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후~ 어리버리 꽃농부 초자시절,
(지금도 초자는 못 면했지만;;;;)
팔다 남은 꽃들 무작정 차에 싣고
여기저기 시장조사겸 재고정리겸
다니던 시절이 있었지요... 😅
그때 솔향 레스토랑의 사장님은
그런 초자의 방문에도 갈 때마다
마음을 열어주셨고,, 음료수까지 건네주셨었죠~~~ 기억을 하실지 몰라도
제겐~~~ 그 따스함이 항상 자리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저의 인스타 친구예요
😊😊😊
맛집에 전경이 멋진 고급 레스토랑의
어여쁜 여사장님은 마음이 더 훨씬 곱다는 걸...
이걸,, 아는 분들이 계실까요 ?
한참 전부터
어머니집에 심어드리고 싶다고
주문해주신 아스타 50주~~~
오늘에야 배달드리고 왔어요~~~!
(식재해드리고 싶었으나,
시간의 압박이.. ..)
주문하시고 오늘 배달시까지
느긋이 2주 넘게 기다려주셨답니다^ ^;;;;크흐
"사장님 고맙습니다 ~~~!"
첫댓글 지기님이 좋은 분이라 주변에 따스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거예요^^
아이쿠~~~
^ ^;;;;;;;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거겠지요
그러니 따뜻하게 마음을 열어 주신걸거에요^^
힛~~~♡
좋은 사람은 혼자로는 안되지요
쌍방향으로 오가는~~
가까운 곳에 이런 분이 계시면 마음 따뜻한 인생이지요