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를 삽목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놔두면 사람 키만큼 잘 자라고
씨는 동네방네 날려서 날자리 안날자리 가리지 않고
쓩숭나고 그래서 잡초처럼 뽑아버립니다.
한 때는 국화에 뽕가서 함평까지 가서 모종을 사와 키웠지만...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철모르고 나는 바람에
자기들 살 곳을 딱 정해 놓고 그 외에 나는 것은...
지금은 가을만 되면 대접을 해줄까?
그 외엔 엉뚱한 곳에서 싹을 틔우면 가차없이....
첫댓글 씨앗으로 잘 나오는건 굳이 삽목 안하는데안되는건 욕심이 생겨요 ㅎㅎ
그래요?어떤 애들이 씨앗으로 안나오는가요?10년전 함평에 가서 사온 국화모종 일부입니다
@푸른꿈(포항-영덕) 와 정말 열정이!!🧡폼폰이는 씨앗으루 안되지 않나용??ㅜㅠ
@꽃두리(경기) 씨앗을 뿌려 본 적이 없습니다.어느 구석으로 숨어들어 자연 발화됩니다.이게 폼폰인가요?
@푸른꿈(포항-영덕) 네 고런 느낌의 애들이용 ㅎ 폼폰도 종류가 어마무시 하게 많더라구용대국 소국..전 그린 대국 폼폰이가 넘 갖고파요 😅
온갖국화가 가득합니다무조건 예쁨니다 제게 없는것도 있고요 그럴땐 얻거나 사거나~ㅎ여기저기 밭떼기가 될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아 ~ 부러운 일입니다 ~~
국화는 금방입니다. 쪼그만 기다리면 됩니다.포기크게하려면 영양제 팍팍주고다음해 봄에 여러 조각나누어 심으면 3년내로 잡초밭됩니다.
푸하하하~이렇게 국화가 많으시니 삽목할 이유를 모르시는 거쥬~~~게다가 푸른꿈님 국화는 거의 소국이나 화단국이구만요.요즘 국화가 종류도 품종도 을매나 다양한데요?저도 폼폰국화에 미쳐서 전국을 뒤지고 모으고 삽목하고 그러고 있답니다^^올겨울에 사들인 이쁜 폼폰국화~
희안한게 많이 샀는데요.국화는 퇴화성꽃이라 대국도 소국으로실국도 단발머리로...
@푸른꿈(포항-영덕) 종류가 많으셔서 지들끼리 교잡해서 다른 애들이 되버리기도...ㅜㅜ
@수국이네꽃밭(화순) 국화는 엄청 노력과 정성이 많이 가는 식물이라제가 포기를 했어요.사진처럼 보이는 모종의 3배 종류나 사다 심었는데너거는 너거끼리 살고 오빠부르지마라고 단절했어요.한포기씩은 안팔고 5포기씩 팔아 몇달 술도 굶고 살았습니다.
@푸른꿈(포항-영덕) 푸하하하하 ~~~
@푸른꿈(포항-영덕) 헉… 국화 이렇게 다양하게 볼 줄이야대박!!!개다가 이름도 다 뭔가 느낌이 있네용!!
@수국이네꽃밭(화순) 야도 폼폰입니까?
@꽃두리(경기) 국화만 쳐다보다간 제가 쫓겨날꺼 같아서...관리를 안해서 저런 종류들은 없습니다
@푸른꿈(포항-영덕) 진짜 국화 좋아하시나봐용!!푸른꿈님 멋져용국화 이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하시는 분 넘 좋아요 🧡😍
@꽃두리(경기) 조금만 더 열심히 키우고 관리하시면 3년내로 국화잡초밭이 될껍니다.제대로 된 꽃을 보시려면 공부도 좀하시고 정성과 노력을 엄총쏟으셔야만 합니다
저희집도 저희끼리 알아서교잡이 되어서 퇴출중입니다~~
제 느낌에는 쑥보다는 조금 낫다는 생각입니다
퐝에서 젤 먼 우리동네까지 오셨었나요?가끔 자리를 옮겨줘서 뿌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다고 하던데..국화는 그것뿐만 아니라 짓밟아 주어 자람을 억제해야 큰 꽃을 피우는 놈인가봐요.내버려두고 돌보지 않으니 키만 크고 자리를 차지해 봄에 치우기가 사납더군요..제 밭에서는 천연하종이 잘 되지 않는 듯.. 근사미 계열의 제초제 때문인가??
한 때는 전라도 지역이 여행대상지 1순위였습니다.보길도, 땅끝마을, 진도,, 완도, 함평국화축제와 나비축제고창선운사 등등 헤아릴 수 없네요. 무안 낚지도 뺄수 없네요이제는 운전이 겁나서 쉽게 갈 수 없는 꿈의 고장이 되었네요
올해는 계속 꽃 필때까지 잘라내고 솎아도 내도 폼폰삽목도 하고등산길 초입에 있는 아저씨한테 나눔 받은 대국 한포트도정성을 다 할까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국화 종류가 엄청 많네요
국화에 미쳐서 함평까지 종류별로 다 사러 갔어요.그 때는 폼폰이라는건 나오지도 않았어요이제 폼폰으로 시동을 걸어보까 싶네요폼폰 단가는 별로 세지 않으니까요?
국화는 별 신경쓰지 않아도 잘큽니다.뽑아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아이쿠야 싶어 심어도 살든데요
꽃들이 자연 교잡을 해서 변이가 생기는 종이 많더라고요.국화 원 없이 키우시네요.그래도 가을에는 국화인 것 같아요.향도 좋고요.
지금껏 국화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가을이 있기 때문이겠죠?국화하면 가을이고 가을하면 국화니깐요
국화는 화분에 끼워야 품종을 유지하는것 같네요? 저도 화단 한편을 점령하고 있는 국화들을 퇴출시켜야 되겠네요^^ 폼폰이 위주로 키워 보렴니다. 수국님이 판매를 하신다니 사전 예약함니다 ^^ 여행사도 사전예약하면 활인해주던데....
별로 힘안들게 키울 수 있는게 국화인데그래도 가을을 밝히는게 국화이니깐 폼폰은 폼폰대로 키우고 국화도 남겨 놓으시죠?
@푸른꿈(포항-영덕) 그러게요^^초 겨울까지 꽃을 보여주는 국화인데 조금 남겨놓고 기르겠습니다. 방치했더니 사람 높이많끔 끄네요~ 스푼국화와 폼폰이 위주로....
첫댓글 씨앗으로 잘 나오는건 굳이 삽목 안하는데
안되는건 욕심이 생겨요 ㅎㅎ
그래요?
어떤 애들이 씨앗으로 안나오는가요?
10년전 함평에 가서 사온 국화모종 일부입니다
@푸른꿈(포항-영덕) 와 정말 열정이!!🧡
폼폰이는 씨앗으루 안되지 않나용??ㅜㅠ
@꽃두리(경기) 씨앗을 뿌려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구석으로 숨어들어 자연 발화됩니다.
이게 폼폰인가요?
@푸른꿈(포항-영덕) 네 고런 느낌의 애들이용 ㅎ
폼폰도 종류가 어마무시 하게 많더라구용
대국 소국..
전 그린 대국 폼폰이가 넘 갖고파요 😅
온갖국화가 가득합니다
무조건 예쁨니다 제게 없는것도 있고요 그럴땐 얻거나 사거나~ㅎ
여기저기 밭떼기가 될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아 ~ 부러운 일입니다 ~~
국화는 금방입니다.
쪼그만 기다리면 됩니다.
포기크게하려면 영양제 팍팍주고
다음해 봄에 여러 조각나누어 심으면
3년내로 잡초밭됩니다.
푸하하하~
이렇게 국화가 많으시니 삽목할 이유를 모르시는 거쥬~~~게다가 푸른꿈님 국화는 거의 소국이나 화단국이구만요.
요즘 국화가 종류도 품종도 을매나 다양한데요?
저도 폼폰국화에 미쳐서 전국을 뒤지고 모으고 삽목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올겨울에 사들인 이쁜 폼폰국화~
희안한게 많이 샀는데요.
국화는 퇴화성꽃이라 대국도 소국으로
실국도 단발머리로...
@푸른꿈(포항-영덕) 종류가 많으셔서 지들끼리 교잡해서 다른 애들이 되버리기도...ㅜㅜ
@수국이네꽃밭(화순) 국화는 엄청 노력과 정성이 많이 가는 식물이라
제가 포기를 했어요.
사진처럼 보이는 모종의 3배 종류나 사다 심었는데
너거는 너거끼리 살고 오빠부르지마라고 단절했어요.
한포기씩은 안팔고 5포기씩 팔아 몇달 술도 굶고 살았습니다.
@푸른꿈(포항-영덕) 푸하하하하 ~~~
@푸른꿈(포항-영덕) 헉… 국화 이렇게 다양하게 볼 줄이야
대박!!!
개다가 이름도 다 뭔가 느낌이 있네용!!
@수국이네꽃밭(화순) 야도 폼폰입니까?
@꽃두리(경기) 국화만 쳐다보다간 제가 쫓겨날꺼 같아서...
관리를 안해서 저런 종류들은 없습니다
@푸른꿈(포항-영덕) 진짜 국화 좋아하시나봐용!!
푸른꿈님 멋져용
국화 이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하시는 분
넘 좋아요 🧡😍
@꽃두리(경기) 조금만 더 열심히 키우고 관리하시면 3년내로 국화잡초밭이 될껍니다.
제대로 된 꽃을 보시려면 공부도 좀하시고 정성과 노력을 엄총쏟으셔야만 합니다
저희집도 저희끼리 알아서교잡이 되어서 퇴출중입니다~~
제 느낌에는 쑥보다는 조금 낫다는 생각입니다
퐝에서 젤 먼 우리동네까지 오셨었나요?
가끔 자리를 옮겨줘서 뿌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다고 하던데..
국화는 그것뿐만 아니라 짓밟아 주어 자람을 억제해야 큰 꽃을 피우는 놈인가봐요.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으니 키만 크고 자리를 차지해 봄에 치우기가 사납더군요..
제 밭에서는 천연하종이 잘 되지 않는 듯.. 근사미 계열의 제초제 때문인가??
한 때는 전라도 지역이 여행대상지 1순위였습니다.
보길도, 땅끝마을, 진도,, 완도, 함평국화축제와 나비축제
고창선운사 등등 헤아릴 수 없네요. 무안 낚지도 뺄수 없네요
이제는 운전이 겁나서 쉽게 갈 수 없는 꿈의 고장이 되었네요
올해는 계속 꽃 필때까지 잘라내고 솎아도 내도 폼폰삽목도 하고
등산길 초입에 있는 아저씨한테 나눔 받은 대국 한포트도
정성을 다 할까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국화 종류가 엄청 많네요
국화에 미쳐서 함평까지 종류별로 다 사러 갔어요.
그 때는 폼폰이라는건 나오지도 않았어요
이제 폼폰으로 시동을 걸어보까 싶네요
폼폰 단가는 별로 세지 않으니까요?
국화는 별 신경쓰지 않아도 잘큽니다.
뽑아서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아이쿠야 싶어 심어도 살든데요
꽃들이 자연 교잡을 해서 변이가 생기는 종이 많더라고요.
국화 원 없이 키우시네요.
그래도 가을에는 국화인 것 같아요.
향도 좋고요.
지금껏 국화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가을이 있기 때문이겠죠?
국화하면 가을이고 가을하면 국화니깐요
국화는 화분에 끼워야 품종을 유지하는것 같네요? 저도 화단 한편을 점령하고 있는 국화들을 퇴출시켜야 되겠네요^^ 폼폰이 위주로 키워 보렴니다. 수국님이 판매를 하신다니 사전 예약함니다 ^^ 여행사도 사전예약하면 활인해주던데....
별로 힘안들게 키울 수 있는게 국화인데
그래도 가을을 밝히는게 국화이니깐
폼폰은 폼폰대로 키우고 국화도 남겨 놓으시죠?
@푸른꿈(포항-영덕) 그러게요^^
초 겨울까지 꽃을 보여주는 국화인데 조금 남겨놓고 기르겠습니다. 방치했더니 사람 높이많끔 끄네요~ 스푼국화와 폼폰이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