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품과 관상
예전에는 사람의 풍채를 판단하는 기준이 신체의 풍모와 언행과 서체와 판단력의 4가지인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사람의 인격을 판단했다. 과학 기술의 물질 문명이 발달하며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외모지상주의와 황금 만는주의와 학벌 제일주의의 외간과 돈으로 신분을 평가하며 내면의 내용보다 외면상 형식이 중요하게 되었다. 영혼의 불꽃인 마음의 대문인 관상은 부모 혈통인 형(形)과 체(體)의 선천적 상(象)과 환경과 마음의 결과인 후천적 기(氣)와 색(色)으로 나타난다.
사람의 귀는 1세부터 14세까지의 초년 운명을 나타내고, 이마는 34세까지의 중년 운명을 나타내고, 눈썹과 눈 주변은 38세까지의 운이다. 콧대와 콧방울과 준두로 50세를 나타내며, 재물복을 나타낸다.
입 주변이 60세를 나타내고, 턱 주변이 인생의 황혼기 마지막 노년운을 나타낸다. 옛날부터 귀 잘 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 생긴 거지는 없다고 했다. 얼굴은 산(山)의 이마의 상정과 별인 눈섭과 등대인 눈과 중악 코의 중정과 바다 입과 강줄기인 인중과 북악 턱의 하정인 삼정 오악으로 구분된다.
이마를 삼등분해 아래 부분이 두둑하면 기억력이 좋고, 가운데 부분이 나오면 직감력과 판단력이 좋고, 윗 부분이 나오면 상상력이 좋다. 요즘 어린이들의 이마를 보면 가상 현실인 컴퓨터 게임과 만화 tv를 많이 보아 상상력만 많아 이마 상층 부분이 튀어 나왔다. 이명박처럼 반골 기질의 상징인 광대뼈가 나오면 저항력이 강하고, 코 끝이 뾰족하면 유태인처럼 획득력이 강하고, 콧대가 높으면 지배력이 강하고, 콧방울 난정이 두툼하면 저축력이 강하다.
시온니즘 유태인들이 메부리코가 많아 삼각위원회와 프리 메이슨 지배하에 있는 햇지 펀드와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국제 통화기금과 미연방 준비은행의 춍재는 거의가 유태인이다.
들창코는 코구멍이 하늘을 향하여 구멍도 커서 돈 지출이 헤프고, 코구멍이 너무 크거나 적어도 재물운이 나쁘다. 이순자 같은 주걱턱은 지구력이 강하고, 인중의 선이 확실하면 식복과 인내력이 잇고, 동시에 귓볼이 두터우면 장수한다.
사업가들이나, 개신교 목사들처럼 턱 아래가 두툼하면 욕심이 많고 음흉하다. 의사나 변호사나 기자나 정치 교수들처럼눈썹이나 눈꼬리가 올라가면 양의 기가 강하여 성질이 강팍하고, 내려 오면 음의 기로 인하여 순박하고, 눈썹 사이가 좁게 붙으면 미련(眉聯)하다. 눈이 사시면 사기성이 농후하고, 눈알이 노란색이면 대도황안(大盜黃眼)이다.
김대중이나, 국회의원들과 기독 광신자와 다단계 세일즈맨처럼 얼굴 가죽이 두꺼우면 후안무치(厚顔無恥)로 몰염치하다. 코가 얼굴에 비하여 큰 형상의 면소비대(面小鼻大)의 상은 남의 밑에서 월급 생활을 못하는 상이다. 입 가장자리가 위로 올라가면 정복욕이 강하고, 홍사덕처럼 아래로 쳐지면 배신을 잘 한다. 요즘 정치가들을 보면 대부분 주둥이만 놀리다 보니 입 가장자리가 아래로 쳐진 배신자 형들이 많다.
대통령처럼 사람을 많이 다스리거나, 대인관계가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관상을 배워두면 생활 전선에서 유리하다. 심지어 기업 경영자나 중이나 목사들도 관상을 배워 활용하고 있다.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알면 간단한 관상 지식을 가지고 sbs는 마치 백만불의 미스터리로 방송하며 야단법석을 하였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철학자 니체는 토끼는 7겹의 가죽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은 7의 70겹의 가죽을 덮고 있어 사람 속을 알아 보기가 힘들지만, 사람이 명석한 지헤를 가지면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이마가 훤출해진다며, 마음과 월굴의 연관성을 이야기하였다. 관상은 마음이 외관으로 나타남으로 인격을 판단할 수 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선출할 시에 삼각형 뱀눈이나, 눈썹이 난잡한 사람이나, 콕가 삐뚜러진 사람이나, 턱아래가 두툼하여 욕심이 많고 음흉한 사람이나, 입 가장자리가 아래로 쳐진 배신자형은 낙선시켜야 한다. 수상보다 관상이 좋아야 하고, 관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심상이다. 사람이 마음을 잘 다스리면 얼굴 형도 부드럽게 변한다.
인간은 부귀권세를 추구하는 욕망의 동물이라, 여자는 아름답고 부귀한 외모를 위하여 화장을 하게 되었다. 눈섶은 초승달처럼 높고 진하며 길어야 귀한 상이라, 눈썹을 마스카라로 검게 칠하였다. 입술은 붉고 두텁고 길어야 귀한 상이라, 붉은 연지를 칠하게되고, 이마는 넓어야 하고, 얼굴의 윤기가 나야 귀하게 보임으로 크림을 발랐다.
얼굴 화장으로 안면의 기미나 흉터 같은 결점을 캄프라치하게 되고, 주름살도 분 단장의 화장으로 감추어 미를 과시했다. 요즘은 페미니즘이 성행하며, 이미지 메이킹을 위하여 대통령도 쌍거풀 수술과 고생문의 상징인 주름살을 보톡스로 제거할 정도로 남성 화장술도 유행하였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파스칼이 말했다. 코는 약간 높아야획득력이 있고, 콧대가 높으면 지배력이 강하다. 요즘 여성 상위시대를 맞이하여 콧대가 높은 강한 여자들이 성행하고 있다.
부귀해지려는 욕망의 염원이 현묘한 여성 본능을 부채질하여 미용 식품이 발전하고,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하며, 의술이 발달해 성형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 인터넷과 메스컴에서 얼짱이 유행하며 강도 얼짱까지 등장하고,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웰빙 강박증에 걸린 신세대 여성들의 무지몽매(無知蒙昧)한 다이어트는 오장육부를 손상시켜 쓸개빠진 여자들의 우매한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얼짱이나 몸짱을 위한 미용과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선풍기 아줌마처럼 성형수술로 얼굴을 버리거나, 귀중한 목숨과 교환해서는 안 된다.
외모 지상주의에 오염되어 얼굴에 칼질을 하는 성형 수술로 관상을 가장하지 말고, 심성을 수양하여 자연스런 관상을 나타내야 복을 받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