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인 축제
류 시 호/ 시인 수필가
한국문학예술인협회(회장 한규원)가 12월 21일(토) 오후 문학과 예술인 축제 및 송년회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실시하여 50여 명이 모였다. 1부는 명금자 수석부회장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었고, 한규원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임원 위촉장 수여, 류시호 상임고문의 격려사, 이은집, 이재성, 김세영, 김시동 고문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박수정 K품바 창극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2부는 신희자 사무국장의 사회, 조선집 영상작가의 촬영으로 류시호(눈 내리는 날), 명금자(동지팥죽), 신희자(괜찮아), 김방윤(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낭송을 했다. 이어서 연주는 이재성의 하모니카, 김시동의 색소폰을 연주하여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서 조선윤(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김윤곤(한강)의 시낭송과 김나연, 홍익표, 백세인생 이애란 가수가 노래를 손현수, 신소미의 시낭송, 안재헌, 정숙자, 옥정사랑팀의 노래와 연주를 했다. 그리고 유영자, 최임순, 김재옥, 윤은진, 강명희 등의 시낭송, 정진성, 한경식의 연주와 노래로 흥을 돋우었다.
한국문학예술인협회는 2017년 류시호 상임고문이 설립하여, 제2대 한규원 회장이 잘 이끌고 있으며, 문학과 예술인 단체로 문학계와 예술계에 매우 많이 알려진 단체이다. 행사를 끝내고 근처 유명한 한우 설렁탕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여흥을 즐기고,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12월 한국문학예술인협회를 마쳤다. / 동북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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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예술인협회 4분기 행사 및 송년 축제를 주최 주관하신
한국문학예술인협회&미석 한글 문학관
한규원 회장님을 비롯한 문학예술 시낭송공연예술인 여러분께
따듯한 성원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철새의 계절입니다.
문학예술인들의 훌륭한 행사에
‘천수만에는 철새가 모여든다’를 시낭송공연하신
손현수 시낭송공연예술가님께 특별히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한 행사 소식 카페에 올려주신
한국문학예술인협회 상임고문 류시호
동북일보 논설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민족시인 한석산 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