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0일 흥사단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심성보)는 '2021 민주피아 당진 민주시민교육지도사 2급 과정' 두 번째 강의를 이어갔다.
당일 첫 강의는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윤혁처장의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시민교육'으로 진행됐다. 윤혁처장은 그레타 툰베리를 소개하며 청년들의 주체적인 사회활동을 소개했고,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시민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했다. 뿐만 아니라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원칙을 깊게 이해할수 있도록 그 역사와 당시 시대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당일 두 번째 강의는 전지혜 민주피아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통해 '신뢰' 라는 민주시민 가치덕목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과 같이 비대면 방식의 zoom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조를 이뤄 소회의방에서 각자 느낀점과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다음 3주차 강의는 8월 27일에 진행되며,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심성보 상임대표의 '21세기 시민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를 시작으로 박희정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영화 '빅아이즈'를 통해 '정직' '인권' '젠더' 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위 과정은 흥산단 교육운동본부에서 시작된 민주시민교육지도사 2급 과정이며, 30시간으로 구성된 강사양성과정의 수료자는 시강 및 평가를 거쳐서 민주피아 연구모임에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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