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4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므두셀라>가 오래 동안 살게 된 이유는?
<창세기> 5장을 묵상하다 보면
성경에 가장 오랜 살았던 인물 중에
<므두셀라>를 꼽습니다.
장장 <969>세 천년 가까이 살았던
<므두셀라>는 살아생전에 많은 자녀들이
그리고 후손들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가 단순히 자녀들만 낳고
죽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육체적인 자녀만 남기고 떠났을 것인가?
자문해 보기로 합시다.
분명히 하나님의 은총으로
오래 살게 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므두셀라>의 아버지 <에녹>(하노크)히브리 발음
(전수받은 자)으로부터 전수받은 <므두셀라>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로 인해 은총을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간 곳이 없더라고 할 만큼
<므두셀라> 아버지 <에녹>은 철두철미하게
하나님과 연합된 삶을 추구해 왔습니다.
<에녹>이 사라졌다고 표현하는 것은
<에녹>의 사상. 정욕. 짐승의 속성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속성으로 채워진 상태로 변화된
차원을 의미하며...
하나님과 하나가 된 연합된 상태가 된
<에녹>은 육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하나님과 한 몸이 되어버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전수하는 존재가 바로 <에녹>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에녹>처럼 짐승의 속성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속성으로 채워지는 연합된 몸으로 교체된 것으로
전수하는 상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것을 전수하는 존재인
<에녹>은 과거도 존재했지만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며 존재 해야만 됩니다.
우리는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의
이름에 숨은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므두셀라>(메투쉬알라흐/보낸 것으로 죽게 된 자)의
이름은 <므두>(메투/죽다)라는 단어와 <셀라>(쉬알라흐/보내다)라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히브리어는 한 단어 속에
단어로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이나
구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가 죽음을 맞이할 때 무엇을 보낸다는 뜻입니다.
그 무엇이 무엇일까? 바로 죽음을 가져다주는
홍수를 보내겠다는 의미입니다.
<므두셀라>의 삶과 죽음은
홍수의 심판과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므두셀라>가 오랜 살게 된 이유는
그 시대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에
모범을 보였을 것이며 방법을 가르쳐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전수를 받은 <에녹>(하노크)이
<므두셀라>에게 모든 것을 전수하였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의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므두셀라>는 애만 놓고 죽은 것이 아니라
한 사람 이라도 더 구원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의도가 있음을
그의 이름 속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므두셀라>가 그의 아버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며 순종의 삶을 살다가
최 장수의 은총을 누리게 된 것은
그 이름답게 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전수를 받아 동행 하였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죽음을 갖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으며...
홍수의 심판을 예고하였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 평생 전도자로
구도자로 서의 삶을 가졌을 것입니다.
우리도 <므두셀라>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것을 전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을 받으면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되는 은총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므두셀라>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존재일 것입니다.
천년 가까이 살았던 그는 죽음에 대해 오히려 초월된
삶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새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죽음을 초월할 수 있었던 <므두셀라>처럼 살아갑시다.
성경에서 오래 산다는 것은 단순히 생명의 연장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지닌 사람으로서 해야 될 일을 순종할 때
오래 산다는 의미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살려 낼 때 오래 산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장수 한다는 의미는 내 생명이 더욱 길게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존재하는 그리스도 예수가
다른 영혼 속에 존재하여 생명력을 갖게 될 것이 그것이
바로 내 생명의 연장 노선에 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전도는 내 안에서 계시는 그리스도 예수가
또 다시 탄생하여 천국의 생명이 연장되어 간다면
이것이 바로 <므두셀라>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기독교인들이여!
건강하게 주님과 함께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3장 1절-5절 말씀
1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절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절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
4절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아멘>
<오늘의 기도>
<섬기며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아침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소외받고 억압받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신 주님!
주님의 마음이 이 땅에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왕따와 집단 폭행으로 인하여
학교 가는 것이 두렵고 무서워하는
우리들의 많은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울증과 정신장애로 고통당하는
우리들의 자녀들을 치유하여 주시며
가해하는 학생들의 마음속에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사
나보다 약한 친구를 사랑하며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사회가 양극화로
더욱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힘을 가진 자와
힘이 없어 자신조차 지킬 수 없는 자
많이 배운 자와
배움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 자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도
더 가지려고 하는 자와
힘이 없어
마지막 남은 한 가지
마저도 빼앗겨 우는 자
모든 인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꿈꾸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은혜 주셔서니...
이들이 믿음으로 잘 자라서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켜 가게 하옵소서.
배워서 남 주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많이 벌어서 없는 자에게 베풀게 하옵소서.
힘을 가져 정의를 실현하게 하옵소서.
내가 남보다 더 가진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그렇지 못한 자들을
섬기라고 주셨음을 알게 하옵소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는 것을
오늘 하루를 통해 느끼게 하옵소서.
오늘도 복된 소식이 들려오는
축복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37가지 증상
1). 감기에 잘 걸리거나 한번 걸린
감기는 잘 떨어지지 않는다.
2). 혈당 수치가 높아진다.
3). 가스가 차고 변비나 설사가 생긴다.
4). 쉽게 피로하여 회복이 잘 안 된다.
5). 입에서 구취가 나며 입안이 텁텁하다
6). 혈압이 높거나 낮아진다.
7). 신장이 안 좋아 몸이 붓고
저리기도 하며 소변장애가 생긴다.
8). 숨이 차면서 심장에 무리가 온다.
9). 식욕이 없고 나른해 진다.
10). 헛배가 부르고 소화 장애가 생긴다.
11). 최근에 갑자기 살이 찌거나 빠진다.
12). 조금만 활동해도 근육에 피로감이
느껴지며 어혈이 생긴다.
13). 평상시나 양치 때 구역질이 느껴진다.
14). 머리가 자주 아프다
15). 잠잘 때 다리가 잘 땡 기거나. 저린다.
16).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며 성욕이 감퇴한다.
17). 손과 발이 차고 잘 저린다.
18). 귀에서 소리가 난다
19).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를 한다.
20). 눈에 이상이 오는 것 같다.
21). 온종일 나른하다
22). 어깨나 목 뒤가 자주 결린다.
23). 휴식을 해도 늘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
24). 모든 일이 의욕이 없고 귀찮고 원기가 없다
25).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잘 풀리지 않으며 자주 화가 난다
26). 몸이 무겁고 머리가 띵하다
27).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나
학업에 진전이 없다
28). 기억력이 떨어진다.
29).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비염이나
인후염 기관지염이 자주 찾아온다.
30).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 못하거나
힘들 정도로 피곤할 수 도 있다
31). 갈증으로 필요없는 물을 많이
마신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것.
32). 현기증이 나고 기분이 나쁘다
33). 기운이 떨어지면 코피가 자주 난다.
34). 입안이 자주 헐고 잇몸이 붓 거나 피가 나며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고 입술 주변이 잘
부르트거나 부스럼 같은 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35). 피부가 가렵 기도. 하고 피부병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오기도 한다.
36). 긁으면 피부가 두드러기처럼 일어난다.
37). 치질이나 무좀으로 오인할 수
있는 증상이 오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고
사전에 병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