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대신 능선 산행,
가려했던 전망 바위 대신 바위공터,
천렵 대신 계곡물 세수..
하려던 것을 많이 수정한 모임이였다.
망월사역서 축님 차를 타고
수암 산장까지 올라가 주차하며
뭔 일인가 하여 나오신
수암호텔 구사장님에게 들어보니
수임호텔은 건축 당시 건물 뼈대가 다 올라갔을 때
김신조 일당 남침 사건이 터져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최근에 해지되어 리모델링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망월사 계곡에서
여름 더위 쫑 파티를 하려 했는데
저녁 날씨가 생각보다 덥지 않다는 의견에 따라
망월사 계곡 북쪽
두꺼비바위 능선의 전망바위를 올라가기로 한다.
그런데 목적했던 바위 쉼터가 나오지 않아
한참을 더 올라가다 할수 없이 바위 공터에 자리를 잡는다.
공터 조금 아래에는 다행히 바위 테라스가 있고
전망도 그럴 듯 하여 자리를 잡고
축님이 지고 올라온 맛난 저녁을 먹은 후
지장암쪽으로 하산하려다
가려했던 바위쉼터을 찾아볼 겸
올라온 길로 하산하면서 살펴보니
길 바로 옆 수 M 떨어져 쉼터가 있는데
밤이라 못본고 지나간 듯
하산하여 지장사 계곡에서 세수를 하고
차에 올라 망월사 역으로 빽,
편의점 맥주로 간단히 뒤풀이한다.
==이하 축님 글==
2026 08 26
술
양
신
이
축
50000-35000=15000
+502900
총잔액 517900
신기브리엘라님- 쌈장,쌈채소,공기밥
정식님-막걸리 한병
술끊-편의점 맥주 찬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