

  • 작성자 23.01.06 16:05

    @수국이네꽃밭(화순) 국화는 엄청 노력과 정성이 많이 가는 식물이라
    제가 포기를 했어요.
    사진처럼 보이는 모종의 3배 종류나 사다 심었는데
    너거는 너거끼리 살고 오빠부르지마라고 단절했어요.
    한포기씩은 안팔고 5포기씩 팔아 몇달 술도 굶고 살았습니다.

  • @푸른꿈(포항-영덕) 푸하하하하 ~~~

  • 23.01.06 16:16

    @푸른꿈(포항-영덕) 헉… 국화 이렇게 다양하게 볼 줄이야
    대박!!!
    개다가 이름도 다 뭔가 느낌이 있네용!!

  • 작성자 23.01.06 16:24

    @수국이네꽃밭(화순) 야도 폼폰입니까?

  • 작성자 23.01.06 16:26

    @꽃두리(경기) 국화만 쳐다보다간 제가 쫓겨날꺼 같아서...
    관리를 안해서 저런 종류들은 없습니다

  • 23.01.06 16:27

    @푸른꿈(포항-영덕) 진짜 국화 좋아하시나봐용!!
    푸른꿈님 멋져용
    국화 이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하시는 분
    넘 좋아요 🧡😍

  • 작성자 23.01.06 16:45

    @꽃두리(경기) 조금만 더 열심히 키우고 관리하시면 3년내로 국화잡초밭이 될껍니다.
    제대로 된 꽃을 보시려면 공부도 좀하시고 정성과 노력을 엄총쏟으셔야만 합니다

  • 23.01.06 16:20

    저희집도 저희끼리 알아서교잡이 되어서 퇴출중입니다~~

  • 작성자 23.01.06 16:27

    제 느낌에는 쑥보다는 조금 낫다는 생각입니다

  • 23.01.06 20:04

    퐝에서 젤 먼 우리동네까지 오셨었나요?
    가끔 자리를 옮겨줘서 뿌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다고 하던데..
    국화는 그것뿐만 아니라 짓밟아 주어 자람을 억제해야 큰 꽃을 피우는 놈인가봐요.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으니 키만 크고 자리를 차지해 봄에 치우기가 사납더군요..
    제 밭에서는 천연하종이 잘 되지 않는 듯.. 근사미 계열의 제초제 때문인가??

  • 작성자 23.01.07 15:43

    한 때는 전라도 지역이 여행대상지 1순위였습니다.
    보길도, 땅끝마을, 진도,, 완도, 함평국화축제와 나비축제
    고창선운사 등등 헤아릴 수 없네요. 무안 낚지도 뺄수 없네요
    이제는 운전이 겁나서 쉽게 갈 수 없는 꿈의 고장이 되었네요

  • 23.01.06 20:51

    올해는 계속 꽃 필때까지 잘라내고 솎아도 내도 폼폰삽목도 하고
    등산길 초입에 있는 아저씨한테 나눔 받은 대국 한포트도
    정성을 다 할까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국화 종류가 엄청 많네요

  • 작성자 23.01.07 15:47

    국화에 미쳐서 함평까지 종류별로 다 사러 갔어요.
    그 때는 폼폰이라는건 나오지도 않았어요
    이제 폼폰으로 시동을 걸어보까 싶네요
    폼폰 단가는 별로 세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23.01.07 16:29

    국화는 별 신경쓰지 않아도 잘큽니다.
    뽑아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아이쿠야 싶어 심어도 살든데요

  • 23.01.07 00:11

    꽃들이 자연 교잡을 해서 변이가 생기는 종이 많더라고요.
    국화 원 없이 키우시네요.
    그래도 가을에는 국화인 것 같아요.
    향도 좋고요.

  • 작성자 23.01.07 15:49

    지금껏 국화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가을이 있기 때문이겠죠?
    국화하면 가을이고 가을하면 국화니깐요

  • 23.01.07 07:31

    국화는 화분에 끼워야 품종을 유지하는것 같네요? 저도 화단 한편을 점령하고 있는 국화들을 퇴출시켜야 되겠네요^^ 폼폰이 위주로 키워 보렴니다. 수국님이 판매를 하신다니 사전 예약함니다 ^^ 여행사도 사전예약하면 활인해주던데....

  • 작성자 23.01.07 15:50

    별로 힘안들게 키울 수 있는게 국화인데
    그래도 가을을 밝히는게 국화이니깐
    폼폰은 폼폰대로 키우고 국화도 남겨 놓으시죠?

  • 23.01.07 16:16

    @푸른꿈(포항-영덕) 그러게요^^
    초 겨울까지 꽃을 보여주는 국화인데 조금 남겨놓고 기르겠습니다. 방치했더니 사람 높이많끔 끄네요~ 스푼국화와 폼폰이 위주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